아스날 라야에 대한 몇가지 자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7-31 08:14 조회 3,596회 댓글 16건본문
램스데일과 라야를 비교한 자료인데
거의 대부분의 스탯에서 앞서 나가는데
패스 정확도가 좀 떨어지는 부분은 우려가 되긴 하네요.
다만 볼을 전진시키는 능력에 있어서는 라야가 훨씬 앞도적이고 롱볼 정확도도 좋은 점은 기대됩니다.
크로스 같은 높은 볼 잡아내는 데도 굉장히 능하다는 게 인상깊은 스탯입니다.
183cm로 키퍼치고는 좀 작은 키로 알고 있는데
공중볼에 상당히 적극적인 스타일로 보이네요
이번에 친선전 갔을 때 램스데일이 진짜 택도 없는 롱볼을 보여줘서 좀 답답했는데
롱패스도 잘차는 키퍼가 보고싶긴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이 스탯비교를 보면 라야가 대부분 면에서 더 좋아보이긴 하는데...
라야가 탑4가 아닌 팀에서 뛰면서 스탯이 좀 부풀려지는 감도 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골키퍼 스탯은 하위권 팀일 수록 더 좋게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출처는 모두 레딧입니다
댓글목록
응응님의 댓글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롱볼 수치는 토니의 영향도 있을까요?ㅋㅋ
공중볼 따내는 머신이던데
라야 오고 겨울엔 토니 와라..
와서 조인성-심수창 짤 한번 찍고...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아스날 공격진에 공중볼 강한 선수가 없으니 ㅠㅠ
하베르츠가 그나마 좀 나을 것 같습니다 워낙 키가 커서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시즌 하베르츠 헤딩경합 성공률 (56%)이 토니(48%)보다 높습니다 ㅎㅎㅎ
물론 브렌트포드가 토니에게 롱볼을 때려주는 빈도수가 첼시보다는 더 높았을 것으로 생각되니 시도 횟수의 차이가 좀 있긴하겠지만
몇 경기도 아니고 시즌 전체 기록이니 꽤 유의미하단 생각이 들긴 하네요~ 프리시즌 보면 이미 빌드업 루트 중 하나로 시도중인 게 보였죠! 상대 전방압박에 고전할 때 유용할 것 같네요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이건 몰랐네요! 하베르츠가 이젠 원톱으로 거의 뛰지 않을 것으로 보이니
헤딩경합 할 일이 첼시 시절만큼 많진 않겠지만
그래도 아스날이 제공권이라는 무기를 장착한 건 확실하군요
치달님의 댓글의 댓글
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미 프리시즌 동안 롱볼 타겟으로 하베르츠를 많이 활용하려고한게 보여서, 아마 골킥이나 크로스 때 그나마 위협적인 타겟이 생기긴 한것 같아요 ㅎㅎ
보배님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램스데일은 장기 프로젝트의 일원처럼 계속 프레젠테이션된 느낌이었는데..
라야 오고 벤치로 가면 뻘쭘하겠네요ㅎㅎㅎ
hiwen님의 댓글
hiwe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ASNL님의 댓글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라야를 노리다니.. 놀랍습니다 ;;
Sunny님의 댓글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리시즌을 지켜보며 드는 생각은, 아르테타가 원하는 점유율 패스 축구에 램지데일이 수준이 부족하지 않냐는 생각을 했습니다. 롱패스 정확도 및 처리 시 부담을 느끼는게 느껴지며
공 소유권을 많이 잃어습니다. 프리시즌이라 폼이 안올라 온건지, 아님 아니면 개선의 여지가 적은 건지 얼마만큼 의미부여를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테타가 원하는 축구를 하려 기계 같은 패스들이 끊임 없이 돌아가야 하는데, 골리한테 공가면 소유권을 잃는 건 테타가 원하는 축구는 아닐껍니다.
그래서 예전 1픽이였던 라야를 진지하게 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Marchisio님의 댓글
Marchis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니까 이적료 40m파운드 책정했는데 과연 살까요??.. 교통정리도 아직 덜 끝났는데..
램스데일 : 약 30m + 라야 : 약 40m 해도 케파(80m) 보단 싸네요 ㅋㅋ
ASNL님의 댓글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램스데일이 초반에 발밑이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아쉬운 모습이 많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키퍼를 또 노릴줄이야!! 크~~
복기님의 댓글
복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링크 자체가 프레셔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Gamache님의 댓글
Gamac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데 저도.. 상대적 약팀(또는 점유가 아니라 역습 지향 팀)에서의 키퍼와, 경기 지배하는 점유 강팀의 키퍼는.. 통계 수치로 비교하는 건, 아예 무의미는 아닙니다만 큰 의미는 없다고 보긴 합니다. 그대로 적용하기엔 불확실한 요소가 많은 편이라 함정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그렇다고 제가 라야 영입을 반대한다는 건 아니지만, 램스데일보다 확 나은 키퍼라고 단언하는 건 위험하다고 본다는 입장 정도요 네네
SlowFlow님의 댓글
Slow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르테타가 라야를 최후방의 적임자라 판단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럼 또 믿어봐야 되긴 한데 램즈데일ㅠ
시한폭탄님의 댓글
시한폭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램즈데일의 선방이나 패스에는 큰 불만이 없는데 40m이면 필드플레이어 추가에 보태는게 낫지 않으려나요.
young026님의 댓글의 댓글
young02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Havertz 가격과 합치면 대충 Kane 몸값이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