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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적시즌을 밝혀주시는 펜과종이님, 감사드립니다~!

안타까운게.. 초창기 영입들은 영 다 별로더라구요
비에이라, 로콩가, 마리퀴뇨스, 루나르손...

램스데일은 좀 아쉽네요. 시먼같은 존재가 되나 싶었는데 말이죠.
비에이라도 아쉽지만 여기서 헤어지는게 나을 듯 합니다.
죽이 되든 뭐가 되든 스미스로우는 안고 가야죠.

솔직히 파티는 좀 더 데리고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조르지뉴가 재계약을 했지만, 나이가 있고, 파티와는 유형이 달라
함께 공존해도 된다고 봅니다.
물론 파티가 잦은 부상으로 인해 문제가 있지만, 건강하면 또 그만한 자원도 없죠.
파티의 대체자고 젊고 유망한 미들이 영입된다고 하더라도 1년 정도는 더 데리고 있으면서
부상자원을 대체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올해 라이스가 잘해주었으나, 아무리 철강왕이라고 해도 언제든 한번은 위기가 올테니
그때를 대비한다면 우선 파티 잔류에 백업 유망주 미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가장 급한 것은 은케티아 매각에 주전급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생각 되네요..

그 부상 때문에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되는거죠. 파티가 부상이 없다는 보장이 있다면 그 누구도 판매에 반대할 거에요. 이번 시즌 끝나면 자유계약으로 나가는데 언제 장기 부상 끊을지 모르는 선수와 재계약하거나 이적료 없이 보내주느니 이적료 챙겨서 수비멘디든 기마링이스든 데려오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