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실드 경기 후 기자회견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커뮤니티 실드 경기 후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8-07 06:14 조회 2,430회 댓글 7건

본문

Mikel Arteta celebrates beating Manchester City in the 2023 Community Shield 


우승의 중요성에 대해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웸블리에서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우리가 해온 방식으로 우승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무적인 일입니다. 특히 전반전에는 세 번의 엄청난 기회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경기진행이었습니다. 


미드필드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었고 공을 정리하지 못했고 그 다음 순간 상대방이 득점을 하면서 경기가 매우 어려웠지만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교체를 통해 포메이션에 도움을 줬고, 믿음과 추진력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골과 페널티킥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중요한 순간에 맨시티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하는 아론 램즈데일의 말에 동의하는지

동의할 필요도 동의하지 않을 필요도 없습니다. 결국은 선수들이 느끼는 것이고 선수들은 어떤 팀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성숙한 태도로 결승전을 자주 치르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오늘 우리는 회복력과 싸우려는 의지를 보여줬고 이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에 들어가면서 무언가 확실한 것을 붙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축구 클럽을 위해 트로피를 따고 성공하는 것이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는 기쁨과 웸블리에서 우리 서포터들과 다시 연결되는 것은 매우 다른 느낌이며, 그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하베르츠가 골을 넣는 것만 빼고 모든 걸 해냈다고 생각하는지

네, 그런 것 같아요. 그는 정말 훌륭했고, 압박하는 방식과 특정 공간과 타이밍을 파악하는 영리함, 그리고 득점할 수 있는 좋은 위치까지 훌륭했습니다. 득점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필요할 때 매우 피지컬이 좋았기 때문에 저는 그에게 매우 만족했습니다.


램스데일의 활약에 대해

그는 훌륭했고 우리는 만일을 대비해 프리시즌에 일부러 페널티킥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장면을 겪었는데, 때때로 올바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그런 장면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고 그는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아스날에 대한 기대치

이 결과로 기대치가 너무 높아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트로피를 들고 다음 경기를 생각하고 싶었지만, 축구는 축구이고 오늘은 트로피를 획득했지만 내일은 훈련을 해야 하고 노팅엄 포레스트전을 올바른 방식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와는 매우 다른 경기,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며 우리는 매일매일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훌륭하고, 정신, 신념 등 모든 것을 고양시킵니다. 우리는 더 잘 플레이하고 게임에서 이기고 싶습니다.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죠.


이번 시즌 새로운 터치라인 규칙에 대해

저는 '3일 만에 제 행동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어요. 정말 어려운 일이죠. 최선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고, 규칙을 이해하고, 규칙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해하지만 때때로 우리가 테크니컬 에리어의 어디에 서있는지 모를 때도 있기 때문에 좌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우리는 적응할 것입니다.


추가 시간 증가에 대한 새로운 규정에 대해

결국은 유효 시간에 관한 문제입니다. 저는 이 규정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가끔은 너무 지나칠 때가 있었고 이제 팀들은 두 번 생각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매주 100분을 뛸 준비를 해야 합니다.


램즈데일이 이적설로 인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건 아닌지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경쟁자는 누구든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그도 그렇게 느껴야 합니다. 이런 기분이 들지 않으면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없으니 우리 모두가 이런 기분이 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장고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장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처음으로 이제 맨시랑 해볼만하다 느꼈습니다.

자카도 잘해줬지만 라이스가 대단하긴 하네요..
실력도 실력인데 정말 침착하더라구요.

이적생들 다 잘해주는거 보니 너무 좋습니다

Sunny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적한 3명이 모두 선발이며 핵심역할이라, 금액을 떠나 보강은 제대로 이뤄진 것 같습니다.
빨리 테타축구에 적응해서,  작년의 아쉬움을 날려주길 바랩니다.!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티-라이스의 공존 가능성을 본 게 큰 수확 같습니다.

어제 라이스의 포지션을 보면 좌짤라보단 투 볼란테의 하나처럼 뛴 것 같은데, 둘 다 공수겸장이어서 호흡만 잘 맞으면 예전 비에이라-프티 같은 형태가 될 것 같네요

특히 라이스의 경우 쟈카보다 운동능력이 좋다보니 트랜지션 상황에서 재빠르게 공->수 혹은 수->공이 가능한 게 너무 좋고요.

강팀 상대로 신중한 운용이 필요할 땐 어제처럼 중앙을 통한 공격을 할 수 없게 틀어막아버릴 수 있게 됐고, 특히 맨시티 상대할 방법을 찾은 것 같네요. 실제로 어제 홀란이 교체 전까지 아무것도 못했죠ㅎㅎ

Total 3,069건 29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69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0 08-09
2368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8-09
2367 아스날 no_profile Marchis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08-08
2366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8-08
2365 축구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0 08-08
236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08-08
2363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7 0 08-07
2362 아스날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587 0 08-06
2361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1 08-07
열람중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1 1 08-07
2359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 08-07
2358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08-07
2357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1 08-07
2356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 08-07
2355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 08-07
2354 아스날 no_profile 열정혹은비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 08-07
2353 아스날 no_profile Marchis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0 08-06
2352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8-06
2351 축구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08-06
2350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 08-06
2349 축구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8-05
2348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08-05
2347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 08-05
2346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8-05
2345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8-05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