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이런 저런 이적 소식 (발로건, 티어니, 칸셀루, 프레스네다, 안수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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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8-19 13:00 조회 1,780회 댓글 4건본문
첼시가 발로건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게앙 클럽들도 좀 더 상향된 오퍼를 할 것이며
발로건의 미래는 다음 주에 정리될 것이라고 하네요
아스날은 여전히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고수중이라고 합니다.
토튼햄도 정식으로 문의를 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 보면
발로건도 비싸게 팔 가능성이 보이네요
(참고로 아스날은 토튼햄에게는 다른 클럽들 보다 훨씬 더 비싼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뉴캐슬은 첼시의 루이스 홀을 영입했습니다.
이러써 티어니가 뉴캐슬에 갈 확률은 거의 0에 수렴하게 됐네요
팀버가 다쳐서 티어니를 남기는 게 저도 좋다고 보이네요
왼쪽풀백 연쇄이동
현재 왼쪽풀백에서 연쇄이동이 일어나려면 아무래도 가장 뜨거운 감자가 칸셀루인데
일단 맨시티가 아스날에 제수스나 진첸코처럼 부메랑을 맞을까봐 칸셀루를 팔기 싫어한다고 합니다
칸셀루 본인도 바르셀로나도 옮기고 싶다고 계속 얘기하고 있고 현재 이적료 협상중이라고 하네요
이 와중에 애꿎은 선수가 피해를 보는데 바야돌리드의 이반 프레스네다입니다
지난 1월에도 아스날과 짙은 링크가 뜨던 18살의 축구신동 라이트백인데
본인이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다고 했지만 바르셀로나 측에서 칸셀루를 우선 순위에 두면서 붕뜬 느낌
프레스네다는 800만에서 1000만 유로 정도의 이적료로 책정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웨햄, 스포르팅, 포르투, 벤피카 등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첼시가 관심 보이고 있단 뉴스도 있었는데 로마노는 이를 부정했습니다.
팀버가 다쳤으니 이 친구를 비교적 저렴하고 빠르게 데리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도 드네요
안수 파티가 바르셀로나에서 밀리면서 다른 팀을 찾고 있다고 하네요.
아스날, 맨유, 토튼햄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 언론에서만 나온 소식이라 신뢰성이 좀 미지수네요
댓글목록
SlowFlow님의 댓글
Slow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금 상황에 프레스네다 가격이 저 정도면 영입했으면 하네요.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저정도 가격이면 영입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미야스의 멀티성 생각하면... 사실 3옵션 정도로 잘 키워가면 되기 때문에...
Bluewhale님의 댓글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고보니 수비멘디는 그냥 관심이였을뿐 이였나보네요ㅋ
샴페인슈퍼노바님의 댓글
샴페인슈퍼노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수파티....?? 개꿀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