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아이반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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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8-25 06:35 조회 1,995회 댓글 5건본문
타임스 기사가 원문인데 유료라서 일단 인용보도 하는 곳에서 내용을 보고 옮겨봅니다.
브렌트포드는 이번 1월에 아이반 토니를 이적 시킬 수 있으며 아스날과 토튼햄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27살의 토니의 몸값은 8000만 파운드로 추정되며 도박때문에 받은 8개월 출장정지에서 풀리는 겨울에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토니는 에이전트를 바꾸면서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토니의 출장정지는 1월 16일에 해제되며 정지기간이 반이 지난 9월부터는 팀훈련에도 참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토니는 인터뷰를 통해서 어렸을 때부터 리버풀팬이었음을 밝혔고
선수로서는 아스날의 플레이 스타일을 항상 동경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아스날은 라야거래도 한 만큼 브렌트포드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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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응응님의 댓글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갖 팀들 다 뛰어들꺼 같아요
아스날, 만유(호이룬 상관없이), 닭, 리버풀, (잭슨 활약에 따라)첼시, 어쩌면 뉴카슬까지?
리버풀은 중원이 우선이라 돈싸움에서 빠질꺼 같고
아스날도 여름 판매 실적이 시원치않아서 경쟁 붙으면 다음 여름이면 몰라도 이번 겨울엔 어려울 것 같은...
그리고 아르테타가 은케티아를 꽤나 신뢰하기도 하구요
부재중님의 댓글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떡대 피지컬로 최전방 라인을 초토화시키는 스탈 좋아라 하고..실력도 좋다고 보는데,
과연 아르테타가 받아들일지 의문이네요..;
그래도 겨울에 와줬으면 좋겠어요
하반기 경쟁에 정말 큰 부스터가 되어줄듯.
Sunny님의 댓글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년처럼 겨울에 우승가능성이 있으면 노려볼 수도 있겠지요. 피치 밖에서 행동들은 걱정되는게 많으나, 요즘 선수들 경기 수 많아서 장기 부상 당하는거 생각해보면, 푹 쉰 수준급 자원은 겨울에 추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매물일지도요.
Legality님의 댓글
Legali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실력적으로보면 80m은 거저라봅니다.
브렌트포드가 중위권이라지만 토니 있고 없고 차이가 일단 눈에 확 들어올정도로 크더라구요. pl에서 최전방에서 그정도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 최근에 케인말고 못봤네요...
JoeyPark님의 댓글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버풀 팬이었지만 아스날의 플레이를 동경한다
어장관리 제대로네요 ㅎㅎㅎ
실력은 두 말 할 것 없는 것 같은데
도박 문제도 그렇고 Sns문제도 그렇고…
우리 아르테타 감독님이 갱생만 잘 시켜주면 될 것 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