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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맨유전 경기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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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9-02 00:47 조회 1,093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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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 누노, 키에런이 클럽을 떠났는데

우리는 함께 최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선수들도 만족하고 구단도 좋은 비즈니스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발로군의 이적에 대해

발로군에게 필요한 출전 시간을 줄 수 없었습니다. 발로군은 지난해 임대 기간 동안 잘 해줬어요. 그는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커리어를 발전시킬 기회를 원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그는 재능을 개발하는 데 엄청난 경험을 가진 정말 좋은 클럽에 갈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적 마감일이 설레는지

저는 평온할 것 같아요. 더 이상 일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몇 가지를 마무리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에디 은케티아의 잉글랜드 대표팀 소집에 대해

정말 기쁘네요. 에디 은케티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선수입니다. 아카데미 선수 시절에는 진로가 명확하지 않아서 싸워야 했던 순간이 있었죠. 저는 그의 정신력, 노력도, 게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수준에서 인정받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싸웠는지 정말 좋아합니다. 이 나라에서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죠.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자부심을 느끼는지 여부에 대해

그의 발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그와 함께 그 여정을 함께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와 함께 아카데미에 다니고 그 여정을 함께한 모든 사람, 그의 가족, 모두가 그를 자랑스러워하기 때문에 그에게 정말 좋은 순간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골을 넣는 것에 대해

우리는 두 클럽 간의 역사와 과거에 있었던 경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정말 좋은 본보기였기 때문에 일요일에는 정말 경쟁이 치열하고 큰 싸움이 될 것입니다. 당연히 승점 3점을 챙기고 싶어요.


이번 경기가 타이틀 경쟁의 조기 지표가 되는 것에 대해

글쎄요. 시즌 초반이라 너무 이른 것 같아요. 우리 모두는 경기에서 이기고 싶고, 최선의 플레이를 하고 싶어요. 이긴다고 해서 타이틀이 결정되지는 않지만 추진력과 믿음이 생기죠. A매치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경기를 잘 마무리하고 승리해서 9월에 또 다른 경기들을 잘 치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다득점 경기인 이유에 대해

우선 선수들의 기량, 두 팀 모두 최고의 공격수들이 많고 두 팀의 접근 방식,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 몇 가지 실수가 있었지만 우리가 근절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일반적으로 매우 재미있는 경기입니다.


지난 시즌을 통해 기대치가 높아졌는지

매년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의 수준이 높아졌고, 우리는 더 나아지기 위해 서로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해야 하며, 경기를 무승부로 끝냈을 때 반응을 보면 우리가 어디에 있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어떤 수준을 부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우리 경기력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는지에 대해

정말 행복합니다. 풀럼전에서도 말했지만, 그 경기를 두 번이나 봤는데 우리는 10 배나 더 잘 뛰었어요. 6배나 10배 정도랄까요. 하여간 확실히 훨씬 더 잘 뛰었지만 모두 결과에 관한 것입니다. 한 가지는 정말 잘 뛰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정말 잘 경쟁하는 것이며, 또 한가지는 특정 순간에 경쟁해야 할 때 우리가 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우리는 10배 더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번 시즌 전술적 변화에 대해

포메이션에 대해 다른 방식으로 논의하는 것 같아요. 지난 경기에서는 36개의 포메이션이 나왔고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43개의 포메이션이 나왔으니 어떤 포메이션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매우 다른 포메이션입니다.


이번 시즌 수비에 변화를 준 이유에 대해

인원이 달라졌어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43개의 다른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했어요. 매일 아침 집에서 콜니로 출근하는데, 어떤 날은 6시에 출발하는데 앞유리가 얼어서 닦아야 하고, 보통 6시에는 한 도로가 더 빠르기 때문에 한 도로로 가는데 지금은 시속 20마일이라서 이면도로를 타고 M25로 갈 때도 있는데, 통학길인지에 따라 한 출구로 가고 7시 이후라면 다른 출구로 가기도 합니다. 어느 날 타이어가 펑크 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차고가 있기 때문에 타이어를 교체하고 다른 길로 가야 하므로 모든 경기가 다른 이야기입니다.


지난 시즌과 같은 팀을 꾸리고 싶은 유혹이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있습니다. 진첸코는 다쳤고 그라니트는 여기 없는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내가 그들을 다시 데려 오지 않는 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다른 시즌이기 때문에 다를 것이고 그것이 제가 가장 즐기는 것의 아름다움입니다. 새롭고 많은 것에서 훨씬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진첸코가 일요일 경기에 출전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그는 정말 중요한 선수지만 주리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처음 몇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없으니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또 다른 부상이 생기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부카요가 없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M25는 충분하지 않을 테니 다른 경로를 택할 수도 있죠. 하지만 20년 동안 런던 전체를 배운 택시 기사와 이야기하면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거죠. 그가 모든 거리와 옵션을 알려줄 것이기 때문에. 


벤 화이트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놀랐는지 여부에 대해

벤은 시즌이 시작된 이래로 다시 한 번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우리는 그가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결정은 전적으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그가 내린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확실히 수준이 있고 지난 몇 년 동안 그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에밀 스미스 로우의 미래에 대해

그도 다른 모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팀을 더 나은 팀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조 추첨에 대해

우선은 정말 기뻤어요. 아이들과 함께 있었는데 아이들이 베팅을 하고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경기와 매우 어려운 경기도 있고 여정을 시작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대회가 더 기대되는지 여부에 대해

확실히, 우리는 우리가 누구를 상대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고, 상대팀과 날짜를 받으면 그 경기를 준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아스날이 우승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리는 참가하고 있으니 기회는 있습니다! 하지만 첫 경기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보자고요.


주리엔 팀버의 부상 이후 이적시장에 나서지 않은 이유

글쎄요, 우리는 꽤 많은 일을 해왔고 분명히 많은 선수들에 대해 많은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고 대안과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때로는 필요한 모든 것을 하고 싶지만 때로는 불가능해서 적응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더 많은 선수를 영입하기 전에 선수들이 떠나야 한다면

네, 하지만 3명의 선수를 더 영입할 수 있는데 누군가 장기적으로 부상을 당한다면 그건 불가능하죠.


라스무스 호일룬에 대해

저는 선수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는 엄청난 재능이고 모두가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이 리그에서 그것을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호일룬의 출전 여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더 예측하기 어렵게 만드는지 여부에 대해

다른 클럽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선수단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모든 트로피에 도전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갖추려고 노력할 것이며, 그것이 그들이 하려고 하는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은케티아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된 지금 감독으로서 내려야 할 결정에 대해

아니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저는 거기에서 자부심을 보고 있으며, 그가 모든 사람을 밀어 붙이는 방식, 그가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매일 자신을 밀어 붙이는 방식, 그리고 그것이 그가 매일 우리에게두통을 주는 이유입니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도 말했지만, 18세 이하, 19세 이하, 21세 이하, 23세 이하 등 그가 함께했던 모든 선수들에게도 그랬고, 앞으로도 모든 팀에서 똑같이 할 것입니다.


에밀 스미스 로우와의 대화는

물론 저는 그와 대화를 나누며 그가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구단이 처음 3~4주 동안은 항상 까다로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주일에 한 경기, 한 달 동안이고 모두가 큰 포부를 가지고 새 시즌을 시작했고 모두에게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9월은 매우 다를 것입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여러 포메이션을 플레이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가능하지만 모든 선수가 해야 합니다. 어떤 선수는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올바른 것을 자극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어떤 선수는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는데 잘못된 위치에 많이 있습니다. 게임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이 축구에서 새로운 일인지에 대해서는

상대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맨시티전에서는 포메이션을 더 많이 바꿧죠. 그에 따라서 구조적인 플레이 시퀀스가 많았습니다. 다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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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응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가 영입 관련 부분은 판매대상들을 진작에 잘 처리한 상태였다면 팀버 부상 이후 추가 보강에 적극적일 수도 있었다는 내용 같네요
에효...ㅠ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뮌헨 같은 거대한 팀들도 허둥대고 마지막에 선수영입하겠다고 하다가 결국 찰로바도 팔리냐도 못사온 거 보면
참 이적시장이라는게 막판에 급박하게 돌아가는 게 너무 강해서
처리가 쉽지 않네요... 에두의 처리 능력을 쉴드쳐주거나 높게 평가할 건 아니지만
그냥 전체적인 시장이 항상 막판에서야 움직이는 그런 성향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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