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어지간해서는 선수나 감독 욕 안하는 스타일인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원이아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9-09 01:32 조회 1,724회 댓글 6건본문
경기내용이나 결과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백번양보해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하는 행동들의 기본에 깔려있는게 한국축구를 상당히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국대감독에 선임되기 전 부터 감독으로의 기행들도 들어왔기에 걱정은 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더 최악이네요.
이번 평가전 조차도 전혀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경기후 아들주려고 램지 유니폼 받았다 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니
아 이사람에게 한국 국대는 그냥 커리어에 한줄 추가하는 가치밖에 되지 않는구나 싶더라구요.
돈없는 축협인지라 클리스만 경질은 생각도 못할테고
클린스만이 위약금 양보할리도 만무하구요.
뭐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황선홍도 클린스만 못지않게 문제고..
요즘 국대고 올대고 축구대표팀들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추천0
댓글목록
펜과종이님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짜 클린스만은... 말씀하신대로 별로다 별로다 말만 들었지 직접 겪으니 더 최악이군요 ㅠㅠ
berlinlondon님의 댓글
berlinlondo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초아님의 댓글
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걸 알고도 선임한게 더 문제죠 ㅋㅋㅋ
saint님의 댓글
sai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내가 이걸 하나도 안 틀리고 다 맞췄다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황제군님의 댓글
황제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선임한 축협은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AndreaPirlo님의 댓글
AndreaPirl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집에 램지 유니폼 있는데,
그거 드릴테니 그냥 나가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