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이적시장 소식들 (진첸코, 세슈코, ESR, 주앙 네베스, 오시멘) > 게시판

참고로 파브리지오 로마노 측에서는 세슈코가 라이프치히와의 재계약을 놓고 고민중이라고 했네요. 첼시가 세슈코 바이아웃을 발동시킬 예정이라는 기사도 있고요. 여러모로 세슈코가 핫하군요 ㅎㅎㅎㅎ

찰스 왓츠도 라이프치히 재계약이 있을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얘기하더라고요. 나간다면 아스날이 현재 1순위인건 맞고.

개인적으로는 갈때 가더라도 로우는 아스날에서 부활하는거 한번 꼭 보고싶어요.
뭔가 윌셔랑도 오버랩 되면서 짠하고 그런게 많이 있어요.
지난시즌에도 교체로 나와서 한두골은 넣을법도 했는데 아쉽게 안들어간 골도 있구요

세슈코는 아스날이 선두지만 첼시는 경쟁을 붙이기 위해 넣고 있다고 봅니다. 조금 더 줘도 바이아웃을 없애는게 낫죠.
주앙 네베스는 기량을 떠나 기껏 피지컬의 팀으로 만들어 놨더니 마이너스를 추가할까 하는 생각이 들고
오시멘은 여전히 재계약 왜 했는지 이해가 안됨. 1억이상 질러줄 팀은 첼시 말고 없죠. 라이스는 자국 선수니까 지른거고

세슈코는 그냥 중위권 에이스 같은 느낌인데..;

처분하야 할 애들을 자꾸 데려가다가 결국 쩌리로 처분도 못하고 공짜로 내보내던 과거를 생각하면
당장 중하위권과에 경기에서조차 로테로도 내보내기 애매한 수준에 애들은
다른 팀 가서 부활하든 어떻든 어느 정도 돈 받고 처분할 수 있을 때 팔고 그 돈으로 쓸 수 있는 선수 영입하는 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전력업을 해줄 확실한 선수가 없어보여요

탑타겟인  미드필더가 가장 중요할 듯요.
어차피 다른 자리는 뎁스용이라...

오시멘은 애초에 유리몸이라서 가격 상관없이 안땡겼고,
수비멘디는 본인 의지가 워낙 확고해서 접은 모양이더라구요
주앙네베스는 비싸고 최근엔 오나나 얘기가 많은듯요

뮌헨아 콤파니 원하는 거 사줘~ 진첸코 사줘~~
레프트백은 미겔, 리코헨리, 하르트만 중에 고르자..
주전은 팀버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