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아르테타의 로테이션 가동 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것 같습니다. > 게시판

브렌트포드전은 그동안 기회가 적었던선수들이 주로 나왔으면 하네요

리그컵은 외데고르 등 주전은 빼고 그 동안 기용 안하던 선수들 기용했으면 합니다.

리그컵은 떨어지더라도 로테 돌려야죠

국대-리그-챔스-리그의 짧은텀 경기들의 영향인지, 어제 경기 전후로 부상의심 되는 선수들이 갑자기 늘어서 로테가 확 꼬였네요...ㅠ
팀버 부상은 진짜 예상을 할 수 없던거라 뭐라고 할수 없지만 공격수 영입 안한건 진짜 크게 부메랑이 되서 돌아올거 같네요....

저도 중미보다 제대로 된 스트라이커 원했었는데
글쎄 이번 시즌도 챔스티켓 사수가 목표가 될듯합니다

리그컵에서는 선발 스미스로우 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플레이 스타일도 좋아하고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폼이 어느정도인지 좀 길게 보고싶어요.

리그컵은 은케티아, 스미스로우, 넬슨, 비에이라, 조르징요, 키비오르, 토미야스 등등 서브 가용자원을 다 써봐야겠죠. 가능하다면 하베르츠도.
결국 이들이 살아나느냐에 따라 올시즌 결과가 달라질 듯 합니다.
리그는 길고 아스날에게 부상은 상수니까요.

물론 리그컵이 대회의 무게감은 떨어지지만 선수들 경기력 및 경기 경험을 위해서는 나쁘진 않죠
그런데 지금 우리 스쿼드로 리그컵까지 감당하기에는 많이 부담스럽다고 봅니다
그냥 서브 자원들을 최대한 사용하는 방향으로 치뤘으면 좋겠네요

여담이지만 0607시즌엔가 0708시즌에 어린 선수들, 로테급 위주로 결승까지가서 결승전엔 풀주전으로 쓸까말까하다 기존대로 기용해서 아쉽게 준우승했던게 생각나네요 ㅎ

이럴 때 로테이션 역할 감당해줄 U21 선수가 딱 등장하면 참 좋은데 말입니다 ㅎㅎ 리노 소우자 같이 1군이랑 훈련 자주 하는 선수들이 빛을 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그시절 유망주들만 내보내도 칼링컵 상위라운드는 기본으로 갔던거 같은데 추억이네요

근데 그 유망주들 중 상당수가 리그에서도 뛰는 1군이었다는 게 문제였죠...ㅠㅠ

리그수준이 높아진건지 유망주들 수준이 낮아진건지 잘 모르겠지만(아무래도 전자겠죠) 요샌 그런 유망주들 찾기가 힘들긴 하네요 ㅎㅎ

풀로테 나와야 할텐데.  리그컵은 힘을 뺏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