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이런 저런 자잘한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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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12-09 11:44 조회 760회 댓글 1건본문
라이스에 대해서 이야기한 아르테타
"그는 저랑 처음 이야기를 한 날부터 말했습니다. 저는 감독님이랑 뛰고 싶고 아스날에서 뛰고 싶어요. 그리고 그는 끝까지 자신의 말을 지켰습니다. 아스날은 그를 영입할 만큼 좋은 팀이었습니다."
"그는 정말 겸손하고 유머러스하고 열심히 합니다. 그가 원하는 모든 것에 엄청난 헌신을 보여줍니다. 그가 하는 모든 일에서 승리하긴 원하죠. 정말 긍정적인 모습으로 팀에 녹아들었습니다."
토튼햄이 첫 10경기에서 무패우승팀보다 더 페이스가 좋았는데...
그 이후로 5경기 4패1무 (유일한 무승부는 시티)
그냥 웃음꽃이 절로 피네요
2023년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은 장면들입니다.
본머스 넬슨 아직도 기억나고 ㅠㅠ 다른 아스날 선수들로 지난 시즌 가장 짜릿했던 장면으로 꼽기도 하더라구요.
라이스와 은케티아가 맨유를 상대로 한 번씩 해준 것도 인상깊네요.
2019/20 시즌부터 사카의 공격포인트 추이입니다.
(참고로 저번시즌 공포가 26이었다고 이야기하는 곳도 있습니다.)
12월 초에 이미 공격포인트가 19라는 건 경이롭긴 하네요.
다시 한 번 커리어 하이 찍고 세계최고의 윙어 반열에 우뚝 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출처는 모두 아스날 레딧입니다
댓글목록
mayonaise님의 댓글
mayonai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카가 거세진 견제 때문에 작년보다 다이나믹한 모습은 아니지만 포인트는 엄청나네요. 대단합니다.
올려주시는 소식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