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빌라전 경기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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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12-09 11:28 조회 621회 댓글 1건본문
루턴 경기부터 이번 주까지 이어진 화합에 대해
빌라전을 위해 다시 집중하고 최선의 준비에 대해 생각해야 하지만 팬들 옆에서 멋진 순간이었습니다. 선수들 간의 케미스트리, 벤치에 앉은 선수들이 서로를 향한 진심과 행복한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다섯 번째로 인저리 타임에 득점에 성공했는데
한 팀은 매 경기 이기고자 하는 열망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런 열망을 가지고 있고 몇 번이고 그런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는 더 일찍 득점할 수 있었고, 세 번째 또는 네 번째 골을 넣기 위해 더 잘할 수 있었던 순간이 있었지만, 그렇지 않을 때 우리 팀은 승리를 위해 그 순간에 필요한 것을 계속 믿고 실제로 할 수 있는 자원과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스톤 빌라가 보여준 성과에 대해서
우나이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해낸 성과에 대해 선수들에게 큰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그들은 상황을 반전시켰고, 그들의 경기 방식을 볼 때 그들은 정말 힘든 상대가 될 것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경기장 중 하나이고, 영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경기장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비드 라야의 실수가 다른 골키퍼들보다 더 부각되는지
그의 폼과 그가 우리 팀에 합류한 이후 이룬 성과를 보면 정말 인상적이지만 제가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 팀에는 세 명의 훌륭한 골키퍼가 있습니다. 훌륭한 윙어들이 있어서 정말 기쁘고, 그 중 몇 명은 벤치에 있지만 질문은 그들과 관련이 없으므로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또한 선수들을 최선의 방법으로 지원하고, 보호해야 하며,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야 합니다. 저는 그 점에 훨씬 더 집중할 것입니다. 모든 선수는 적절한 지원과 사랑이 필요하고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라야가 팀원들로부터 받는 응원에 대해
저희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겁니다.
루턴전 이후 셀레브레이션에 대해서 그리고 그가 앞으로는 승리를 기뻐할 수 없는지에 대해
그렇긴 한데, 그 경계를 더 넓혀야 할 수도 있고 벤치와 아주 강한 밧줄이 필요해서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즉, 우리 모두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축하할 수 있는지 명확히 해야 하는데
그래서 제가 제가 아니라 우리라고 말하는 겁니다. 글쎄요, 결정은 이미 내려졌어요. 안타깝게도 여기서 일요일로 변경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FA로부터 연락을 받았는지
아니요, 증거와 의견, 결론과 내용에 대해 몇 차례 회의를 가졌어요.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아스톤 빌라에서의 성공이 놀라운 일인지에 대해
아니요, 알메리아 시절부터 그를 지켜봤어요. 그가 모든 팀을 위해 한 일은 항상 놀라웠습니다. 그는 항상 선수와 팀, 클럽을 발전시켰고 저와 마찬가지로 바스크인으로서 축구계에서 그가 이룬 업적에 대해 정말 존경하는 감독입니다. 그는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수준의 감독직을 수행했고 항상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저는 그에게 정말 행복합니다.
탑4에 이전에 없던 팀(빌라)이 올라와 있는 것에 대해
리그의 수준을 보여줍니다. 작년에는 다른 팀들도 있었으며, 경쟁이 치열하고 어렵지만 현재 위치에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디에서 빌라 경기를 볼지
디렉터석에 있을 것 같아요. 글쎄요, 나중에 논의해봐야겠지만 어디 보자고요. 정말 멋진 광경이 펼쳐지길 바라요.
에머리가 잘못된 시기에 우리 감독으로 부임한 건 아닌지
글쎄요, 타이밍은 타이밍이었죠. 그가 여전히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닙니다.
에메리가 한 일들로 본인이 이득을 본 일들에 대해
첫 시즌에는 상당히 좋은 시즌을 보냈고, PSG에서 이적하자마자 그 기세를 이어갔죠. 비야레알로 이적해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지금은 아스톤 빌라에서도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그는 팀에서 최고를 끌어낼 수 있는 많은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리 왓킨스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였는지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나게 일관된 모습을 보여줬고 정말 위협적인 선수입니다.
그를 막는 방법에 대해
다른 공격수들과 마찬가지로 박스 안에서 공을 주지 마세요! 그것이 그의 주요 특성입니다.
미켈이 심판의 표적이 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정말 감정적인 순간이라 어떻게 (셀레브레이션을) 멈춰야 할지 모르겠어요. 모든 사람이 뛰어다니는 상황에서 내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있어야 할 공간에 대한 감각을 잃게 되죠. 이제 터치라인에서 팀원들 옆에 있을 수 없어서 아쉽지만, 팀원들이 내린 결정이니까요. 규칙을 엄격하게 보면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다르며 그 상황에서는 '우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축구에서 감정이 배제되고 있는 건 아닌지
그 후 바로 자리에 앉아서 30초 동안 가만히 제 자리에 있었는데, 그것은 감정이 사라진 후였습니다. 이전과 같은 상황에서 그런 것을 요구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셀레브레이션을 그만두고 싶은지에 대해
그만두고 싶지 않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선수들과 함께하고 싶지만,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매일 긴밀히 협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포츠에서 그런 순간이 오면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하지만, 원정 경기와 같이 특정 경계가 있고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팔짝 팔짝 뛸 겁니다.
에메리 감독이 다른 바스크 감독들에게 영감을 줬는지
저는 에메리 감독이 축구계에서 이룬 모든 것, 그리고 우승한 모든 것에서 가장 경험이 많고 가장 성공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그를 존경합니다.
빌라와 맨시티의 경기에 대해
전술적으로 그들은 정말 잘 짜여져 있고, 두세 가지 다른 일을 하고, 후방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정말 용감합니다. 맨시티는 수비 라인 사이에 선수를 배치해 공격할 수 있고, 오픈 스페이스에 선수를 배치해 끊임없이 위협합니다. 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그들이 만들어낸 정신력, 분위기, 강렬함, 그리고 누구든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승경쟁이 4파전이 될지
경쟁을 보면, 매주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이 경쟁은 오픈돼 있으며 마지막까지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에 터치라인에 서지 못하는 것이 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선수들은 더 잘할 것이고, 더 긍정적일 것이며, 저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선수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고, 경험이 많은 코치들인 알버트, 카를로스, 니코가 옆에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도 재택근무는 해봤으니 이제 해보자고요.
코로나를 경험하고 재택근무를 한 것이 이 상황에 대비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
적어도 저는 그런 경험이 조금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가 되겠지만 훨씬 더 가까워질 것이므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신 팀 소식에 대해
모두 괜찮을 것 같아요. (추가 부상자는 없다는 뜻)
토마스 파티가 언제 돌아올지에 대해
부상에서 아주 좋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예상 시기를 말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습니다. 만약 그가 복귀할 수 있다면 엄청나게 빠를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주축 선수 5명이 한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어 전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해야 합니다.
빌라 파크에서 자리를 지킬지 아니면 일어나서 축하할지
디렉터석에서는 안 될 것 같아요! 경기가 매우 감정적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 된다는 말은 하지 않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겁니다.
수비적으로 부상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깊이가 있는지
어디 보자, 적응해야 할 것 같아요. 1월이 다가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스쿼드의 현재 상황과 필요한 부분을 평가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바꿀 수 없는 부분이고, 12월까지 모든 경기를 최선의 방법으로 치르고 계속 승리해야 합니다.
토미야스와 팀버의 복귀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리는 모든 시나리오를 고려해야 하며, 두 선수가 언제, 어떤 상태로, 몇 분을 뛸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시간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작업을 마친 후에는 팀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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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응응님의 댓글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루턴타운 감독이 인터뷰 했더라구요ㅎㅎ
'아르테타의 세레머니가 과했냐구요? 저였다면 관중속에서 파도타기를 했을겁니다'
FA야...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