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온스테인 - 아스날의 1월 이적시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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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12-08 18:50 조회 1,026회 댓글 2건본문
온스테인이 매주 한번 한시간씩 라이브 Q&A를 하는데,
이번에 나왔던 내용 중 한가지를 간추려 가져왔습니다
Q : 수비와 미드필더 뎁스가 얇은데 1월에 어떤 포지션과 선수를 노리고있나요?
온스테인 :
현재로서는 조용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상황이 바뀔 수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그때가서 저에게 뭐라 하지 마세요!
우리는 이미 라야의 임대딜을 통해 아스날이 FFP 기준에 숨 쉴 틈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있고, 만약 지출할 여력이 생긴다해도 가장 먼저 라야 완전영입에 써야합니다.
물론 램스데일 상황도 있지만 아스날이 임대를 허용하진 않을꺼고 완전이적을 하려면 재정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수준의 이적료여야 할텐데 아직까지 그런 움직임은 없습니다.
아스날의 이런 문제는 여름에 해결될 꺼예요.
토미야스의 부상과 아시안컵 차출로 인한 결장은 분명 큰 타격이지만 임대면 모를까 다른 선수들의 컨디션이 유지된다면 굳이 영입은 안할껍니다.
이적시장에 나온 옵션들이 아스날 맘에 찰까요?
아스날이 언젠가는 미드필더를 영입하려고 하겠지만 그러기 위해선 미드필더진 몇명 정리가 우선인데 당장은 그럴꺼 같지 않네요.
수비멘디, 바렐라, 네투를 좋아하는건 알고있지만 딱히 유의미한 움직임은 없습니다.
네베스는 사우디에 있고 더루는 빌라가 놓아줄 것 같지 않고, 무엇보다 제가 알기로는 아스날도 두 선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스트라이커 영입이 당면한 숙제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여름에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보도들에서 봤듯이 퍼거슨과 세슈코에게 관심이야 있지만 그들을 지켜보고 있는건 아스날뿐만이 아니며, 어떤 클럽도 현 소속 클럽에서 그들을 영입하기는 쉽지 않을꺼예요.
물론 아이반토니, 오시멘, 보니페이스도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최전방 자원 후보입니다만 다시 한번 말하자면 누굴 노린다고 말하기엔 아직 시기가 멀었다고 봐요.
이번에 나왔던 내용 중 한가지를 간추려 가져왔습니다
Q : 수비와 미드필더 뎁스가 얇은데 1월에 어떤 포지션과 선수를 노리고있나요?
온스테인 :
현재로서는 조용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상황이 바뀔 수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그때가서 저에게 뭐라 하지 마세요!
우리는 이미 라야의 임대딜을 통해 아스날이 FFP 기준에 숨 쉴 틈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있고, 만약 지출할 여력이 생긴다해도 가장 먼저 라야 완전영입에 써야합니다.
물론 램스데일 상황도 있지만 아스날이 임대를 허용하진 않을꺼고 완전이적을 하려면 재정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수준의 이적료여야 할텐데 아직까지 그런 움직임은 없습니다.
아스날의 이런 문제는 여름에 해결될 꺼예요.
토미야스의 부상과 아시안컵 차출로 인한 결장은 분명 큰 타격이지만 임대면 모를까 다른 선수들의 컨디션이 유지된다면 굳이 영입은 안할껍니다.
이적시장에 나온 옵션들이 아스날 맘에 찰까요?
아스날이 언젠가는 미드필더를 영입하려고 하겠지만 그러기 위해선 미드필더진 몇명 정리가 우선인데 당장은 그럴꺼 같지 않네요.
수비멘디, 바렐라, 네투를 좋아하는건 알고있지만 딱히 유의미한 움직임은 없습니다.
네베스는 사우디에 있고 더루는 빌라가 놓아줄 것 같지 않고, 무엇보다 제가 알기로는 아스날도 두 선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스트라이커 영입이 당면한 숙제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여름에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보도들에서 봤듯이 퍼거슨과 세슈코에게 관심이야 있지만 그들을 지켜보고 있는건 아스날뿐만이 아니며, 어떤 클럽도 현 소속 클럽에서 그들을 영입하기는 쉽지 않을꺼예요.
물론 아이반토니, 오시멘, 보니페이스도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최전방 자원 후보입니다만 다시 한번 말하자면 누굴 노린다고 말하기엔 아직 시기가 멀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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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ilver님의 댓글
Sil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라시 바이아웃이 아주 저렴하던데
현재 슈튜트가르트에서 잘하고 있는 기라시엔 관심은 없을가여
보배님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 정리를 거의 다 임대로만 해서 ㅜㅜ 겨울은 조용할 것 같네요. 풀백 뎁스가 너무 심각한데 임대라도 고려해봐야하는 거 아닌지..
근데 아르테타 픽들이 이번 시즌 폼이 다 좋네요. 더글라스 루이즈, 파케타, 페드로 네투..ㅎㅎ
우승을 노린다면 파티를 여름까진 붙잡지 않을까하는데, 더글라스 루이즈 현폼 보면 충분히 대체자가 될 수 있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