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선수 훈련량을 세심하게 조정하고 있는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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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12-05 13:05 조회 1,047회 댓글 3건본문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우승 도전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선수단의 훈련량을 신중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스널은 14경기를 치른 현재 2위 리버풀에 승점 2점차로 앞서며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런던 북부에 위치한 이 클럽은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핵심 수비수인 토미야스 다케히로와 벤 화이트가 부상 우려에 시달리고 있으며, 바쁜 일정을 앞두고 이들의 출전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토요일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종아리 문제로 의심되는 부상을 당한 일본 국가대표 토미야스의 출전 여부는 화요일 루턴전을 앞두고 늦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미야스는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은 월요일에 최근 '근육' 문제로 인해 출전 여부에 영향을 받고 있는 화이트가 체력 문제를 해결한 후 '완벽'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스널은 현재 토마스 파티, 에밀 스미스 로우, 파비오 비에이라, 주리엔 팀버가 모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로 부상자 명단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과 스태프들은 특히 크리스마스 일정에 대비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선수들이 클럽의 런던 콜니 본부를 떠나 개인 세션을 통해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시즌 아스널은 시즌의 중요한 시기에 부상으로 인해 결국 맨체스터 시티에 추월당했고,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예수, 올레칸드르 진첸코는 모두 지난 시즌 중요한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그리고 아스널은 시즌 종료를 앞두고 선수들을 보호하는 훈련 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케닐워스로드에서 열린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직 우리 앞에는 거대한 마라톤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매일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매 훈련 세션에 임하는 선수들의 간절함과 의지를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그것이 저에게 용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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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amache님의 댓글
Gamac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타 팀들 부상 신음 중인데 우리가 그나마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느낍니다. 제발 관리 잘 하자!!!
Bluewhale님의 댓글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미야스는 다행히 근육경직 이라고 하네요
부상은 피한듯 싶어요 휴..
JoeyPark님의 댓글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팀버가 12월-1월이면 돌아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
그냥 시즌 아웃이었던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
팀버까지 건강했다면 더 여유가 있었을텐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