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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프리시즌 및 이적시장 짧은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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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8-09 22:51 조회 16,317회 댓글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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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짧은 어투로 작성되었습니다. 


엘네니는 서브로서 적당한 수준을 갖고있다고 생각하지만 포지셔닝 안좋을때마다 실점 빌미를 주기 때문에 계속 안고가야 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듬.


이적생인 로콩가, 화이트, 타바레스는 기대이상으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있다고 생각하고 이게 시즌으로 이어졌을때가 기대가됨.


아르테타 전술에서 좌바메양은 만족스럽지 않고 톱에서 또한 만족스러운 모습은 아닌것 같음.


타미가 수면위에 올라오는 이유를 알것 같은게 등딱 플레이나 연계면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일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함.


골을 얼마나 넣어줄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있을수 있지만 적어도 전술상에서는 더 나을수 있는 선수가 될확률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듬.


주전 센터백은 화이트, 마갈량이스와 홀딩 경합정도가 될것 같은데 볼만한 싸움이 될것 같은 생각. 임대간 살리바가 남았어도 기회받긴 어려웠을듯.


영입우선 순위가 현재로선 공미 -> 우풀백 -> 공격수 정도로 보이는데 공격수까진 영입 못하더라도 공미, 우풀백 영입이 아스날의 이번시즌을 좌우할수 있다라는


생각이 크긴 때문에 현재로선 베예린 재계약 소식은 매우 답답하고 그렇다고 루머나오는 트리피어가 만족스러운 선수도 아니라고봄.


개인적 취향의 공미는 매물중에서는 아우아르 같은 타입의 선수이지만 현재 아르테타가 하려는 축구에서 메디슨이 더 좋은것을 줄수있다는 생각이 듬.


특히, 메디슨을 데려오면 전방 장악력이 굉장히 커질것 같기 때문에 꼭 영입이 되었으면 좋겠음.


공격수를 데려온다면 콜버트 르윈 같은 선수가 아스날에 원톱으로서 잘 어울릴것 같지만 어렵고 사실상, 탑매물 자체를 데려오는게 어려운데


첼시가 루카쿠 낚은건 대단한 판단력을 발휘한것이라 생각함.


사실, 공격 포지션에선 소수의 몇몇 제외하고는 그닥 좋은 선수들이 잘 안나오는 시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짜, 대단한 선수 아니라면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는 영입이


맞다고 생각함. 그런면에서 타미는 전 찬성이요.


라우타로는 따지고보면 작년시즌 인테르 우승시즌 뽕을 맞은 스텟인데 생각보다는 대단한 정도라고 생각이 되진 않고 굳이 따지고 보면 중위권팀인 피렌체에서 골넣은


두산 블라호비치 같은 선수들이 좋다고 생각.


또한 작년 세리에는 미키타리안 같은 선수들이 10-10 했다는 점에서 뭔가 재평가를 해봐야 하지않나 싶음.


라카제트 프리로 풀리더라도 한시즌 잡고 오바메양, 라카제트, 타미, 발로건 이렇게 일단 꾸려나가다가 성적 좀 내서 챔스권가면 톱매물 잡는 선택이 합리적일거라는 생각이 듬.

추천4

댓글목록

아스나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디슨은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해오긴 했는데,
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그 자리 보강은 필수라고 생각해서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엘네니는 이제 서브로도 못봐주겠어요..
베예린 엘네니는 슬슬 정리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체 수급이 되어야겠지만요.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디슨의 경우에는 플레이 메이킹이 되는 선수라 우리가 점유를 완전히 해나 갈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영리한점도 마음에 들고요. 어느정도 득점에 대한 기대치도 생기고 전담 키커로서도 역할을 잘 할수있지 않나 싶습니다. 엘레니는 저 역시 같은 생각이고요. 로콩가가 아마 자리를 매우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정리 가능성이 생기면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베예린은 오로지 수비 때문에 너무 아쉬운것 같아요. 그나마 전방에서는 나름 이해도가 있게 플레이를 하는게 수비적으로 아쉬워진게 ㅠㅠ 참 몸 망가진게 크다라는 생각. 그래도 애정은 합니다.

Legalit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Legali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프리시즌 경기도 보고 이적시장 사가도 꽤 열심히 봐서 이 글에 묻어가자면,

경기력은 지난시즌 8위가 딱 맞는 경기력, 프리시즌 무슨 훈련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선수들 폼이나 전술이나 지난시즌과 똑같습니다. 아 페페만 지난 시즌 초반보다 향상된 기량을 후반기에 보여줬는데 유지중인정도? 그래도 많이 부족한데,,,,,,,
오바메양, 라카제트 지난시즌 후반 경기력 죽쓰던 상태 그대로입니다.

타미는 첼시에서 짬처리 당하는 것 더이상 보기 싫은 것도 있지만, 반대하는 이유는 기본기가 일단 안좋습니다. 터치와 판단력이 안좋은 선수를 어따쓰나요, 좋은건 키가 큰데 좀 빠른 수준이라는점 하나에요.
주급 5만정도 받고 후보선수로 만족한다면 오는거 찬성인데 절대 그럴일도 없고 그냥 윌리안 처럼 첼시 선수들 편하게 쉴 곳 만들어주는거 입니다. 예전 선더랜드가 맨유한테 선수 사오는 수준이 된것도 아니고 뭐하는 겁니까? 라이벌팀 돈 보조해주는 하청기관도 아니고.

프리시즌에서 더 절망스러웠던 점은 베예린과 쟈카를 꾸준히 기용하면 그냥 작년 복붙이라는거에요. 쟈카를 좋아하지만 아르테타가 하고자하는 전술과 거리감이 너무 큰 선수입니다. 쟈카를 잘쓰려면 라인을 내리고 양 윙을 크게 벌려서 경기장을 크게 쓰면서 윙어에게 공간 확보를 해줘야 합니다. 그런 축구에서는 정말 잘할거라 생각하고요. 지금 아르테타 처럼 센터서클 근처에서 패스를 하며 각 선수가 공간을 점유하는 축구에는 어울리지 않아요, 기동력도 그렇고 회전 먹이며 주는 패스도 그렇고요.

베예린은 뭐 할말이 없습니다. 프리시즌인데도 템포를 못맞춰서 나오기만 하면 페페가 고립돼요. 오버래핑 타이밍을 못 맞춰서 ESR이 페페 뒤로 돌아뛰어주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도 이런데 수비요? 머리가 안좋은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상대에게 붙을지 거리를 벌릴지 판단이 안되고 피지컬도 떨어져서 참혹한 수준이에요. 챔버스가 나올땐 오버래핑 타이밍이라도 맞춰서 페페가 좋은 모습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챔버스는 오른쪽으로 나오면 빌드업이나 수비를 정말 더럽게 못하더군요.


이번 프리시즌 개인적으로 정말 어처구니없고 실망스럽습니다. 크뢴케가 지원 안한것도 아니고 열심히 링크는 나오는데 꼭 보강이 필요한 곳은 안하고 센터백이나 쳐 사고 앉아있었어요. 벤화이트가 불필요하다, 못하는데 잘 못 샀다 이런게 아니라 지금 당장 센터백보다도 오른쪽 윙백 공격수 10번자리가 발등에 불떨어진 곳 아닙니까? 아 누노는 정말 필요한데 잘샀어요.
아니 사는것도 사는건데 파는건 더 못해요, 오른쪽 윙백 3쩌리 어떻게 할겁니까 소아레스 베예린 챔버스 챔버스만 후보로 기용하고 두명은 어떤식으로든 내보냈어야죠. 미들은 또 돌고돌아 엘네니 쟈카데리고 갑니까? 테타볼에서나 벵거볼에서나 가장 중요한게 중앙 미들이라 생각하는데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색을 가진 선수들 가지고 뭐 어쩌겠다는 건지. 아 엘네니 이번 프리시즌에서 볼도 못돌려서 골 헌납하는거 잘봤습니다. 이거 빼놓을수 없네요 이번 프리시즌에서...하...
센터백은 기량적으로 부족해도 마갈량이스 마리 홀딩으로 어떻게든 버티는데 ESR로 풀시즌 돌릴것도 아니고 베예린 소아레스 챔버스로 오른쪽 풀백 돌릴것도 아니고 라카제트 한시즌 내내 돌릴 생각인건가요?
대체 뭔 생각으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지 돈은 있는건지 없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진짜 필수적인 곳 3곳이나 남았는데 메꿀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전부터 이 구단의 문제점은 대놓고 포지션에서 약점이 있는 부분을 후순위로 보강하거나 안하고 넘어가서 그부분이 곪아 터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수미를 안사던 벵거, 타겟맨(지루)쓰면서 윙어없이 2선을 3공미로 채우던 시절, 외질을 명단에 포함 시킬 생각도 없으면서 10번없이 시즌 시작한 지난시즌, 티어니 백업없이 들어간 지난시즌

스쿼드에 약점을 보강 안하는게 구단 전통도 아니고 테타는 다를줄 알았는데 또 역사를 되풀이하려하네요. 파티 바이아웃 다 지르고나서 승리했다면서 사진이나 찍어대던 놈들은 지금 뭐하나요.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라카제트, 오바메양 말씀에 동감합니다. 프리시즌만 봐서는 달라진 느낌이 없는것 같고요. 이 부분은 10번 역할 공미가 영입되고 좌측을 메짤라 형태로 세운다면 그나마 나아질것 같긴한데 라카제트는 그래도 어느정도 틈을 노리려는 모습이라도 보이는 반면에 오바메양은 찬스가 오는데도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큽니다.

2. 타미는 터치가 별로인건 맞고 판단력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차이가 좀 있다고 봅니다. 찬스를 잡는면에서는 좋고 공을 차는 타이밍 잡는면에서는 좀 애매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어쨌건 긍정적인면이 있는 선수라곤 생각합니다. 여기서 골을 잘 넣으면 뭐 인자기겠지만요. 일단, 오바와 라카제트 정도에서 옵션을 추가 해줄수 있는면으로 보면 나쁘진 않는데 비슷한 값이면 블라호비치 긁어봤으면 좋겠어요. 어쨌건 데려온다면 톱톱톱 자원은 데리고 와야하는데 그 자원들 데려오는게 현실적으로 지금 시점에선 어려운게 사실인것 같고요. 공격수들은 일단 다양하게 들고는 있어야 할것 같긴합니다. 발로건이라도 터지면 모르겠으나 언제 터질지도 얼마나 기회 받을지도 모르겠고.... (은케티아도 2000만 파운드 이야기 나오는 마당에 잘 커야할텐데요. / 첼시는 영입을 많이 하는 만큼 본인들이 내쳤는데 터지는 자원도 많았다고 생각해요. 살라, 데브라이너, 재영입된 루카쿠까지도 ... 같은지역팀에 돈퍼주는건 좀 쓰린일이긴한데 그만큼 애네가 들고있는 카드자체에는 로또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들도 부메랑 맞기 싫으니까 해외로 보내려고는 하더군요.)

3. 자카는 그나마 지난시즌 밥값을 했지만 여전히 써먹기는 어려운 선수라 로카텔리 아니더라도 루벤 네베스나 혹은 조금 더 유연하게 써먹을 선수정도 왔으면 했는데 뭐 잘 하길 바랄뿐입니다.

4. 10번자리는 진짜 핵심인데 좀 더 빠른 결정을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지난 반시즌 외데고르가 임대형태로 뛰긴했지만 메디슨이 더 나은선택인것 같습니다. 적응이나 센스면에서 더 나아요.
아르테타가 우선적으로 골리를 노리는 이유는 일단 센터백 화이트 / 미들 자카 / 공미 영입 / 이런식으로 빌드업 과정의 중심축을 두고가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전개면에선 분명히 나은 모습을
보일수야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우리의 문제는 항상 우리 선수들 범실에서 많이 나오는 편이라 베예린, 엘레니, 소아레스 같은 선수를 정리하지 않으면 무스타피처럼 중요상황에서 경기 말아먹고
연속적으로 경기 말아먹을 확률이 높아질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5. 그래도 변화는 하고있다고 생각해요. 나름 나쁘지않은 투스쿼드 만들겠다는 야망(?)도 보이는것 같기도하고요. 어쨌건 아직 남은 이적시장에서 무슨일이 또 일어날지 지켜보기로

짝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짝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디슨 + 닥주전급 라이트백 영입은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페페는 약속의 3년차 보여줄 것 같습니다. 완전히 적응한 느낌이고 확실히 간결해졌어요.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한것이 맘에 들어요. 어쨌든 공포생산 기여도가 있는 선수이니 이제 기량만 만개하면 된다고 봅니다.

티에리앙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티에리앙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엘네니는 어? 하다가 역시.. 늘 이 패턴 반복인듯요 ㅎㅎ
벨레린도 큰 부상이후 폼이 너무 아쉽고..ㅜㅠ

공격수들은 진짜 절망적인 폼인데 그나마 이적생들이 기대 이상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벌써 또 새 시즌 시작인데 기대가 됩니다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엘네니는 무한 재부팅 느낌이지요. 물론, 기량면서는 느리지만 발전을 한것같은데 단점이 고쳐지는 느낌이 아니에요. ㅠㅠ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디슨이 맘에 들진 않지만.. 대안이 없다면 웃돈 주고 사야겠죠. 일단 오면 공격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선수이긴 하니까요.

오바메양은 또 하나의 악성계약이 될 듯하네요. 외질 보내고 나니 오바메양…^^ 물론 당시 폼을 생각하면 누구도 의문을 달기 어려웠던 결정이긴 합니다만. 이렇게 선수 영입과 매니지먼트 관련 계속해서 잘못된 결정들이 누적이 되고, 갈수록 팀의 경쟁력은 하락하네요…

수퍼리그라는 삽질까지 겹치며 사카 ESR 마르티넬리 등 젊은 선수들 보는 재미도 없었으면 참 버티기 힘든 지난 시즌이었는데.. 올시즌 그래도 이적생들 보는 재미는 있겠어요. 시즌말 터진 페페와 작년 부상으로 폼을 찾기 힘들었던 파티가 분전해주면 좋겠습니다.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디슨은 어쨌건 클라식한 스타일의 넘버텐인데 현대축구에서 경쟁력을 갖고있다는것만으로 대단한 선수처럼 보이긴 하는것 같아요. 또 레스터 선수들 나가서 거진 잘 되는 분위기이니 우리팀에서도 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오바메양은 공미 영입하면 또 달라질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요. 분위기 잘 타는 스타일이고 클래스가 있으니 회복을 바랄뿐입니다. 이미 메디슨은 제이미 바디같은 빠른 선수와의 합이 있는 선수이니 기대를 해봐요. 어쨌건 FA컵의 영웅이자 득점왕으로 리스펙하고 데려가는게 외질 같은 선례를 지속해서 남기는것보다는 나은 선택 같아요.

우리 젊은 선수들이 그래도 리그에 얼굴을 드러내고 또 활약하는게 기분이 좋고 륭베리의 아이들이 아스날을 일으켜 세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헤일앤드 최고 재능이라는 찰리 파티노도 몇년안에 볼수있기를

미스터단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미스터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디슨 잡고 자카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창의성도 좋고 다 좋은데 박투박으로도 뛸 수 있어서 우리팀에 큰 도움이 되죠.

로우가 공미로 뛸때 중미로 뛸 수도 있고 왼쪽으로 가면 올라와서 뛸 수도 있어서 유틸적인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라고 봅니다.

진짜 오바메양이 오바인게 재계약하고 폼이 너무 떨어졌는데 그 주급주고 안 쓸수도 없고...

아예 없으면 차라리 마르티넬리 발로건 기회주고
esr-공미-사카 이렇게도 자연스럽게 쓸 수 있고 괜찮은데 너무 애매해졌습니다.

그리고 자카는 무조건 재계약 안했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싼값이라도 파는게 팀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자카가 뛰는 순간 팀 전술이 애매해지고 자카한테 맞춰야 해서 너무 별롭니다.

영입못해도 좋고 유망주 써도 좋으니 자카, 벨레린 이 두명은 무조건 팔고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카 올시즌은 어쩔수없이 안고가야 할것 같고 일단 로콩가 같은 선수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발전해주어야 할것같아요. 토마스 파티 역시 주축으로서 제몫을 해주어야 변화를 줘도 괜찮을것 같은데
시점 자체가 너무 시즌시작에 가까워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우풀백은 사실, 나일스를 뛰게해도 베예린보다는 더 나은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서 뭐 좌풀백도 보강하는 마당에 변화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다고보진
않는데 사실, 시장 초반에 루머가 나오던거에 비하면 지금은 없어서 아쉬운것 같아요. 사실, 맘에 드는 매물이 그닥없는것도 사실이기는해서 에두 통해서 남미산이나 긁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Ggorilla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Ggor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영입우선순위에 공격수 정리가 가장 시급하다고 봅니다.
오바메양, 라카제트 체제로는 데브라이너, 브페가 와도 소용없다고 생각해요.
라우타로든 블라호비치든 오면 좋겠지만 하다못해 타미라도 긁어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현 옵션으로는 그러한면이 커서 누구라도 처분하고 간다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니 누구라도 긁어보기라도 해야할것 같아요. 현재 고점이 라우타로 블라호비치이고 그다음이 타미일테니 누구라도 노력해서 데려와봐야 한다고 봐요

존잘존못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유럽대항전에 나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격이 나가더라도 로테이션 최소화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좋은 선수들로만 채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미는 선택 이적 옵션이 아닌이상 데려오면 안되죠. 라카제트가 있을 때 볼은 돌지만 경기 결과가 시원치 않은게 결국 골을 못 넣어서인데
현재의 타미는 포텐이 터지지 않는 이상 전력 상승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대로가 이상적이긴한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지금 가장 좋은 매물이라고 노려봐야 라우타로나 살짝 가격싼  두산 블라호비치 정도인데 매디슨 같이 비싼 공미사고 또 그 이상되는 공격수 영입이 가능한가?의 문제도 있고요. 선수처분이 쉽지않은점도 있으니 말입니다. 제일 좋은건 이놈저놈 다 처분되서 우리가 영입하고자 하는 자원 데려오는건데 쩌리의 왕국인지라 아쉽죠.  어쨌건 톱톱 자원 데려올수있는 조건이 안되는 마당에 누구라도 긁어봐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말씀대로 라카제트 있을때 볼은 돌아도 골이 안터진다는 문제가 있긴한데 타미는 또 다른 유형의 선수이니 기대를 해본다는거죠. 적어도 박스안에서 포쳐로서 전방 영향력은 라카제트보다 나을텐데 우리팀에 그부분이 부족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이번 여름시장에 다 변화를 이루기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퓨어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퓨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뭐 스털링을 바꿨다는 지도자이니 에이브러햄도 온다면 뭔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 블라호비치도 (윙어들이 해준다는 위험한 전제하에..) 자기몫은 해줄것 같아요. 더해서 공격진에서 이제야말로 페페가 얼마나 해줄지가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자카는 이제 서브로나 보고싶고... 엘네니는 서브로도 보고 싶지가 않네요ㅋㅋ
공미는 누구라도 빨리 확정지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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