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개막전 아르테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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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8-13 21:21 조회 1,245회 댓글 2건본문
팀 뉴스
토마스 파티
오른쪽 발목. 8월 1일 첼시와의 친선경기에서 인대 부상. 지속적으로 검사중이며 8월 말 훈련 복귀 예정.
에디 은케티아
오른쪽 발목. 역시 8월 1일 첼시전에서 오른 발목에 타박상. 계속 검사중이며 9월 초 훈련 복귀 예정.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오른쪽 무릎. 가브리엘은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에서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음. 계속 검사중이며 9월 초 훈련 복귀 목표.
지금까지 이적시장
음, 이번 이적시장 초반에 원했던 몇가지를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더 나은 스쿼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아직 이적시장이 약간 남았습니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을 겁니다.
몇 명이나 더 영입하고 싶은지
지금 있는 선수들만 얘기하고싶습니다. 선수들에게 최선을 끌어낼 거고,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볼 겁니다.
아스날이 리그에서 성공적이었다고 하려면 어느정도여야할까요
우리 목표는 최선의 모습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겁니다. 이게 승리에 더 가까워지는 방법입니다. 제가 팀에게 바라는 점이기도 하고요. 매경기 꾸준함을 이어갈 수 있다면 좋은 위치에 설 것이고, 하지만 그러지 못한 데가 있습니다. 꾸준함이 우리가 통제해야하고 해나가야하는겁니다. 그리고 그게 가능하다면 결과도 따라올 겁니다.
그래서 리그 목표가 몇위입니까
금요일에 브렌트포브를 상대로 승리하면, 리그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겁니다. 그게 우리가 해야하는거고, 나머지는 그 뒤에 일입니다.
그럼 브렌트포드가 경계해야하는지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지난 몇년간 브렌프포드가 해온걸 보면 아주 명확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클럽의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원하는거나 해야하는걸 잘 아는 팀입니다. 저는 브렌트포드가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팀에게 다 위협적인 상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브렌트포드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
그들이 하는데서 명확하다는 겁니다. 오랫동안 함께 해온 팀이고, 유연성과 서로간에 케미를 갖춘 팀입니다. 저들은 자신의 계획을 믿고 할 일을 합니다. 어느 팀에게나 이런건 큰 장점이 됩니다.
아이반 토니
예, 물론 퀄리티를 보여줬죠. 하지만지난 몇년간 그 포지션에서 다른 공격수들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러니 선수도 선수지만, 브렌트포드의 시스템이 선수들과 잘 맞아들어가는거도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사업과 더 해야할 것
음, 우리가 원하는거나 어떻게 팀을 단기나 중장기에 강화해갈지나 어떻게 필요로 하는걸 얻을지 정해뒀습니다. 지금 팀의 재정적 상황 내에서 모델에 적합한 선수들을 찾아봤고, 이와 관련해 세명의 영입이 있었습니다.
그럼 골키퍼 영입에 근접했는지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답변해드릴게 없습니다.
영입 숫자에는 만족하시는지
토트넘과 첼시와 있었던 지난 두 경기에서 좋은 보강을 보여줬었기에 팀에서 우리가 해오던 거와 정신에 새로 온 선수들이 함께 훈련하며 가진 에너지를 더하면서 경기에서 더 꾸준하게 보여줘야할 위치에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이기기 위해 경쟁해가는 방식이고 가장 중요한 겁니다.
조 윌록
지금 조 윌록은 우리 선수이고, 대화를 갖고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우리가 원하는 것만은 아니고 선수의 흥미나, 스쿼드나 팀에서의 역할 등과도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윌록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할 수 있는 데에 조금 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는 좀 더 지켜봐야하고 저희는 매듭을 지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 윌록이 9월에도 아스날 선수일까요
모르겠습니다. 지금 한 얘기를 가지고 시즌 끝나고 기자님이 다시 꺼내실 수 있으니 답을 안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제 성과를 보여줄 시간인가
언제나 그랬습니다. 아스날에서 원하는 건 상당히 높고, 기대도 큽니다. 그만큼의 수준이나 퀄리티를 우리가 지녔는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여기에 대처해야만 합니다.
오바메양이 시즌에 들어가면서 어떤 기분인지
돌아온 이후 올바른 마음가짐을 보여주고 있고 지난 시즌에는 오바메양에게나 모두에게 여러가지 이유로 조금 어려운 시즌이었는데, 오바메양은 오바메양이 할 수 있는 레벨로 돌아갈 겁니다. 왜냐하면 오바메양은 자신의 수준을 알고있고, 우리 팀에 더 기여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적시장에서 조금 실망스럽진 않은지
아주 바빴고, 말씀하신 몇몇 이름들(라카제트, 쟈카, 벨레린 방출설과 타미 아브라함, 외데고르, 메디슨 등 이적설이 있는데라고 질문함)이 있는데, 그것만 봐도 이적시장이 열리고 얼마나 할 일이 많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축구계에서 아마도 가장 어려운 이적 시장에서 적응해야만 할겁니다. 아스날은, 구단주나 저나 팀을 훨씬 강화시켜야하고 우리가 바라는걸 하기 위해서는 아직 할 게 남았다는 데서 모두 같은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다고 느끼는지
시간이 걸릴 거고 다른 곳에서 해야할 거래들이나 관심들이 있을 겁니다.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걸 해나가야하고 또 그만큼 중요한건 스쿼드가 건강하고 팀에서 꾸준함을 이어가야한다는 겁니다. 이건 지난 시즌 12월 이후에 하지 못했던 거죠. 중요합니다.
새 영입을 하려면 이적이 좀 있어야하는지
요새는 모든 팀들이 재정이 빡빡합니다만, 우리는 팀에 투자를 하고 팀을 더 나아지고 더 강하게 하려는 구단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조심스럽게 균형을 잡아야합니다. 왜냐하면 지속 가능한 팀을 만드는게 100퍼센트로 팀에 도움이 될 거기 때문입니다.
벤 화이트는 얼마나 좋은지
기쁩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지켜본 선수였습니다. 정확히 우리가 원하는 데와 맞는 선수이고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직에는 항상 각기 다른 방식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토마스가 해낸건 대단합니다. 브렌트포드는 재밌는 팀이고 지난 몇시즌간 몇번 실망도 겪었었겠지만, 결국 대응해낸 방식은 많은걸 말해줍니다. 토마스가 해낸건 정말 대단합니다.
리오넬 메시와 잭 그릴리쉬 이적
확실히 엔터테인먼트 차원에서는 좋을 겁니다. 팀들이 이런 좋은 선수들을 모은걸 보고싶어하겠죠. 아마도 요새 PSG에는 전례없는 일들로 보입니다. 그들은 그런 팀입니다. 지불할 능력을 갖췄고, 물론 즐기겠죠.
전통적 라이벌들과 비교해서 서포터들의 이적시장 염려
확실히, 팬들은 즐기셔야할 필요가 있고, 저런 팀들과 경쟁할 수 있는 팀을 보실 수 있어야합니다. 우리 역사를 생각해보면 그렇죠. 그게 목표로 하는 바입니다.
새 시즌으로 들어가는 이 시점에 이적시장에서의 불확실이 실망스럽진 않은지
그게 이적시장이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8월 12일에는 불가능하던게 마지막 날에는 가능하게 될 수도 잇죠. 선수를 데려오거나 못하거나보다 중요한건 어떤 선수를 데려오냐입니다. 토마스 파티같은 경우에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왔었고 팀에 얼만큼 임팩트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알았기 때문에 오래간 부상으로 빠졌을 때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건 실망스럽습니다.
이번 시즌도 데드라인까지 바쁠거로 예측하는지
아직 할 게 많이 남았고, 많은 팀들이 움직이기에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그렇고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걸 보셨을 겁니다. 아주 어려운 이적시장이고 마지막 주나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을 겁니다.
에미 마르티네즈와 팀의 골키퍼
그 때 에미와 내렸던 결정은 많은 게 작용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도 있고, 선수의 목표나 선수가 10년간 해온 역할이나, 선수가 원하는 역할이라던지요. 그리고 무언가 원하지 않는 결정일 수도 있습니다. 재정적일 때도 있고, 때로는 선수를 영입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한데 적응해야합니다. 항상 우리가 계획했던 대로나 바라는 대로 움직이길 바라긴 합니다만 쉽지 않습니다.
데드라인 이전에 채워야할 포지션 하나만 말씀하신다면
아뇨. (골키퍼가 아니라는 말. 질문이 골키퍼를 의도), 그런 말씀 안드릴겁니다. 우리가 해야하는건 선수나 포지션의 문제가 아니라 스쿼드의 문제입니다. 제가 스쿼드를 고르는거나 이적 시장 끝날때의 스쿼드가 어떻게 구성되는가입니다. 그게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선수
어떤 선수가 오고 어떤 선수가 나가는지나 스쿼드 외국인 선수 쿼터 등까지 모두 연관되어있습니다. 아직 풀어야할 문제가 꽤 많습니다. 지금도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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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unny님의 댓글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번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르테타 제발 잘했으면..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습니다.
BluesyCat님의 댓글
BluesyC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양질의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