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첼시전 컨퍼런스 + 개막전 리액션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아르테타 첼시전 컨퍼런스 + 개막전 리액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8-20 21:16 조회 2,242회 댓글 10건

본문

팀 뉴스는 올라온게 있고, 브렌트포드전 패배 리액션을 먼저 첨부합니다.


오늘 경기력


음, 우리는 올 시즌을 시작한 형식에서 정말 실망했습니다. 정말 높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원하는 경기력이나 결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쉽게 실점했다는건지


네.


오바메양과 라카제트가 안나왔는데 얼마나 못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제가 어떤 변명도 하고싶지 않다는겁니다. 우리는 원하는 형태로 플레이 하고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을만큼 잘해줄 팀이 되어야합니다. 


팬들에게 한말씀


우선, 팀에 보내주시는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여기 오신 모든 원정팬분들께는 결과에 사과드립니다. 우린 더 잘해야한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이어지는 두 경기가 빅 게임인만큼, 다른 결과를 얻으려면 다른 경기력이 필요합니다. 


그럼 경기력으로 이적시장에서 더 급해졌는지


저는 제가 지닌 선수들에 집중합니다. 팀에서 최선을 끌어내고 경기를 이길 방법을 찾아내야죠. 그 다음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경기력 때문에 시장에서 더 급해질 건지


원하는 바나 장점이나 더 나아져야할 부분을 명확히 알고있습니다. 저는 오늘의 경기력이 우리가 봐왔던 걸 특별히 다르게 보여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첼시전 컨퍼런스입니다.


외데고르가 스쿼드에 가져다줄 것


음, 지난 시즌에 외데고르가 많은걸 가져왔습니다. 팀을 더 낫게 해줬는데, 우린 옵션과 대안, 창의성, 그리고 팀의 사기를 올려줄 선수가 필요했습니다. ​외데고르는 아직 어리지만 이미 여러 팀을 다니며 막대한 경험을 쌓아올렸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방식대로 플레이하는 데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재능을 지닌 선수이고 그래서 저는 팀이 노력해서 마틴을 데려올 수 있었던 데에 기쁩니다.  


램스데일


지켜봅시다. 해야할 서류작업들이 남아있는데, 이미 메디컬을 거의 마쳤고, 셰필드에서 해결해야할 문제가 몇개 남아있어서 기다려야합니다.


이번주에 사기를 끌어올리는데 대해


관점에서 보면 그 경기 이전에 대단한 48시간을 보냈습니다. 상당한 불확실성에서, 아마도 예상하기 힘든 아스날의 라인업을 가져오게 됐죠. 우리는 그 경기 전에 모든걸 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외부적으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알고있지만, 무슨 뜻인지 압니다만, 내부적으로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축구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아직 긴 시즌이 남아있는 만큼, 팀을 둘러싼 부정적인 분위기나 이런 벽들을 헤쳐나가려고 해봐야죠.


압박을 느끼는지


축구나 이런 프로 경기에서 부담을 느끼지 못한다면 잘못된 직업을 고른 겁니다. 제 생각에 그건 부담이 아닌 책임감입니다. 우린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상황이라는건 통제할 수 없지만요. 예상치 못한 일도 물론 일어나곤 합니다! 그러면 적응하려 하고, 할 수 있는 걸 해야죠. 그 다음은 결과이고, 물론 이런 결과로 평가받겠지만, 경기를 이기고 지는것만이 일을 잘한다 못한다는 의미는 아닐 겁니다.


팀 뉴스는 어떤가요


아직 상당히 불확실합니다. 오늘은 답을 못해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몇 시간 뒤 훈련에 선수들이 가능할 지나 주말에 뛸 수 있을지를 모르겠거든요. 


첼시


지난 몇년간 첼시가 해온데서 예상해보면 대단한 감독과 월드클래스 선수들로 가득찬 탑팀입니다. 유러피언 챔피언이기도 하죠. 아주 치열한 경기를 예상하고 있는데, 우리팀에게 기대하는 점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그리워하던 팬분들이 뒤에서 우리 팀을 응원해줄 테니 경기를 이기러 갈겁니다.


루카쿠를 막을 방도


경기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첼시를 막고 경기에서 이길 계획은 있습니다.


코로나 걸린 선수들


힘든 며칠을 보냈는데 라카는 지금도 별로 좋진 않아서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알렉스(루나르손)도 비슷합니다. 네,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아픕니다.


이게 무슨 파티같은거에서 걸린건지


어디서 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추측해볼 수는 있겠죠, 일주일 전 확진이 있었습니다. 서너명의 확진이나 음성이 있었고, 선수들 확진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백신


선수들 대부분은 2차 접종을 마쳤고, 몇몇은 1차 접종만 맞았습니다. 선수들이 스스로나, 가족, 팀을 둘러싼 환경을 지켜야하니 접종받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하니 우리들은 선수를 이끌어주고 왜 맞는게 나은지 이유는 설명해주지만 결국에는 개인의 결정이죠.


백신 접종에 대한 개인적인 메시지


네, 하지만 정부가 더 힘 있는 메시지를 내줄 수 있겠죠. 이건 우리만을 지키는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사람들까지 보호하는거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관대함의 표현이기도 하겠네요. 저는 처음부터 감염된 사람들이 있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점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램스데일과 레노


음, 좋은 골키퍼 둘을 두는게 원하던 거고 아스날에서는 항상 그래오기도 했으니 새로운 일도 아닙니다. 우린 서로 다른 커리어를 지나고 있는 두 골키퍼를 가지게 됐습니다. 아론은 정말, 아주 재능있는 어린 골키퍼이면서 대단한 경험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출전한 바 있습니다. 저희가 바라는건 긍정적인 경쟁, 모든 포지션에서 질 좋은 경쟁을 만들어내는겁니다. 골키퍼가 필요했고, 램스데일은 이상적인 옵션디 될 겁니다. 


첼시전 결과의 중요성


음, 패배 이후 가장 좋은 방법은 이기는 겁니다. 축구 경기를 이기면 다른 상황이 펼쳐지고 주변에 다른 환경과 에너지가 나오게 됩니다. 우린 최선의 경기력을 보이는데 집중할 거고 그럼 결과는 따라오게 될 겁니다. 지금 집중하고 있는건 경기력입니다.


지난주가 아스날에 오고 가장 힘든 주였는지


아뇨, 더 힘들었던건 오고 18개월 됐을 때였습니다. 많은 일이 일어났고, 사람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분석하는데 관심이 없기 때문에 아마 아닐지도 모르지만 1년이 지나고, 2년, 3년이 지나고 되돌아보면 '많은 일이 있었네' 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브렌트포드전이 연기되지 않은데 놀라셨는지


네, 놀랐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하는게 제일 낫다는 결정이 왔습니다.


경기 연기를 요구했었는지, 그리고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이 선발 라인업에 들었었는지


팀을 통해 할 수 있는걸 했고, 팀닥터가 상황을 설명하면서 어떤 위험성을 고려해야하는지 등을 검토했었습니다.


외데고르가 팀에 가져다 줄 것과 왜 조 윌록을 뉴캐슬에 팔았는지


음, 조를 커리어 동안 여러 곳에서 오래간 봐왔는데, 조는 우리가 좋아하고 높이 평가하던 선수입니다. 그 결정 이후, 소속이 바뀌었고, 개인적으로는 윌록의 야심도 바뀌었을 겁니다. 윌록이 필요로 하던 경기 시간과 우리가 줄 수 있는 시간이 매우 달랐었습니다. 커리어를 이어가면서 제일 좋은 방법을 함께 토의하면서 결정을 내렸고, 우리가 세바요스를 돌려보내고, 조도 보냈는데, 마틴도 오지 않았다면 해당 포지션에서 창의성이 옵션이나 팀의 창의성이 정말 부족해지게 됩니다. 크리스마스 이후 외데고르가 팀에 오고 에밀같은 선수와 함께 팀이 보여준 경기력이나 숫자를 보면 완전히 다른 레벨이었습니다. 마틴은 우리가 칭찬하고 여전히 커리어에서 막대한 포텐셜을 지닌 선수입니다. 


그럼 램스데일에게는 어떤데 만족하시는지


제 생각에 선수들이 램스데일의 성격이나 골키퍼로서 보여줄 퀄리티를 마음에 들어할 거 같습니다. 어리긴 해도 대단한, 커다란 포텐셜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를 더 영입할 건지


아직 11일이 남았고 할 것들도 남아있습니다. 스쿼드를 만들어갈 선수나, 경기시간을 얻기 어려워하는 선수라던지 할 일이 좀 남아있습니다.


왜 오바메양과 라카제트 코로나 보도가 늦어졌는지


들어보세요, 저는 항상 솔직하고 정확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잊어서는 안될 정책이나 의학적인 프라이버시도 있는 법입니다. 저는 팀을 지켜야하고 개인들을 지켜야하기에 왜 그랬냐고 제게 묻는다면 이유는 하납니다. 제게 이건 간단해요. 선수들이 코로나에 걸렸어요. 내 최고 선수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뛸 수 없단 말이에요. 그럼 저는 리그에 예상치 못한 팀을 내고 모든 부담을 받아들여야했어요. 제겐 간단한거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팀이 항상 저보다 우선이기에, 만일 그 때 우리가 여러가지 이유로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 저는 그걸 따라야하고 다음에도 그렇게 할 겁니다.


코로나 규정이 변해야할까요


예, 만일 햄스트링 같은거면 즉각 알고 알릴 수 있습니다. 코로나는 잘 모르기도 하고,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일이 더 생기거나, 아마 더 나빠지는 거겠죠. 항상 말이랑 조심해야만합니다.


이번 여름에 돈을 꽤 썼는데 부담이 더해지는지


지난 몇년간 해온거나 우리가 쓴 돈이나, 어느정도 돈으로 끝맺을 건가를 볼겁니다. 7명의 선수가 떠났고, 5명이 왔습니다. 그러니 이미 있던 선수만큼도 다 온게 아닙니다. 이미 커다란 호전이고 옳은 방향으로 가고자 노력해서 팀은 안정적입니다. 우리가 하고있는 사업 차원에서는 확실한 징표입니다. 21세에서 23세 사이 나이대 선수들이 우리가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를 보여줍니다.


시즌의 어려운 시작


처음부터 그렇게 됐습니다. 결국에는 모든 팀을 상대로 38경기를 해가야하는데 인식이기도 하고 부담이나 다시, 부정적 성향이기도 합니다. 저는 제 주변 사람들이 건설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우릴 묻어버리고 비난하려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지만 우린 거기에 흥미 없습니다. 많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고, 에너지도 있고, 올라오는 새로운 에너지도 있습니다. 제 모든 집중은 첼시를 이길 방법을 찾는겁니다. 왜냐하면 우린 이길 수 있고, 이긴 적도 있기 때문입니다.


팬들에게 메시지


제가 말씀드렸던대로입니다. 팀에 부정적인 기운을 퍼트리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팀은 팬 여러분들과 서포터들이 더욱 필요합니다. 팬분들은 항상 팀과 함께 하고 일요일에도 함께해주실 겁니다. 팀이 필요로 하는게 딱 하나 있다면 정확히 그겁니다. 만일 팀을 정말 돕고싶으시다면 팀과 팬이 올바른 에너지로 서포팅하여 팀과 함께하면서 아주 가까이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게 최고의 처방이고 팀은 최선을 다할 겁니다. 


부카요 사카


지난 경기들보다 훨씬 나아질 겁니다. 제 생각에 전세계가 부카요에 대해 이야기하는걸 우리 모두 읽고 들었는데, 팬분들이 훨씬 감동적으로 대해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사카가 우리 아카데미를 거친 모습을 봐오셨으니까 사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카는 팬분들 덕에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그럼 사카 선발 가능한가요


지켜봅시다. 저번 경기 후 괜찮은 상황이긴 한데 예전엔 더 좋았었습니다.


영입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는지


음, 우린 항상 팀에 가장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으려 하죠. 항상 긍정적인게 좋습니다. 도전을 사랑하고, 도전에 임해있습니다. 1년 반 전에도 모든 도전 앞에 놓여있었습니다. 받아들입시다. 매일 최선을 다합시다. 최상의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서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해봅시다.


런던 더비


정말 기대되고, 팬이 없던 18개월을 지나 돌아오실 거도 기대됩니다. 지난날 해오던거고 팬분들이 마땅히 원하시는걸 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추천1

댓글목록

임재범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임재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 팀 감독들이 벵거 - 에메리 - 아르테타 라 그런지

우리 팀 뉴스 번역가분들은 다 신사적인 거 같습니다 ㅎㅎ

Total 3,069건 117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9 자유 no_profile 백색환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5 08-21
168 아스날 no_profile 미스터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7 0 08-21
167 아스날 no_profile 누마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08-21
166 아스날
반데르손 댓글4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1 08-20
열람중 아스날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3 1 08-20
164 아스날 no_profile 건앤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2 08-20
163 아스날 no_profile 아스낫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4 3 08-20
162 아스날 no_profile 건앤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4 1 08-20
161 아스날 no_profile 건앤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2 2 08-19
160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3 2 08-19
159 아스날 no_profile 건앤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0 08-19
158 아스날 no_profile 좋아스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8-18
157 아스날 no_profile 건앤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5 1 08-18
156 아스날 no_profile 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7 0 08-18
155 아스날 no_profile 건앤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7 0 08-17
154 아스날 no_profile 건앤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0 08-17
153 아스날 no_profile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08-17
152 아스날 no_profile 건앤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1 08-16
151 아스날 no_profile 킹왕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9 0 08-16
150 아스날 CarpeDiem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1 08-16
149 아스날 no_profile 건앤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4 1 08-15
148 아스날 no_profile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8 0 08-15
147 아스날 no_profile 든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08-15
146 아스날 no_profile 건앤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1 08-15
145 아스날 no_profile 건앤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8-14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