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골 + 램스데일 거피셜 > 게시판

외데고르 비싸서 영입못한다느니 실력에 비해 가격이 아쉽다느니
이런 의견이 주였는데 30m은 진짜 뜬금포네요 ㅋㅋㅋㅋ
등번호 10번 아쉽네요

10번을 ESR에게 준 것은 좋은 선택같습니다.ㅎㅎ
성골유스고.. 요즘 하는거보면 지난 시즌이 플루크시즌이 아니었단 걸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사카와 함께 향후 10년 책임져줬으면 합니다. 오히려 요즘은 마르티넬리 성장이 좀 더딘것 같아 그게 아쉽네요.. 재작년 유로파리그 폼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그러게요 마르티넬리가 기대와 다르게 성장이 더디네요 그래도 보여준게 있으니 각성할거라 기대해봐야죠

둘다 환영입니다 잘해줄것 같아요

웰컴~

안첼로티는 외질도 주고 외데고르도 주고 그저 감사합니다

외데고르 기대됩니다. 가격도 만족스럽네요

램스데일은 생각보다 괜찮은 골리 같아요. No.1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팀이 너무 어수선하고, 말씀하신 팀스피릿을 다지기에 지금 감독의 역량에 의구심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왠만하면 믿고 보자는 주의인데 지금의 아스날은 팀으로 똘똘 뭉치게할 확고한 리더십을 발휘할 선수도 지도자도 없는거 같습니다.
팀 일정까지 너무 안좋아 분위기가 걱정이 되네요. 잘 이겨내기를..

그러게말입니다.

사실 초반 오바메양 문제와 이런저런 스쿼드 잡음들 해결하는 것을 보고 오히려 코치로서보다 매니저로서의 역량이 더 뛰어난 것 아닌가 했는데. 1년반 가까이보니 오히려 가끔씩 전략가로서 특출난 모습을 보이고 매니져로서 실망스럽네요… 일단 올 시즌까진 죽이되던 밥이되던 지켜보고 응원해주렵니다.

램스데일 발밑에 관해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사실 하위권팀에서의 패스 스탯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한팀에서 뛰었던 리안 브루스터는 발밑이 매우 좋고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었던 선수라고 얘기할 정도니 일단 기대는 해봅니다. 지금도 괜찮은 키퍼지만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포텐셜을 보고 지른 거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리더십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될지 감도 안잡히네요. 진짜 램지/윌셔라도 다시 데리고 와야할런지… 팬심 과하게 섞어서 플레잉코치로 윌셔는 괜찮아보이지 않나요 아무리 못해도 엘네니보단 잘할거같은데

가격이 문제죠. 24m를 태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