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데일리 메일 : 아스날의 개막전은 불과 몇 시간 전에 연기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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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앤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8-17 07:20 조회 1,948회 댓글 5건본문
2021/08/16, 사미 목벨
지난 금요일, 브렌트포드와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경기는 몇 시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연기될 수도 있었다. 아스날 원정 선수단 전체가 킥오프 전에 코로나 검사를 수행해야만 하는 상황 이후였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1주일에 2번씩 검사를 받는다. 그렇지만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 원정을 간 아스날에 대해서 충분한 우려가 있었다. 그들의 선수들, 코칭팀 그리고 다른 관련 스태프들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 당일날 추가 검사를 수행하라고 들었다. 이 경기에서 브렌트포드가 2-0으로 승리했다.
만약 이번 시즌 개막전이 취소되었다면, 프리미어리그에 있어서 큰 타격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고맙게도 이 경기는 만원 관중 앞에서 진행되었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서 라이브로 방송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불안감은 다시 한 번, 코로나가 국내 축구계에 미친 임팩트를 강조해준다. 비록 최근 몇 주 동안 규제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프리미어리그 수뇌부들은 여전히 코로나 리스크에 대해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메일은 지난달, 프리시즌 도중에 양성 결과가 늘어난 이후, 구단들이 새로운 '긴급 조치'를 따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을 보도했었다.
아스날은 스타 플레이어인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없이 브렌트포드와의 경기를 치뤘다. 이 둘 모두 그들이 몸이 좋지 않다고 말한 뒤에 말이다. 리저브 골키퍼 알렉스 루나르손 또한 이 원정에 기용할 수 없었다.
오바메양의 아내 알리샤는 지난주 소셜 미디어에 가족 생일 파티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한 일은 현재 정부 규정상 허가되는 상황이다.
오바메양과 라카제트가 일요일, 첼시와의 홈 경기를 위해서 회복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한다.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이 둘을 기용할 수 있기를 절실히 바라고 있다.
댓글목록
치달님의 댓글
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결국 코로나가 있었지만, 첫 만원관중 개막전의 흥행을 염려한 사무국이 엠바고를 걸었고, 그 피해는 우리 팀이 온갖 루머와 음해와 망한 경기력으로 돌려받았군요. 에효
구너양소님의 댓글
구너양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바라카는 그러면 루머인걸까요 =_=;; 설마 코로나는 아니겠지 ;
존잘존못님의 댓글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슈퍼리그 간다니까 국가서부터 방방뛰고 이런거는 엠바고 걸어서 선수들 컨디션 말아먹고 정말 이기적인 놈들이네
거성님의 댓글
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결국 팀이 어수선하니깐 이상한 헛소문들도 도는거군요 후...
안온다고님의 댓글
안온다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짜 취소하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