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현실적으로 상황을 직시해야할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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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곰테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8-29 00:12 조회 777회 댓글 1건본문
진지하게 아스날은 리그 강등이 그리 멀지않음을 직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지난 시즌말 떨어진 순위를 겨우겨우 회복하는 단계에서 슈퍼리그 얘기로 빅클럽이네 아니네를 논할 단계도,
아르테타 경질 시 콘테 부임을 논할 단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단 순위가 떨어지며 유럽대항전 비전이 사라진 지금 좋은 자원은 물론 영입 불가능하고 (외데골, 파티 이적 예외)
여러분들이 B급자원이라 칭하는 괜찮은 자원을 영입하는데조차 큰 금액을 지불해야 할 정도로 구단 위상이 내려와있죠.
구단 수뇌부와 내부에서 어떤 정치적인 움직임이 있었는지 짐작만 할 뿐이지만 여러 인사가 휙휙 바뀌었고,
최근엔 스카우터 팀에도 에두와 친분이 있는 인사들이 들어왔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크뢴케가 금전지원을 하고 구단사정에 개입하기에 늦은 감이 없지않아보입니다.
구단 내부구조의 개편이 필요한데 우선 현장에서라도 잘 버텨줘야하는 상황에 감독직조차 버거워보이는 아르테타에게도 많은 책임이 부여되어있죠.
더욱 에두에게 기대게 되는 상황인 것 같은데 에두도 초짜라 단장직 좀 아닌 것 같아요.
이렇게 구단이 혼란한 상황에 강등이라도 면하려면 콘테 생각할게아니라 소방수 생각해야죠.
샘 앨러다이스, 앨런 파듀, 로이 호지슨처럼 없는 살림에 버티는 감독으로 급한불끄고 내부보수해야죠.
콘테가 와준다면 좋겠지만, 첼시에서도 선수 영입으로 불만 터뜨리던 양반이 아스날에 오고 싶을지...
진지하게 프리미어리그 생존을 목표로 버텨야될겁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10월까지의 기한까지 아르테타가 반등하지 못한다면.
댓글목록
구너양소님의 댓글
구너양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경기 해서 0득점 9실점 20위..
이게 내가 알던 아스날이 맞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