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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리그컵 리액션 + 시티전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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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8-27 01:13 조회 1,668회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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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롬전 리액션 + 맨시티전 기자회견입니다. 시간이 늦고, 길이는 길어서 상태가 안좋습니다. 오역같은거 말씀해주시면 다시 확인해보면서 내일 시간 될 때마다 고쳐둘게요.


먼저 웨스트브롬전 리액션



승리에 얼마나 만족하시는지


경기에 지면 최대한 빨리 이겨야합니다. 오늘의 경기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올 시즌 처음 뛴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오바라던가요. 경기를 조금 뛰고 세 골을 넣은건 커다란 자신감이 될 겁니다.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밤이었습니다.


오바의 퀄리티


먼저 말씀드릴 수 있는건 리더십이고, 베테랑에게서 축구 경기를 이기는 방법이나 해결책이 나옵니다. 그 다음은 그룹으로 더해지는 에너지와 케미, 열정입니다. 오늘 밤이 좋은 예였죠.


승리가 가져온 분위기


객관적으로 스피릿은 아주 긍정적입니다. 오늘 원정경기에서 6골을 넣고 무실점으로 이기면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하지만 더 기쁜건 지난 이틀간 준비나 선수들이 보여준 성실, 함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선수들에 정말 기쁘고 팬분들, 오늘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 뭔가 기뻐할걸 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바가 중앙공격수로 나왔는데, 톱으로 쓸 계획인지


오바는 어디서 뛰든 편안하게 뛰는거같고 라카도 공격수로 쓸 수 있습니다. 나중에 라카도 들어왔었죠. 오늘 쓸 수 있는 선수들과 계획을 고려해볼 때 오바를 전방에서 뛰는게 낫다고 봤었습니다.


토요일 시티 원정에 원정팬들이 오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도움이 될지


승리는 항상 동기부여가 되고 맨체스터로 가서도 이기려고 하는건 바뀌지 않았습니다. 오늘처럼 팬들의 응원을 받는건 정말 좋은 일입니다. 주중 밤경기에도 와서 응원해주셨습니다. 선수들도 이런 얘기를 하곤 합니다. 이제 맨체스터로 가서 이기러 멘탈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나 준비를 해야합니다.


다음 라운드는 AFC 윔블던인데, 어린 선수들을 낼건지


음, 리그에서 다른 팀들보다 어린 선수들을 많이 넣었던거 같긴 한데, 그렇죠. 얼마나 더 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카는 어떤지


무릎끼리 부딪혔던거같습니다. 그럼 아프죠. 절었습니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는데, 괜찮았으면 합니다.


경기장에 팬분들이 들어온게 오바에게 도움이 되는지


그러길 바랍니다. 확실히 오바는 정말 성격이 좋고 사람들, 가족, 친구, 팬분들과 연결이 필요합니다. 경기장 떠날 때 반응 보셨겠죠. 제 생각에는 오바에게 아주 긍정적일 겁니다. 그래요.


램스데일의 데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많은 훈련을 하지도 않았는데 지닌 퀄리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어린 골키퍼인데, 이미 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경기에 뛸 때 성격이나 존재감을 볼 수도 있었죠. 


외데고르의 어시스트


그게 외데고르가 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 공간에서 편안하게 플레이하죠. 오른쪽 측면 위험지역으로 전환해 들어가거나, 깊숙히 들어가거나 플레이의 자유가 필요한 선수입니다. 그럼 뒤따라오는 선수들이 필요한데, 외데고르가 공을 잡고 있을 때 주변 선수들이 이해해준다면 정말 위협적인 선수가 됩니다. 함께하는 선수들에게 윤활유가 되어주기도 하고, 선수들을 끌어들이기도 하죠. 온 더 볼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있는데 경기장 어디서든 공을 탈취할 수 있고, 그러면 지속성을 가져오죠. 오늘 정말 좋았습니다.


램스데일


​좋은 데뷔전을 보여줬습니다. 공 다루는데에 자신감이 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램스데일 인터뷰 보시겠습니다.

데뷔


예, 특별합니다. 이런 환영을 기대하진 못했었는데, 팬분들께 큰 감사 드립니다. 수요일 저녁에 카라바오컵 2라운드에 이 정도 열정을 보여주시는 팬분들이 있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데뷔도 했으니 더 좋아지겠죠.


경기력


전체적으로 지배적이었습니다. 웨스트브롬이 변화를 가져가긴 했지만, 앞에서부터 정말 잘해줬습니다. 공을 패스하고 앞에서 4명이 움직이고 전방에서 멋진 골들을 넣었습니다. 오바가 공을 집에 가져갔는데, 전체적으로 좋은 밤이었습니다.


제일 좋았던 골은 뭔가요


해트트릭한 골이요. 해트트릭 골, 왼쪽에서 찬 그거요. 더 이상 오바메양을 상대하지 않고 우리팀이라 정말 기뻤습니다.


본인 경기력


예, 그럴 필요가 있었죠. 볼 소유 이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셰필드에서랑 그렇게 시스템이 엄청 다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좀 더 볼을 신경쓰죠. 여기서는 확실히 철학이라서 공을 더 잘 다룰 수 있었습니다. 팀이랑 며칠 훈련해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선방을 하기도 했고 제가 해야하는거기도 하죠. 골키퍼로 서면 무엇보다도 공을 네트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하는거고 오늘은 해냈습니다.


아르테타에게 받은 중요 메시지


그냥 경기를 해라. 느낌대로 해라. 경기장에 서는건 저다. 확실히 훈련장에서 하던대로 할 수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경기장에서 제가 느끼는 거고 우리가 플레이하는 방식에 익숙해져야죠. 오늘 기뻤습니다.


팬들이 이름을 외쳤는데


예, 특별했습니다. 전반전에 몇차례 팬분들과 같이 축하했는데 기뻤습니다. 팬분들이 제 이름으로 노래를 불러줬는데, 항상 큰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수요일 밤에도 이렇게 많이 와주신건 정말 대단했습니다. 더 보고 싶습니다.


이제 여기까지 하고, 시티전 컨퍼런스입니다.


웨스트브롬전의 6:0 승리가 자신감에 어떤 가치인지


어제 말씀 드렸듯이, 지고 나면 곧바로 이기길 바랍니다. 그게 자신감을 더해주고, 분위기를 북돋아줍니다. 이게 우리가 해야하는겁니다. 어젯밤에 좋은 경기력이었고 컵을 통과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틀 뒤 맨체스터 원정에서 챔피언을 상대해야합니다. 최선을 다해야만합니다. 


다른 부상 문제 있는지


지난경기 이후 한두명 의심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훈련 지나봐야 더 알 거 같습니다.


부카요 사카의 충돌


부딪혔었죠, 경기 끝나고 절었었는데, 오늘 어떤지 볼겁니다. 네.


오바메양, 라카제트, 외데고르의 중요성


이런 중요한 선수들은 어느 팀에나 확실성을 더해주곤 합니다. 예를 들어 오바나 라카는 우리 득점원인데, 그건 팀에서 득점할 수 있는 가장 큰 위협으로 수년간 작용해왔다는 말이죠. 우리 성공에도 얼마나 크게 작용했는지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막 들어온 마틴같은 선수는 퀄리티가 도움이 되지만, 많은 다른 사람들과 아직 다 맞지는 않죠. 하지만 모두들 곧 팀으로 뭉칠 수 있길 바라야죠.


토요일에 외데고르가 선발로 나올 수 있는지


정말 좋은 녀석입니다. 마드리드에서 좋은 프리시즌을 보냈고, 충분한 시간을 뛰었습니다. 이제 어제 경기에서 얼마나 회복되는지 보고 다른 선수들도 지켜보고 선발로 나설 준비가 됐는지 보고 결정을 내려야죠.


라이트백 옵션


우리는 라이트백으로 엑토르, 세드릭, 칼럼과 아인슬리라는 서로 다른 옵션을 서로 다른 퀄리티로 지니고 있습니다. 프리시즌을 거치면서 많은 문제들이 있었고, 선수들이 코로나로 훈련 세션을 많이 빼먹기도 했고, 부상도 많았습니다. 그러니 여전히 상대나 각 선수들의 폼을 살펴보고 정해야겠죠.


시티와의 경쟁


경기를 읽는거나 정신적인 준비, 공을 잡지 못한채로 긴 시간 경기를 치뤄야하는데 준비해야합니다. 하지만 물론 경기중에 우리에게도 기회가 올 거고, 기회가 올 때 낚아채야합니다. 그게 제가 팀에게 바라는 바입니다. 모두들 헌신하고 준비되어, 맨체스터에 가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어야합니다.


현재는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코로나로 빠졌는지


코로나로 아직 벤 화이트가 빠졌고, 알렉스 루나르손이 못나옵니다.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도 못 뛰었다가 오늘 검사받을 선수들이 있습니다. 부상이죠. 장기부상도 있고, 아직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중앙에서 오바메양의 임팩트


오바메양은 측면에서나 전방에서나 두 포지션 다 뛸 수 있습니다. 커리어에서 많은 골을 넣었고, 중앙보다 측면에서 더 많은 골을 넣었던 적도 있습니다. 반대로 중앙에서 더 많은 골을 넣기도 했고요. 최상의 폼이라는 문제에서는 피지컬적으로 아직 최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잠시간 나오지 못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커리어 내내 잘해준 선수고 팀이 필요할 때 포지션에 투입하면 골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가브리엘의 몸상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한두번 훈련 세션을 소화하기도 했는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내일 어떤지 봐봅시다.


선수를 더 영입할 건지


모르겠습니다. 우린 영입이나 방출이나 많은걸 했습니다. 많이요. 재계약까지 하면 총 16-17번 정도 딜이 있었던거 같은데, 마지막 며칠동안에도 더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물음표가 남아있고, 거래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지켜봅시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월드컵 예선에서 위험국가로 소집되는데 대해


저희 손을 떠난 일입니다. 우리가 해야하는 데에 강한 의견이 있고, 프리미어리그나 정부에게서 원하는 보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계 전체를 누비면서 경기를 해야하고 우리 선수들은 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하고, 우리도 다녀야할 곳이 있습니다. 그러니 가장 크고 쉬운 방법은 상식에 맞춰서 아무도 영향받지 않는겁니다.


펩 과르디올라에게서 배운 가장 가치있는 것


우선, 어떤 어려운 때에도 하고있는걸 믿고 팀 전체가 믿음과 결정을 내리는 방향을 고수해나가라. 


결과의 중요성


대단합니다. 챔피언을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를 따낸다면 대단한 상승이 될 겁니다. 많은 내러티브를 바꿔버리겠죠. 물론 승점이 필요하니 테이블에서도 도움이 될 겁니다. 얻어내려는 경기가 될 겁니다.


이번 시즌 성공을 정하는 건 무엇인지


맨체스터에서의 승리입니다.


선수들이 돌아오고, 새 선수 영입과 웨스트브롬전 승리에서 모멘텀을 얻었는지


우린 최고의 선수들이나 건강한 스쿼드가 필요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더 일반적인 준비가 가능하겠죠. 내일은 더 일반적인대로 좋은 스쿼드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해봅시다. 여전히 여섯 일곱명의 선수가 나오진 못하더라도요. 하지만 경기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한 준비를 경기장에 펼쳐낼 선수들을 낼 수 있을 겁니다. 


선수들이 증명할 점이 있는지


음, 선수들은 물론 성공해야합니다. 선수들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싶어합니다. 그건 우리의 책임입니다. 큰 일과 큰 책임감을 지녔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할 수 있고, 물론 일이 잘 안돌아가면 실망을 만들어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헌신, 열망, 함께함, 분위기... 문을 넘어오면 어떤걸 지어나가는지 보게 됩니다. 그러면 요구되는 지원에서 부터, 결과는 항상 축구입니다.


맨시티를 떠나서 아스날에서 얼마나 많은 발전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는지


제 생각에는 시티는 스쿼드의 많은 부분을 유지했습니다. 여전히 많은걸 유지하고 성공을 지켜나가는건 많이 이겼기 때문입니다.


아스날 감독직은 즐거운지


축구 하면서 최고의 경험입니다.


미래에 대한 관점


처음 온 날부터 위기를 느꼈습니다. 놓인 상황을 바꾸고 많은 부문에서 나아지려고 애써왔습니다. 문제도 있었고 경기를 이기기도 하고 트로피를 얻기도 했었죠. 하지만 변하지 않는건 다음 경기를 이기느냐 못이기느냐입니다. 이 불확실성, 잘하려는 열망, 성공을 가져오려는 헌신이 항상 있는데, 물론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습니다.


벤 화이트


증상은 없습니다. 좋은 상태이고, 최대한 빠르게 훈련에 복귀시키고 함께 경기에 뛰도록 할겁니다.


윌리안이 떠난다는 보도


윌리안이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눠봤고 놓인 상황을 평해보고있습니다.


어떤 점이 아스날에서 맞지 않았던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아스날 선수입니다. 그리고 팀에 있는 동안 최선을 끌어내려고 했는데 다른건 일어날 수 있는겁니다. 


펩 과르디올라가 계약 종료 후 시티를 떠날거같은지


모르겠습니다. 펩의 5번째 시즌인데 확실히 펩이 가장 오래 있던 팀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펩이 시티를 좋아하는거같습니다. 적정한 지원을 받고있고, 트로피도 땄죠. 원하는걸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경험을 만들면서 지금은 정말 만족하는거같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vs 알렉스 퍼거슨 경


모르겠습니다. 알렉스 경이나 아르센의 장기간은 놀랍습니다. 제 생각에 펩은 많은 새로운걸 가져왔고, 다른 플레이 방식을, 잉글랜드에 더해준건 대단했습니다. 펩도 프리미어리그의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겁니다.


시티가 오바메양을 영입할 수도 있는지


모릅니다. 오바메양은 우리 선수이고 여기 남을 겁니다.


팀이 어떤 선수든 확실한 오퍼가 들어오면 받아들일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상황은 없었는데, 그 질문은 에두나 보드진에 해야할 거 같습니다.


콜라시나츠가 웨스트브롬전 선발로 나왔는데 그건 팀에 남는다는 신호인건지


아뇨 모든 선수들도 마찬가지지만, 훈련에서나 셰이드가 보여준 모습에서 나온 신호입니다. 출전시간을 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모든 선수들에게 요구하는 거기에 공정하고자 했습니다. 셰이드는 우리 선수이고 다른 선수들과 동등하게 대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지켜봅시다.


그럼 콜라시나츠가 남는지


지금은 남습니다. 우리 선수니까요.

추천4

댓글목록

응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시티전 공격진 선발 라인업은
            오바
로우 외데고르 페페
가능성이 높네요. 사카야 아프지마ㅜㅜ

스루패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스루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터뷰만 봐도 외데가르에 대한 아르테타의 찐사랑이 느껴지네요. 테타의 명운은 그에게 달렸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늘 양질의 번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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