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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번리전 아르테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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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9-17 13:43 조회 2,341회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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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전 컨퍼런스요? 없습니다. 왜냐, 다 쓰고 나서 뭔가 로그인이 풀려서 날아갔거든요 하하하


번리전 컨퍼런스입니다.


노리치전 이후 기분이 어떠신지


훨씬 낫습니다. 승리는 언제나 도움이 되거든요. 선수들도 그 날 팬분들의 반응을 보면서 좋아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승리를 거두고 블록을 넘어간다는건 다음 순간을 향해 큰 부분이죠. 그래서 아주 좋습니다.


최신 팀 뉴스


다행히도 몇 명이 돌아왔고, 모두들 이번주에는 잘 훈련해줬습니다. 그라니트는 아직 징계중이지만 나머지는 괜찮기를 바랍니다.


번리전에서 파티가 선발로 나설 핏이 되는지



파티는 이번주에 훈련에 참여했습니다만 아직 부상복귀 초기이기 때문에 훈련량은 조절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티는 모두들 그랬고, 항상 그래왔던거처럼 나오고싶어합니다. 주말에 어떤게 최선인지 결정을 내릴 겁니다.


지난주 명단을 그대로 낼건지


항상 균형을 맞춰야합니다. 개개인별로 경기력의 중요성과 함께 모였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어야합니다. 계획을 실행시키는건 개개인이기 때문에 이유를 이해하고 걸맞는 선수를 내야합니다. 번리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지켜봅시다. 모두들 훈련을 잘해줬고, 내일 훈련 세션이 한번 더 있을 겁니다. 그러니 어떤게 번리전에 가장 베스트일지 보겠습니다.


램스데일 선발출전에 대한 레노의 반응


모든 포지션이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선수들이 서로를 발전시키길 바랍니다. 상대와의 경쟁을 통해 발전하는거지만, 여기 있는 모두와 경쟁을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선수를 데려올 때는 그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의 레벨이나 팀의 수준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오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게 유일한 이유입니다. 확실히 브렌트에게 오늘은 안 뛸거라고 말하는게 즐거운 대화는 아니었습니다만, 브렌트는 탑 프로페셔널이고 좋은 사람이기에 실망은 했겠지만, 항상 그래왔던것처럼 동료를 도울 겁니다. 그리고 레노는 정확히 그렇게 했습니다.


번리도 시즌 첫 승을 노리는데


제가 경기들을 보니까 번리도 결과를 내는데에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확실한 순간에 불운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경기를 지배하는 순간이 있었음에도 져버리곤 했거든요. 번리 원정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알고있고, 경기를 예상하면서 준비해야할 겁니다.


션 디케의 재계약


높은 신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닌 자원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을 이끌어나가면서 수년간 해온걸 봅시다. 믿음을 쌓아올리고 자신의 방법으로 팀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냈죠. 이건 이 리그에서 정말 어려운 일이기에 믿음과 축하를 보냅니다.


윌셔가 아스날에서의 훈련에 감동받았는지


잭이 필요로하는거나 찾고있는걸 이해한다고 대화를 가졌습니다. 윌셔는 주변 모두가 엄청 칭찬해오던 사람입니다. 선수들이나 팬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도요. 우린 할 수 있는 만큼 윌셔를 도울 겁니다. 잭도 그걸 알고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럼 윌셔가 아스날에서 다시 뛸 수도 있는지


그렇게 깊게 들어가진 않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는건 대화를 통해 윌셔에게 필요한거나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이해를 했다는 겁니다. 그게 다입니다.


노리치전에 이어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갈지


확실히, 이제 이어가야합니다. 우린 얼마나 결과가 필요한지나 경기력이 이걸 만들어낸다는걸 알고있습니다. 번리를 상대로도 우리가 해야하는걸 해낸다면 이어나가는데 훨씬 가까워질 겁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경기를 준비하기 좋은 주간이었습니다. 우린 우리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번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원정가기 가장 힘든 곳중 하나기 때문에 도전은 클 겁니다.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시즌의 첫 두달이 얼마나 힘든지


살다보면 통제할 수 없는 순간들이 옵니다. 그런순간들이 오는것도 오는 이유가 있겠죠. 때로는 보고싶진 않겠지만 이유를 갖고 오곤 합니다. 그리고 아마 옳은 이유이기도 해요. 그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주변 모두가 반응한 방식이 제가 대응한 방식과 같았습니다. 그게 괜찮았던 이유입니다. 보고싶었던 것과 다른걸 봐야하기에 아프기도 하고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 일이 원하는대로만 일어나진 않죠. 일어나는 일에는 이유가 있고, 아마도 일어난게 일어났으면 상황을 경험함으로써 저나 팀에게 좋게 작용할 겁니다. 그렇게 믿어야죠.


지난 수개월이 미켈의 캐릭터를 만들어내기도 했는지


제가 선수였을 때는 커리어애서 결정을 내릴 때 부모님과 관련된 개인적인 이슈도 고려했습니다. 전에 있었던 팀인 레알 소시에다드로 갈 때는, 다른 선택지도 있었기에 결정이 어려웠는데,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소시에다드를 선택했습니다.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힘들었습니다. 뛰지 못했고, 벤치에 있었는데 항상 커리어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려면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을 측정하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즐기고, 더 큰 팀으로 가고, 뛰고, 그래야할 순간이었습니다. 거기서의 경험이나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나 그 때는 그럴 필요가 있는 올바른 길이었습니다. 그 때는 그걸 못보죠. 저는 화나고 분해하고 짜증에 차있었습니다. 스스로 되돌아볼때 정말 나빴는데, 오늘날 생각해보면서 다시 되돌아보면 적절한 때에 좋은 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빛이 보이는지


정말로 보입니다. 저는 거의 항상 상당히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빛을 보았고, 밝은 빛도 보입니다. 빛 속에서도 길에 장애물이 있을 수는 있지만, 빛은 보입니다.


노리치전에서 뛰지 못한 레노의 반응에 우려하시는지


아뇨, 아닙니다. 좌절했을수는 있지만, 팀 훈련에서나 팀 동료에서나 최고였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레노에게 플레이타임을 고려한다는 보장을 해줬는지


지난 2-3년간 골키퍼들에게 말한건 그렇게 하는걸 원하지 않는다였습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훈련할 걸 부탁하고, 함께 하고 플레이에 최선을 다하는거였습니다. 제가 어떻게 누군가에게 그런걸 보장해주겠습니까? 선수들에게 요구하는데에서 그건 말이 안됩니다. 이건 기본적인 겁니다. 축구에서 3개월 전에 어땠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과 내일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아스날 없는 유럽 대항전을 보는건 얼마나 어려운지


정말 아픕니다. 지난 며칠간 TV를 켜거나 아스날이 거기 없는걸 보는건 마음 아팠습니다. 힘듭니다.


그럼 그게 내년에는 아스날을 유럽 무대로 되돌리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지


100%. 그런 대회를 못나가는 아슨라로 머물고 싶지 않습니다. 집중해야하고 트리거가 될 겁니다.


라카제트, 혹시 계획하는 팀에 라카제트의 자리가 없다면, 다음 여름에 떠나는지


아닙니다. 함께합니다. 라카제트가 많이 뛰지 못한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라카제트가 보여줄 수 있는 폼으로 돌아올 겁니다. 저는 라카제트가 우리 성공에서 중추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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