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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디애슬레틱 - 아스날 스쿼드 평가 : 11억 3천만 파운드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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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1-29 23:10 조회 4,596회 댓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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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이 흥미로운 기사를 써서 옮겨봅니다. 스쿼드 구성과 이적이 있다면 어느정도의 가치를 상정할 수 있을지 생각해볼만할거 같거든요.


스포츠 분석에 특화되어 직접 팀들과 잠재적 구단주들에게 데이터를 보내주는 트웬티 퍼스트 그룹의 데이터 사이언스 팀이 아스날 스쿼드의 가치를 11억 3천만 파운드로 산정했다. 이는 맨시티 다음으로 가치있는 스쿼드로 평가해보다. 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두번째라는 의미가 아니라, 전세계 축구팀중 두번째이다. 


디 애슬레틱은 이들의 선수 평가를 나누고 얼마나 정확한지 의견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만일 숫자가 고칠 지점이 있다면, 이도 아스날에 좋은 뉴스일 거다. 


스쿼드 빌딩에 있어서는 세가지 측면이 있다. 영입하고, 유지하고 판매. 스포르팅 디렉터 에두가 지휘하는 아스날은 첫 두 측면, 영입과 유지에서는 굉장히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 영입은 합리적이고 장기적인 계획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걸로 보인다. 그리고 모든 핵심 재능들은 장기계약으로 묶어냈다. 


하지만 매각 측면에서는 아직 아스날은 갈 길이 멀다. 점점 중요성이 커지는 지점이다. 아스날이 스쿼드에 계속 강한 자금을 투자하고 싶다면, 아스날의 이익과 지속가능성 룰(재정 규정)을 어기지 않기 위해 현금을 확보해나가야할 필요도 있다. 


2022년 여름, 에두는 디 애슬레틱에게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지금, 우리 계획은 선수들의 가치를 창조해내는 겁니다." 이 얘기는 열매를 맺기 시작한 걸로 보인다. 


트웬티 퍼스트 그룹은 개개인의 시장 가치를 매겨보았다. 이 모델은 오늘 이적이 일어난다면 발생할 듯한 이적료를 평가한 것으로, 경기력, 나이, 포지션, 경험, 계약 상태에 따라 매겨진다. 또한 잠재적 구매 가능 클럽들과 이 팀들의 상대적 부, 가장 부유한 슈퍼 클럽 역시 고려한다. 예컨대 프리미어리그 안에서 일어나는 이적이라면, 이 선수의 이적료는 더 높을 거로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그룹도 시장의 역동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예컨대, 파는 팀의 약한 포지션의 어디인지 라던지 특정 포지션의 품귀현상이라던지 말이다. 그래도 이들의 조사는 아스날과 에두에게 꽤 읽을만한 거리를 안겨줄 것이다. 요약해보자.


아스날 스쿼드의 평가 가치는 11억 3천만 파운드에 달한다. 이는 3위인 레알 마드리드보다 약간 위에 있는 수준이다. 아스날의 가장 가치 있는 선수인 부카요 사카는 세계에서 3번째로 비싸다고 평가 받으며, 앞에 있는 선수는 오직 주드 벨링엄과 엘링 홀란드 뿐이다. 마틴 외데고르는 벨링엄 다음으로 가치있는 미드필더로 평가 받는다. 윌리엄 살리바는 71.5M 파운드로 평가받는데, 오직 후벵 디아즈(74M)만이 살리바보다 비싸다고 평가받는 수비수이다. 이제 제임스 맥니콜라스가 디테일에 대해 논해볼 것이다. 


부카요 사카 
22세

2027년까지 계약

평가액 : 131M


사카의 평가는 세계 축구 엘리트들 중에서도 적절하게 위치한 걸로 보인다. 사카가 걸어온 길이 스스로를 증명해보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줬고, 이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그렇고, 떠오르는 상업적 스타면서 국가대표 토너먼트에서도 빛난 바 있다. 이제 22살이라는 건 아직 발전할 지점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스날 역시 2023년 5월 4년 계약을 통해 사카를 묶어냄으로써, 가치를 배가시켰다. 아스날 아카데미 출신이기에 아스날은 영입하는데 비용이 발생한 바 없고, 따라서 만에 하나 이적한다면 모든 이적료는 순수익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많은 팬들에게 사카는 간단히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선수로 평가받을 것이다. 정말 만약에 이적하는 일이 일어난다면 트웬티 퍼스트 그룹은 사카가 최소 100M일 거라고 확신한다. 


마틴 외데고르 

25세

2028년까지 계약

평가액 : 121M 


사카처럼, 캡틴 외데고르도 새로운 장기계약으로 묶이게 되었다. 아스날에서 보여준 발전은 드라마틱했는데, 22/23 시즌은 확실히 커리어 하이를 찍어보였다고 할 수 있다. 에두와 아르테타는 외데고르보다 더 재정적으로 대단한 영입을 해낼 수 있을까?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에 35M 유로만을 지급했는데, 이는 30M 파운드에 해당한다. 평가액인 121M 만큼의 이적료를 발생시킬 거라고 확신하긴 어렵지만서도, 만에 하나 이적이 일어난다면 거대한 이익을 남겨줄 걸로 보인다. 


데클란 라이스 

25세

2028년까지 계약

평가액 : 96.6M


지난 여름 아스날이 105M을 라이스 영입에 지불하였을 때 아르테타가 경쟁자들을 물리치기 위해 약간 오버페이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라이스는 적정한 가치였음을 증명해보였고, 이 역시 평가액에 반영되어있는 수치이다. 라이스가 영입 이후 보여주고있는 퍼포먼스의 수준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유례 없이 비싼 가치를 유지하는 모습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가브리엘 제수스

26세

2027년까지 계약

평가액 : 90M


제수스는 굉장한 선수이면서 리그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공격수이기도 하다. 트웬티 퍼스트의 평가도 이러한 사실에 기반하며, 만일 아스날을 떠난다면 유럽의 슈퍼클럽에서 영입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스날이 주급을 높여줄 제안도 아직 가능하다는건 꽤 긍정적이기도 하다. 아스날 생활의 후반부는 그정도 금액을 요구할 수 있도록 스스로 즐겨야할 것으로 보인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22세

2027년까지 계약

평가액 : 89.4M


마르티넬리는 유망한 어린 선수이면서 아스날이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장기계약으로 묶어둔 선수들 중 하나이다. 이번 시즌 생산성이 급감했음에도, 여전히 상당한 포텐셜을 지닌 선수로 여겨진다. 2023년 1월 무드릭이 100M 유로에 이적했던걸 고려하면 저 가격이 비합리적이진 않을 것이다. 


카이 하베르츠

24세

평가액 : 72M


하베르츠의 가격표는 아스날 팬들 사이 꽤 논쟁적인 주제이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트웬티 퍼스트 그룹이 비슷한 가치로 평가했다는건 흥미로운 지점이다. 그럼에도 굉장히 큰 돈으로 느껴지긴 하다. 하지만, 다양한 지점에서 국가대표 레벨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선수라는 데에서 이 정도 가치가 익숙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윌리엄 살리바

22세

2027년까지 계약

평가액 : 71.5M


이번 평가에서 살리바는 트레블을 거머쥔 후벵 디아즈 다음으로 가치있는 수비수로 규정한다. 두 선수 모두 아직 센터백으로 전성기가 올 나이가 아닌데, 여기서 살리바는 네 살이 더 어리다. 그러니 잠재적으로 막대한 투자가 가능할 걸로 보인다. 그러면서도 이 평가액은 수비수가 공격수보다 적은 가치로 매겨지는 현실을 반영하기도 하다. 하지만, 살리바는 예외가 될 수 있는 재능을 지녔다. 만일 이런 수준에서 계속 발전한다면 시장 가치는 더욱 오를 거고 100M 수비수가 될 포텐셜을 충분히 지녔다고 믿는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26세

2027년까지 계약

평가액 : 53.4M


릴에서 27M 파운드로 합류한 가브리엘은 외데고르와 함께 아르테타 시대 가장 가치있는 영입중 하나이다. 영입 이후 아스날에서 주전으로 뛰는 동시에 브라질 대표팀에도 꾸준히 승선해왔다. 이번 평가는 가브리엘의 가치가 잉글랜드에 처음 왔을 때보다 2배로 올랐다고 산정한다. 지난 여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가브리엘의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 만에 하나 움직였었다면, 아스날은 훨씬 높은 이적료를 기대해봤을 수 있었을 것이다. 


올렉산드르 진첸코

27세

2026년까지 계약

평가액 : 47M


32M의 이적료를 지급하고 영입된 진첸코인데, 가치가 올라갔다는 점은 약간 놀랍다. 현재 27세의 나이이며, 슬슬 풀백의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할 지점이기 때문이다. 진첸코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로, 2년 남은채로 지나가면 가치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계약을 연장해나갈지, 이적을 생각해야할지 결정할 시점이기도 하다.


벤 화이트

26세

2026년까지 계약

평가액 : 42.8M
 

2021년 여름, 아스날이 화이트를 영입하기 위해 지급한 50M의 이적료는 몇몇 사람의 눈살을 찌푸려지게 만들었지만, 발전하면서 가치있는 헌신하는 선수임을 보여줬다. 센터백과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가치를 높여주었다. 아스날과 새로운 장기계약 협사중에 있다. 만약에 계약이 연장된다면 가치를 지키면서 높일 것으로 보인다. 


에디 은케티아

24세

2027년까지 계약

평가액 : 38.1M


골스코어러는 언제나 프리미엄이 따라붙는다. 은케티아의 인상적인 90분당 득점 기록은 은케티아가 가진 수요를 보여준다. 만약 은케티아가 매각된다면 유스 출신이기 때문에 전액 순수익으로 잡힌다.(보아하니 프리미어리그의 재정 룰은 순수익을 꽤 중시하나 봅니다?) 이 평가액은 좀 높아보일 수도 있지만, 은케티아가 프리미어리그 내 이적이 예상되는 잉글랜드 대표선수라는걸 감안해야한다. 아스날이 판매를 결심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아카데미 선수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모든 이적료는 순수익으로 분류된다. 


위리엔 팀버

22세

2028년까지

평가액 : 35.8M


트웬티 퍼스트는 지난 여름 아스날이 지급한 금액으로 가치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8월에 입은 인대 부상이 시즌 대부분을 날려버리게 만들었지만, 22세의 선수의 가치를 크게 떨어트려버릴 지점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레안드로 트로사르

29세

2027년까지 계약

평가액 : 32.8M


29세에 접어들면서 트로사르의 가치 평가액은 하락하기 시작할 걸로 보인다. 브라이튼에서 이적한 후 트로사르는 잘 적응해냈다. 만약에 아스날이 트로사르를 현금하기로 결정한다면 아스날은 이득을 만들어낼 거로 보인다. 하지만 그럴 기회가 있는 이적시장은 너무나 짧아보인다. 29세의 벨기에 공격수 트로사르는 스쿼드에서 가장 나이많은 선수들 중 하나이다. 


파비우 비에이라 

23세

2027년까지 계약

평가액 : 30M


축구에서 가치평가는 드라마틱하게 오르내리곤 한다. 종종 보이는 파비우의 좋은 모습은 30M이라는 가치평가가 완전히 합당한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하지만 지금은, 좀 하고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다. 잦은 부상들과 역시 종종 보이는 형편없는 폼은 포르투갈의 파비우 비에이라의 가치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여겨지는 요소이다. 


타케이로 토미야스

25세

2025년까지 계약

평가액 : 26.7M


부상이 아니었다면 토미야스의 평가는 더 높았을 것이다. 토미야스는 스스로 다재다능하며 적응력 좋은 수비수라는걸 증명해보였으나, 핏을 유지하기 위해 애써야할 것이다. 화이트처럼 토미야스도 가치를 지켜낼 계약 협상중에 있다. 


토마스 파티

30세

2025년까지 계약

평가액 : 25.5M


아스날이 알레띠에 바이아웃으로 지불한, 당시의 파티 이적료, 50M 유로는(현 43M 파운드) 지금 와서 전부 회수하기는 불가능해보인다. 사실 이런 사이즈의 27세 미드필더에게 저런 금액을 투입했다면 의미있는 회수를 기대하진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합류 후 파티는 여러 부상 문제에 시달려왔다. 만약에 아스날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20M 이상을 받아낸다면, 나는 아스날이 성공으로 여길 거라고 생각한다. 


리스 넬슨

24세

2027년까지 계약

평가액 : 22.8M


잉글랜드 재능에게는 언제나 프리미엄이 붙는다. 이는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통해 넬슨을 현금화하는 상상이 완전히 비현실적이진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다가오는 여름에 아스날은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을 한둘 팔아 재정 규정 염려를 덜어내는데 보탤 유혹에 놓일 것이다. 그리고 넬슨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보인다.


아론 램스데일

25세

2026년까지 계약

평가액 : 22.2M


램스데일 역시 이번 여름에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 또 한명의 선수이다. 이건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지점이었다. 다비드 라야가 아르테타의 주전 골키퍼로 발돋움하면서, 램스데일은 주전으로 뛰어 잉글랜드 스쿼드에서 자리를 지킬 수 있는 팀으로 옮길 가능성이 보인다. 아스날은 램스데일의 이적료로 셰필드에 최대 30M까지 나올 수 있는 금액을 지급했다. 이를 전적으로 회수한다면 아스날은 이상적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뛰지 못하는 선수들의 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아스날은 램스데일을 이적시키려면 손해는 감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다비드 라야

28세

임대중이지만 아마 2028년까지 계약할 것으로 보임

평가액 : 21.5M


트웬티 퍼스트는 램스데일과 라야를 거의 비슷한 가치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동시에 이는 두 선수가 모두 주전으로 뛰길 기대하며 함께 가길 어렵다는 의미로도 보인다. 라야는 램스데일에게서 No.1 자리를 쟁취해냈다. 평가에서 램스데일이 약간의 우위를 보이는건 아마 국적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홈그로운 쿼터를 채워주는 잉글랜드 재능에게는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이다. 


에밀 스미스 로우

23세

2026년까지 계약

평가액 : 17.6M


만약에 아스날이 17.6M으로 스미스로우를 이적시키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점거하고 에두를 불태워 바베큐로 만들려는 항의자들이 나타날 거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두 시즌간 단 한경기 리그 선발 출전에 그치며 마지막 리그 득점이 2022년 4월인 점을 기억해야할 필요는 있다. 23/24 시즌을 멋지게 마무리하여 가치를 자신의 재능에 걸맞게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조르지뉴

32세

2024년까지 계약

평가액 : 11.1M


조르지뉴의 가치를 평가하는건 계약 상황을 고려할 때 어렵다. 조르지뉴의 계약은 올시즌 만료되지만서도, 아스날은 1년 연장 옵션이 있긴 하다. 어느 경우에도 올해 33세가 되는 조르지뉴의 이적료를 회수해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야쿱 키비오르

23세

2028년까지 계약

평가액 : 7.1M


20M 유로 이상의 금액(17M파운드)를 지불한 아스날이라는걸 고려하면 지금의 평가액은 상당히 낮아졌다. 이는 트웬티 퍼스트의 분석 방식이 시장의 역동성을 반영하지 못함과 연관이 있다. 퀄리티 있는 왼발 센터백은 시장에서 굉장히 희귀한데, 이 지점이 아스날에게 상당한 금액을 키비오르에 투자하게 만들었다. 만약에 키비오르가 움직이게 된다면 현재의 희귀함이 아마 가치를 끌어올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카 비어레스

20세

2025년까지 계약

평가액 : 3.7M


아스날은 마더웰에서 성공적인 임대를 보낸 비어레스를 오스트리아의 스투름 그라즈로 옮겼다. 이는 잠재적 판매를 위해 시장에 비어레스를 소개하기 위한 움직임으로도 여겨진다. 비어레스는 발전하면서 득점을 꽤 했는데, 언젠가는 팀이 도박을 감행해야할 시점이 올거로 보인다.


마르퀴뇨스

20세

2027년까지 계약

평가액 : 3.7M


이번달, 아스날은 낭트 임대에서 마르퀴뇨스를 불러들였다.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만큼 충분한 출전시간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르퀴뇨스는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 훈련 캠프에 가있고, 2월 전에 아마 다시 임대를 떠날 거로 보인다. 여름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게 스스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월터스

19세

2024년 만기

평가액 : 3.3M


월터스는 재능있는 수비수로 아스날이 재계약으로 묶고자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월터스의 계약은 여름에 만료되는데, 이제 제한적인 1군 출전 기회를 위해 경쟁할 것인지, 어딘가에서 자신의 발전을 이어나갈 것인지 결정해야한다. 


칼 하인

21세

2024년 만기

평가액 : 2.9M


한 줌의 평가 기회에도 불구하고 에스토니아의 국가대표팀 골키퍼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 종료되는 계약이나, 아스날은 계약 연장을 오퍼하고자 한다. 계약이 연장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하인은 좀 더 정기적으로 1군 경기에 출전해야할 시점에 다다르고 있다. 


모하메드 엘네니

31세

2024년까지 계약

평가액 : 2.5M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될 것으로 보이기에 상대적으로 낮은 가치를 부여받았다. 아무 이적료도 남겨주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드릭

32세

2024년까지 계약

평가액 : 1.2M


세드릭 역시 계약의 마지막 6개월에 도달했다. 때문에 아스날은 이적료를 받기만 한다고 해도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엘네니와 마찬가지고 이적료를 남겨주지 못한채 자유이적으로 옮길 가능성이 커보인다. 


이외에도 은와네리, 루이스 스켈리, 찰스 사고 주니어나 리노 소우사같은 아카데미 선수들 역시 평가를 한 바 있다. 그러나 경험 부족과 다양한 계약적 상황으로 인해 모두 합쳐서 약 3M 정도로 평가하였다.

추천1

댓글목록

Bluewhale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보다 마갈량이스 평가액이 적네요
살리바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두 선수 평가액 차이가 좀 나네요 ㅋㅋ

프린켑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가액이 저렇다는거 만으로도 타팀이 우리 코어에 접근하기 굉장히 어려운 장벽으로 자리할 수 있을겁니다.

도토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첸코는 저 금액에라도 처분을 했으면 합니다
다른건 다 잘 하는데 수비 위치선정 마킹은 조기축구회 55세 아저씨같아서 구멍이 너무 심한거같아요

사막거북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사막거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몸값은 나이가 깡패라서 .. 예전엔 잘하면 나이가 있어도 돈주고 써먹을 금액이었다면 이제는 회수할수있느너가 너무 크죠.
잘하는데 30언저리면 저기서 반토막이상이라 의미부여는 안하고 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실력이 조금씩 올라도 몸값은 떨어질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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