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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크리스탈 팰리스전 아르테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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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0-16 00:10 조회 1,278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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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뉴스와 그라니트 쟈카 소식


지금은 모두들 괜찮아 보입니다. 그라니트는 정말 잘 진행하고 있지만 불행히도 이게 장기부상이라는걸 확실히 알고있죠. 뛸 수는 없을 겁니다. 


대표팀 기간이 다시한번 도움이 될지


그냥 있는 그대로입니다. 지난 대표팀 기간에는 팀을 약간 바로잡을 수 있었죠. 하지만 여전히 발전해야할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때 필요한 중요한 결과들을 얻었습니다. 우린 지금 다음 경기를 이기는데 집중하고, 나아지는거나 테이블에서 올라가는 거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격에서의 위협 증가


집중해야할 점이 많은데, 그것도 확실히 그중 하나죠. 지금 와있는 선수들은 대표팀 일정 때문에 매우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골대 앞에서 효율성을 길러서 더 나아져야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균형을 잡게 되면 경기를 더 많이 이기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캡틴 그리고 선수로서의 패트릭 비에이라


비에이라는 아스날 레전드이고 마땅히 팀을 위해 그럴 자격이 되는 환영을 받았으면 합니다. 이건 선수로서뿐만이 아니라 사람으로 보여준 데에서 기인합니다. 지난 몇년간 팀의 가장 성공적인 시대의 주장이었으니 그런 사람이 돌아온다는건 멋진 일이죠.


비에이라가 어떻게 프리미어리그 감독으로 적응할지


흠, 이미 감독 경험이 있기도 하고 리그도 아주 잘 알고있기도 하죠. 지금 비에이라가 팀에 하고자 하는 터치나 팀이 나아지게 하려는 것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비에이라의 준비가 우리에게 기회가 될지


어떻게 준비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팰리스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오고 있고 대부분 포메이션은 비슷해도 다른 선수들을 기용하곤 했었죠. 그러니 경기 양상을 봅시다.


이 달의 감독이신데


예, 이건 저 개인에게 주어진게 아니라 뒤에서 이 상을 받기 위해 도와준 모두의 상이기도 합니다. 상을 받은건 좋지만 이제 다음, 더 많은 경기들을 이기고 더 많은걸 얻는데에 집중해야죠. 그게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니까요.


축구는 정말 빨리 변하네요


축구라는 종목이 주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일어서서 믿음을 갖고 열심히, 비판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바꾸고자 하고 발전해야하죠. 축구는 언제나 다음 기회를 줍니다.


에미레이츠로 돌아오는 패트릭 비에이라에게 팬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할지


의심의 여지 없이 그럴 겁니다. 비에이라가 있었던 팀으로 돌아오는걸 환영해줄 겁니다. 올바른 매너를 보여줄 겁니다. 제 생각에 이건 정말 중요한 거고 그럴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라니트 쟈카의 복귀


쟈카라면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쟈카에게 세달이라고 하면 쟈카는 두달로 생각할 거라는 겁니다. 쟈카는 복귀 시간을 최대한 당기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큰 부상이었기 때문에 적절할 때 돌아올 수 있도록 올바른 방법으로 갈 겁니다. 


팰리스전에 토마스 파티는 나올 수 있는지


지켜봅시다. 아직 안돌아온 선수들이 있습니다. 몇몇은 아직 원정을 나가있고 메디컬 스태프들이 챙겨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희망적입니다. 파티는 경기들을 아주 잘 치러줬습니다. 파티는 잘 뛰었고 다른 선수들이 대표팀 기간에 그랬던거처럼 골도 넣었죠. 그러니 모두들 월요일에 경기를 이길 수 있게 제 컨디션으로 있길 희망해봅니다.


패트릭 비에이라의 임명


음, 경험이 있는 감독이죠. 확실히 패트릭은 이미 선수로서 뛰어봤기 때문에 아마도 다른 감독들보다 리그를 훨씬 잘 아는 감독일 겁니다. 기회를 얻은건 좋은 일이죠.


티에리 앙리의 발언


못들어봤습니다. 지금 처음 듣네요. 그런 의견도 있으니 존중해야합니다.


휴식의 타이밍


좋은 분위기면 최대한 빨리 더 뛰고싶어하죠. 자신감이 차있을 때 분위기도 따라오고 이걸 이어가고 싶으니까요. 하지만 멈춰야했다는 거도 알고있었습니다. 가능한 많은 승점을 얻어야하는데, 꽤 잘해줬습니다. 한달전과는 다른 포지션이죠. 그리고 지금은 더 나아져야합니다.


아르센 벵거의 첫 경기 이후 25년간의 감독직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축구에 있으면 공은 구르고 역할은 변합니다. 그리고 다음 10년에도 또 다른 전직 선수나 감독이 다른 팀에서 다른 역할로 있을 수도 있죠. 이도 축구의 하나입니다.


무패우승 팀


보면 즐거운 팀입니다. 그 팀은 올바른 방법으로 경기의 매 순간을 지배했고, 모든걸 갖춘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은 대단한 리더십으로 시작했고 몇몇 이름에는 존재감이 느껴지고 재능이나 퀄리티, 할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까지 최고였고, 그렇다는걸 보여줬습니다.


그럼 비에이라를 상대하는걸 즐기셨을지


아뇨! 압도적인 선수였습니다. 정말 타고난 피지컬을 지닌데다가 기술적으로도 그랬죠. 적절한 온도로 용감한 선수였고, 골도 넣었습니다. 모든게 가능한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라카제트가 1월에 떠날 수도 있는지


저희는 라카에게서 최선을 끌어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카도 매일 헌신한다는걸 보여주고 있죠. 우린 라카제트가 퀄리티나 팀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줄 수 있는 적절한 시간을 주고싶습니다.


잭 윌셔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근처에 있으면서, 우리는 윌셔가 핏을 찾도록 돕고있습니다. 때로는 우리나 아카데미에서 같이 훈련하기도 합니다. 윌셔가 주변에 함께 하면서 모두들 상당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될 겁니다.


비에이라가 떠나고 아스날의 중원에 리더가 부족했다고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에이라가 떠난건 너무 옛날이고 그래서 조사를 해보진 않았네요. 아스날에는 정말 좋은 미드필더들이 있었고 비에이라는 비에이라입니다. 그 누구도 비에이라만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중원에 큰 리더가 필요한지


네, 하지만 리더들이 다른 포지션에 다른 퀄리티로 있을 수 있죠. 물론 시대가 달랐고 선수들이 교육받거나 자라온 환경도 오늘날에는 상당히 다릅니다. 우리가 예전을 그대로 답습할 수는 없지만 패트릭이나 토니같은 선수가 팀에 있는건 항상 좋죠. 하지만 우린 다른 퀄리티와 다른 성격을 지닌 선수들이 있고, 이를 발전시켜야만 합니다.


램스데일의 북런던 라이프가 긍정적으로 출발했는데


우린 램스데일이 팀의 성공을 위해 필요로 하는 퀄리티를 지닌 올바른 선수라고 믿었기에 영입하고자 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얼마나 램스데일이 좋은 선수인지는 꽤 일찍 결론을 내렸었는데, 얼마나 잘 적응하고 경기장 안팎으로 어떤걸 보여줄지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램스데일은 팀에 아주 잘 적응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서포터들과도 상당히 좋은 유대를 보여주고있다고 생각하고 가장 중요한 경기도 잘해주고 있습니다. 


램스데일이 잉글랜드의 No.1 자리를 놓고 픽포드를 꺾을 수 있을지


램스데일은 해온걸 꾸준히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럴려고 하고 올바르게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겸손하고, 발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생각하면서요. 그러면 모든건 자연스레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이미 나이나 커리어에 비춰볼때 상당히 램스데일에게는 이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램스데일이 매 단계를 다루는 모습을 보면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떄로는 어려운 순간이나 실망할 때도 있겠지만 이도 커리어를 발전시키는데는 중요합니다.


에밀 스미스 로우는 경기에서 골을 더 넣어야할 필요가 있을까


의도나 열망 야심이 함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미스로우는 가능합니다. 우리는 선수들에게 할 수 있는걸 하라고 요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에밀은 경기에서 그 부분에서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에밀도 그러고자 합니다. 거의 매일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옳은 질문을 던집니다. 정말 열망을 갖고있기에 나아질 겁니다. 


스미스로우의 겸손함


객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에밀은 타고났습니다. 뭐든 간에 에밀에게 얼마나 좋은지 얘기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에밀은 얼마나 좋은지 믿을 필요가 있어요. 에밀이 할 수 있는걸 시도하게 하고자 격려해야합니다. 에밀은 일하기 즐거운 사람입니다. 아직 커리어의 상당히 초반임에도 에밀이 한 팀에 있어 우린 행복합니다.


마르티넬리의 출전시간이 부족한데


음, 왜냐하면 그 포지션에 선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선 몇 경기를 뛰기도 했습니다. 브렌트포드전이나 첼시전에서는 선발이었죠. 운이 나쁘게도 지난주에는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사소한 부상이지만 월요일에 뛸 수 있을지 확실하게는 모릅니다. 가비가 스쿼드에서 성장할 수 있는 올바른 공간을 찾을 필요는 있고, 가비와 많은 옵션이 있습니다.


마르티넬리의 진행


아뇨, 뛰었던 경기들의 숫자를 보시면 마르티넬리가 입었던 부상들의 후유증이 상당히 크다는걸 보실 겁니다. 우린 때로는 마르티넬리의 나이나, 무엇을 했는지, 어디에 있는지를 간과하기도 하죠. 우린 마르티넬리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좌절을 낳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 그렇게 현실적인 진단은 아닌거 같습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럼 마르티넬리가 임대나갈 수도..?


마르티넬리가 팀에 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그런식으로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엘네니나 파티가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으로 떠날 가능성이 있는데


그 때 어떤 선수들이 뛸 수 있는지나 어떤 선수들이 떠나야하는지, 얼마나 오래 가야하는지를 지켜봅시다. 왜냐하면 아직은 물음표가 있으니까요. 해결책을 찾을 겁니다. 선수들이 다녀와야하면, 보내줘야죠. 선수들의 자리를 대체해줄 선수를 찾아야할 겁니다. 


귀엔두지, 올 시즌 돌아올 가능성은 없는건지


지금은, 귀엔두지는 한 시즌 임대를 떠났습니다. 마르세유에서 잘 해주고 있는걸로 알고, 이도 귀엔두지를 위해 세워둔 계획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귀엔두지는 계속 발전하고 있고, 시즌 끝날때 결정을 내릴 겁니다.


그럼 귀엔두지는 더 이상 아스날에서 뛸 일이 없는건지


귀엔두지는 아스날 선수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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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응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리그 골보다 국대기간 동안 골을 더 많이 넣은 우리 선수들.. 클럽에서도 많은 득점하길 바래봅니다
특히 파티는 국대 두경기 연속골이라니.....ㅋ

그리고 상대편이지만
웰컴백 투 노쓰런던. 캡틴 '슈퍼맨' 비에이라

프린켑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에이라는 진짜 대차게 환영해주더라고요. 파티는.... 음.... 압박의 강도가 다른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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