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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안필드 원정 아르테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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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1-21 00:45 조회 5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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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서의 ESR의 경기력 


우리 경기 바로 끝나자마자였기에 우선 놀랐습니다. 하지만 아주 기뻤습니다. 스미스로우가 받고있는 기대를 알고있고, 많은 이야기들이 주변에 있었는데 이걸 즐기는 모습이엇습니다. 어제 에밀을 만나봤는데 조국을 위해 골을 넣은데 기뻐햇습니다. 그건 항상 특별한 일이고 스미스로우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스미스로우 뿐 아니라 부카요와 램스데일도 대표팀 선발출장을 했었죠. 팀에 아주 좋은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리버풀 원정이 궁극의 시험장이 될지


항상 시험장입니다. 안필드는 축구하기 대단한 경기장이죠. 최선을 다해야하고 최고 기준에 맞출 수 있게 레벨을 끌어올려야합니다. 감정적으로든, 피지컬적으로든 전술적이든지요. 왜냐하면 그렇지 못한다면 노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필드에 간다는건 항상 시험의 장이고 하지만 할 수 있다면 안필드처럼 내가 축구선수구나 하고 느껴지게 만들어주는 경기장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올 시즌의 리버풀


올 시즌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몇년간 보여준 모습이 있고, 위르겐이나 클롭의 스태프들은 이 팀을 역사상 최고의 순간에 들어갈 순간을 가져다주기도 하고 가장 어려운 유지를 하고자 합니다. 그러니 경기장에 에너지를 퍼트리려고 할 겁니다. 안필드에서 나오는 에너지나 통합은 특별한 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르겐은 다른 클럽에서도 그런걸 해냈었죠. 그러니 이건 클롭이 가진 재능입니다. 클롭은 리버풀에서도 만들어냈고 확실히 이건 정말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역할


똑같이 해나갈겁니다. 왜냐하면 점점 아주 좋은 포지션들에 들어가면서 기회를 잡고 상황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오바메양은 이미 꽤 많은 골을 넣어줬고, 우리는 항상 더 요구하고 더 원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오바메양도 지금 폼이나 보여주는 태도를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죠. 물론 오바메양 혼자가 아닌 팀 전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오바가 대표팀에서 일찍 돌아온 이유


아뇨, 미리 계획한 건 아닙니다. 오바메양이 어떤지 평가해보고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다른 경기를 뛰고 다른 문제나 작은 부상들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모두를 검사해보고 내일 어떻게 뛸지 볼 겁니다.


그럼 오바메양의 복귀는 부상과는 관련 없는지


모두들 어떨지 봅시다. 오늘 검사를 다 해볼거고 다들 어떤지 판단을 내릴 겁니다. 


토마스 파티의 몸상태


마찬가지입니다. 대표팀 경기를 정말 뛰려고 했는데 뛰지 못했습니다. 대표팀이 중요한 경기였기에 정말 노력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는거지만 오늘 검사를 해볼 겁니다. 왜냐하면 파티는 충분한 준비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램스데일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더 나와야할까


모르겠습니다. 램스데일은 기회를 얻었고, 제 생각에는 사실 낚아챘고, 발전이나 퀄리티를 경기력으로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사람들이 잉글랜드 셔츠를 입을 자격이 있다고 램스데일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건 큽니다. 그 점에서 기쁩니다.


무패 기록이 리버풀전에서 자신감을 얻는데 도움이 될지


좋은 폼이기에 자신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기는 다르고 매 경기 해나가야한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시즌은 길고 프리미어리그는 아주 길기에 다른 순간들도 올 겁니다. 하지만 확실히 지금의 폼을 이어가고 유지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물론 안필드에도 이기러 갈 겁니다.


이기면 탑 4인데


목표입니다. 아스날이라는 팀에 갖는 기준, 목표는 항상 경기를 이기는 겁니다. 어디서 뛰는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항상 경기를 이기도록 준비를 해야하고 안필드에도 똑같이 해서 결과를 얻고자 할 겁니다.


올 시즌 그럼 기대가 바뀐건지 


목표는 항상 팀에 갖는 기대와 연결됩니다. 그건 최선을 다하는거지 어디서 경쟁하는지가 아닙니다. 어떤 순간이나 어떤 프로젝트와 무관하게 항상 요구되는 겁니다. 그건 바뀌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문환 야심과 연결되어있는 거고 여기 있는 모든 선수들이 내일이 가장 중요한 날이라고 생각해야만하고 이겨야만 합니다. 결과는 우리 스스로 얻는겁니다.


그럼 타이틀 경쟁도 가능할지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모르는 겁니다. 아무도 예상할 수 없죠. 이 리그에서는 최근 모두를 놀라게 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우리팀도 뭘 해야하는지 알고있죠. 어떤 위치인지나 무얼 하고싶은지나 매 경기 제일 좋은 길을 알고있습니다.


안필드에서 마지막 승리를 거둘 때 선수셨는데


말씀하신게 좋은 징조이길 바랍니다. 다시 그럴 때가 되긴 했죠. 이긴 적도 있교 진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필드에서 왜 졌는지나 감정상태, 안필드에 가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도 알고있습니다. 안필드에서 싸울 준비가 됐다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레인저스는 지오반니 반 브롱크호스트를 감독으로 선임했는데


음, 확실히 놀랍네요. 우선 레인저스 팬으로서 제가 말씀드려야할 건 스티비 제라드나 코칭 스태프들이 팀을 위해 보여준 성과에 정말로 감사드린다는 말입니다. 팀이 정말 힘들때 제 궤도에 팀을 되돌려놓고 리그 우승까지 해낸건 대단한 일이죠. 축구는 이런겁니다. 사람들이 움직이길 원하고 다른 기대를 갖죠. 이제 지오반니와 레인저스에 행운을 빌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봐야겠네요.


안필드에서의 기록


왜 더 못이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건 상대방의 퀄리티도 많은걸 말해준다는 겁니다. 작년에 물론 올드 트래포드에 가기전에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이긴지 얼마나 오래됐던지 몰랐던 것도 우연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선 가면서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걸 스스로 믿어야합니다. 이게 시작입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있지 않는 선수는 유니폼을 입으면 안됩니다. 그 다음 말씀드릴 건 개인적으로 최선을 다해 수준을 올려야하고 감정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나 기술적, 전술적으로 적절하게 할 수 있어야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할 때가 있을 거고 팀으로서 함께해야할 때가 있을거니 경기장에서 뭘 해야할지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리버풀을 이길 수 있는 이유


네 말씀드렸거나 제가 본 이유로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거기까지 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항상 이유들을 찾고 이길 수 있다고 팀을 믿어야합니다.


살라를 막을 계획


모든 팀들은 장점과 약점이 있기에 우린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약점은 최소화하고 상대 약점은 극대화해야합니다. 


우리 수비에 가장 어려운 시험이 될지


리그에서 가장 어려운 곳 중 하나이긴 합니다. 물론, 환경적으로나 안필드가 만들어내는 환경 차원에서나, 상대의 퀄리티에서나, 상대의 감독같은 여러가지 이유에서요. 그게 아마 지난 몇년간 리버풀이 잘했던 이유일 겁니다. 하지만 우리도 그걸 알고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것과 해야하는데 집중해야합니다.


그럼 어떤 점이 안필드와 다른 경기장을 다르게 만드는지


축구선수로서 최선을 다해야할 곳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럴 때면 이건 대단한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이 어렵고 도전적인 상황들을 극복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하지 못했다는 데에서 후회가 들고 다르게 했어야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경기에 올바른 방법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합니다. 제 생각에 축구를 하길 원한다는걸 보여주려면 꼭 가봐야할 곳중 하나입니다.


오바메양이 여전히 PK 키커인지


우리가 원하는걸 고려해 결정할 겁니다.


우리의 잉글랜드 선수들


보상으로 봅니다. 에밀의 경우 확실히 처음으로 경기장에서뿐 아니라 다른 어려운 일들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이건 지난 몇달간 커리어에서 아주 빠르게 온 것들이죠. 저는 이런걸 보면서 즐겁고 기쁩니다. 확실히 선수들이 엘리트 환경에서 같이 뭉치는게 아주 도움이 될 겁니다.


유스팀의 성공인데 합류하기 전부터 알았는지


음, 알고있었죠. 왜냐하면 선수로 뛴 적이 있으니까요. 이미 여러 재능들을 겪은 적 있고, 몇명이랑은 같이 뛴 적도 있죠. 그게 아스날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합니다. 선수를 길러내는거요. 우린 대단한 아카데미를 갖고있고, 믿을만한 교육 코치들이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처럼 기회가 필요하고 수준을 증명할 경기들이 필요합니다.


다른 팀 아카데미와 비교하면


다른 곳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건 아주 기쁘고 자랑스럽다. 그리고 멈추지 않을 거다 계속해서 발전하고 나아가고 선수들을 길러낼 것이다. 이게 팀에 큰 도움이 된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런겁니다.


그럼 이적시장에서 팀을 발전시키기 전에 아카데미부터 보는지


항상 시스템대로입니다. 선수일 수도 있고, 스태프 멤버일 수도 있고, 다른 클럽의 파트일 수도 있습니다. 만일 사람이 필요하다면 우선 내부를 봅니다. 누가 있는지, 승진시킬 수 있는지, 어떤 퀄리티를 지녔는지요. 만약 없다면 이제 팀 밖에서 찾아볼 프로세스를 시작할 때입니다.


라카제트 계약


많은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건 라카가 보여주는 모습에 매우 만족하고 있고, 시즌 끝날때까지는 어떤것도 말씀드리지 않을 거란 겁니다.


엘네니의 미래(이집트 쪽에 엘네니가 나간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는거지만, 모와 행복합니다. 선수 개개인에 대해 말씀드리진 않을 겁니다. 그럴 시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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