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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노리치전 아르테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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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2-23 02:41 조회 942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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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티아는 오바메양 상황때문에 더 기회를 얻는건지


경기력이나 훈련에서 모습을 볼 때 출전시간을 더 얻을 자격이 있습니다. 다른 선수의 상황이 아니라 이런 방식이라고 답변을 드려야겠습니다.


조만간 오바는 돌아올 수 있는지 


경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선수단을 결정하고 매경기 하나하나 나아갑니다.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아카데미에서 오는지


기쁩니다만 이건 오랫동안 팀에서 공들였던 성과입니다. 지금은 이 유망주들에게 적절한 기회를 줄 순간이나 스쿼드에 공간을 찾아야할 타이밍입니다.


감독직 2년간 배운거


보기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훨씬 더 예측불가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들고 제가 한 일들에 아주 열정적으로 임했습니다. 여기 있는건 제게 특권이기도 하면서 행운입니다. 그러니 가능한 한 즐기고자합니다. 부담이 크기도 하고 내려야할 결정도 많지만 동시에 아주 가치있기도 합니다.


팀이 원하는 모습과 얼마나 가까운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시즌이 절반쯤 지났는데 불운하게도 시즌은 5월에 끝나기에 아직 할일이 많습니다. 더 나아져야할 점도 아직 많습니다만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중이라고 느낍니다.


노리치전 팀 뉴스


어제는 다른 부상을 보고받지 않았습니다만, 경기 전에 칼럼 체임버스를 코로나로 잃었습니다. 매일 선수들을 검사하고 어떤지 볼 겁니다.


경기장 입장이 중단되어야한다고 느끼는지


거기까지 가지 않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미 경험한 바 있고, 원치 않는 상황입니다.


왜 원치 않는지


왜냐하면 그건 다른 스포츠가 되기때문입니다. 축구는 사람들과 나누고 경기장에 들어선 팬들과 함께하는거기때문에 그렇지 못하면 완전히 다른 경기가 됩니다. 다릅니다.


노리치의 경기력이 결과보다 나은지


확실히, 최근 경기들도 포함해서 더 많은 경기를 얻을 자격이 있었습니다. 딘 아래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자격이 있지만 그렇지 못했고, 우리도 노리티의 상황을 알고있기에 아주 어려운 경기가 될 겁니다. 아시다시피 박싱데이는 특별하고 관중들도 생각하면 어려운 경기를 예상하고있습니다.


은케티아


우린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확실히 계약이라는건 만료 날짜가 있고, 이걸 조정할 수는 없습니다. 우린 에디와 오랫동안 얘기해오고있습니다.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에디의 가장 우선순위는 경기에 나서고 싶다는거고 그게 은케티아가 미래에 어떤 결정을 내리든 최우선이 될 거니 존중해야합니다. 확실히 은케티아는 칭찬할 만한 선수고 남기고싶습니다. 우리 시스템을 거쳐온 선수기도 하고, 계속 최선을 다해 남기고자 할 겁니다. 은케티아가 우리 프로젝트와 팀의 일원으로 계속 남길 바랍니다.


은케티아가 나쁜 조언을 받고있는지


우린 할 수 있는 모든 조언을 하고자 할 거고, 은케티아나 주변 사람들도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겁니다. 그게 지금 상황입니다.


오바메양이 노리치전에 나설 수 있는지


말씀드렸듯 스쿼드는 하루전이나 당일에 결정하는데 오늘은 수요일이라 정하지 않았습니다.


나올 수 있는지


기자회견이 매치데이 전날 이뤄지는데 오늘은 더 빨랐습니다. 경기 전날이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겁니다.


오바메양이 사과를 해야하는지


저는 팀의 모두가 실수를 할 수 있고, 다른 생각이나 행동을 할 수도 있다는걸 안다고 봅니다. 저는 완전히 열려있고 그런 문제는 아닙니다.


알렉스 라카제트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경기력이나 행동하는 방식이나 계속 이어져야합니다.


코로나 휴식이 가능할지


팀들은 결정을 내렸고, 저들이 내린 결정이니 따라야합니다. 확실히 스케줄이나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가 선호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았고, 그러니 경기를 해야만합니다. 매경기 회복되지 않거나 선수가 더 적을 수일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할겁니다.


다른 감독들에게 뭐라고 할지


우선 저는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들을 겁니다. 우린 선수들의 복지를 보호하고자 하고, 이게 제 생각의 주요 원인인데, 우린 선수들을 지켜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니 상황이 그래도 OK라면 강한 토론을 벌이고 나서 내려진 결정을 존중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결정이 내려지면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조단 헨더슨이 오늘 아침 선수 복지에 대해 언급했는데


동의하거나 반대해야만하지는 않죠. 우리 모두 들어야합니다. 두 주인공이 있습니다. 하나는 선수고 다른 하나는 서포터즈입니다. 선수들이 없다면 우린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러니 선수들의 목소리를 들어야만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요구하는건 쉽지만 뛰어야하는건 선수들이고 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축구산업이란 이 둘 없이는 전혀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의 목소리를 더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NO라고 한다면


제가 말씀드렸듯, 선수들이 그렇게 말한다면 정말 순수한걸 겁니다. 왜냐하면 선수들이 그랬던 적은 없으니까요. 선수들은 항상 이어가고 리그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뤄지게 하고자했습니다. 선수들이 그렇게 말하기 시작한다면 저는 정말, 정말로 귀를 열고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멋진 리그가 상처입지 않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올시즌의 반전


(최하위에서 4위까지) 멋진 점이기도 하고 팬분들도 아주 빨리 바뀐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아직 갈길이 멀고 가능한 높이 마무리지으려면 대비해야합니다.


다시 관중출입이 중단된다면


해야하는 플레이를 하겠지만 말씀드리는건 아무도 이미 경험했던 그런 때로 돌아가는걸 바라지 않는다는겁니다. 별로 즐겁지 않지만 그래야만 한다면, 물론 그럴겁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때문에 파티노는 더 기회를 얻을지


찰리는 점점 더 훈련 세션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나선 1군 경기였고 파티노나 클럽 모든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천천히 가야죠. 필요로 하면 쓸 거고, 준비됐다고 볼때 내보낼겁니다. 파티노는 적절한 단계를 거치고있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페페는 많이 못뛰는데 행복해는지


선수가 뛰지 못하는데 행복하다면 그건 아주 큰 문제입니다. 니코는 행복하지 않고, 도전해서 더 많은 경기 시간을 얻어내고자 하고있습니다. 왜냐하면 뛰기를 원하기 때문이고 그게 우리가 선수들에게 바라는 태도입니다.


레노랑 미래에 대해 얘기해봤는지


아뇨, 지금 상황은 아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발로 나서면서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거고, 베른트는 어제 기회를 얻어서 아주 좋은 경기를 해줬다는 겁니다. 축구의 모든 팀에서 선수들에게 있는 상황이고 누군가 뛰면 누군가는 그만큼 못뛰게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스포츠를 해야합니다.


여기 온 이래로 처음 뛴 선수가 10명인데


아마도, 지난 두 시즌간 선수 변화가 놀라운 규모였긴 합니다. 우리가 원하거나 바라던 바보다 훨씬 이상이지만 항상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맞기도 하고 때로는 틀리기도 하지만, 팀의 최대 이익이나 더 나은 팀, 더 나은 경기력,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나갈 겁니다. 


지난 2년을 돌아볼때 가장 자랑스러운점


가장 자랑스러운건 팀의 분위기나 환경이나 문화입니다. 팀의 모두가 하나로 뭉치고자 하고 이 일체감은 팬들과도 공유됩니다.


다르게 했었으면 하고 바라는점


물론 이 기간 동안 많은 실수들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반성할 시간이 있어야하기도 하겠지만 모르겠습니다. 제 옆에 6개의 트로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겠습니다. 왜냐하면 아스날은 그럴만한 팀이니까요!

추천1

댓글목록

ASNL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상 터질까봐 걱정인데 코로나까지 난리네요.
경기수가 적고 부상이 적어서 버티고는 있는데 서브가 너무 불안해요.
당장 사카와 페페만 해도 경기력 차이가 크니 ;;

JoeyPark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과론 적인 이야기이긴한데,
올해는 정말 유럽 대항전을 안 나간게 다행이라고 할 정도로
상황들이 바쁘고 복잡하게 돌아가네요.
물론 올해 최우선 과제는 4위, 챔피언스리그 복귀이긴 하지만
선수들도 일단 사람이니까요 ㅠㅠ

Henry호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Henry호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요맘때면 늘 부상 조심하자..
이런 말이 나오는데.. 왠지 올해는 부상병동이라는
단어가 안나오고 있어서 다행입니다.ㅎㅎ
올해는 잘 유지한다면 챔스 복귀 가능하지 않을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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