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당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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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ufx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1-02 03:59 조회 601회 댓글 0건본문
1. var은 우리처럼 확대해서 보지 않으니까.
에데르송이 발 먼저 걸고 공 건드려서 피케이지만
그냥 var로 볼 땐 공 먼저 건드린 걸로 보이니까요.
2. 앞의 var 결과 신경 쓰지 말고 자카의 행동은
피케이 줄만 했다고 생각해요.
자카가 자주 그러듯이 이번에도.
클래스 차이죠, 뭐.
3. 적당히 항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항의는 해야하지만 좀 과했죠.
빅경기에선 심판도 힘든데
그런 심판에게 과도한 항의를 하면
심판도 살기 위해 카드 꺼내죠.
중앙 수비수는 항의 함부로 하면 안 되는데.
어쩌면 땅 판 거 봐줬는데 항의까지 해서
빡쳐서 옐로 준 걸지도?
4. 경험이 맨시티보다 적으니까.
맨시티의 그 멤버들은 산전수전 다 겪어서
누구도 아스날 같은 실수는 하지 않았죠.
자카처럼 페널티 박스에서 어이 없는
뒷발 태클과 손 쓰기라던지
마르티넬리처럼 침착하지 못 한 슛이라던지
가브리엘처럼 손이 나간다던지.
가브리엘은 맨시티에게 완전 당한 거 같아요.
브라질 애들은 원래 손 잘 쓴다면서요?
제수스가 옐로 있는 가브리엘에게 붙고
맨시는 제수스에게 패스하고
제수스는 경합에 이기고 가브리엘은 역시나
습관처럼 손 나오고. 퇴장 성공.
5. 승리 dna
승리해 본 사람은 달라요. 이길 거라는 믿음.
마지막에 로드리와 맨시티는 정확히 공략했죠.
패배를 두려워 하고 있을 아스날 센터백에게
공중볼로 혼전유도.
역시나 아스날 수비수들은 두려워하며
제대로 수비하지 못 했고
로드리는 마르티넬리처럼 급해하지 않고
정확히 차 넣었죠.
경험과 승리 dna.
6. 심판판정은 당연한 것
원래 강팀에게 심판판정이 후해요.
맨유가 그랬듯이.
에데르손 피케이도 우리가 그랬으면 달라졌겠죠.
감안하고 해야 돼요.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니까.
약팀은 그런 불리를 다 뚫고 강팀이 되면
그 때 그 특권을 누리게 되는 거니까.
1617, 우리가 fa컵에서 맨시티와 첼시에게
오심으로 2골을 벌었듯이.
fa컵에선 우리가 강팀이니까.
그래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결과라고 봅니다.
차리리 잘 됐어요.
물병 던져지는 거 보셨죠?
이제 아스날도, 팬들도 더이상
맨시를 두려워하지 않을 거예요.
그 자리엔 분노와 증오가 채워지겠죠.
불합리한 판정에 대한.
로드리에 세레모니에 대한.
어차피 올해 우승은 맨시니까.
내년에 우승을 겨룰 때
그 때 진짜 전쟁이 시작될 거 같아요.
두려움 없이, 분노와 증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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