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FA는 아스날 선수가 옐로 카드를 받은 것에 베팅이 이뤄진 사건을 조사 중 > 게시판

FA는 의심스러운 베팅 패턴에 대한 우려 속에서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아스날 선수가 받은 옐로 카드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옐로카드를 받는 댓가로 이례적인 금액의 돈을 베팅당한 아스날 선수가 있다고 FA에 신고당했다.

FA는 본지에 "FA는 문제의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 애슬레틱은 해당 선수의 신원을 알고 있지만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현재로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동의했다.

여러 도박 업계 관계자들은 경기 중 옐로 카드를 받는 선수를 둘러싼 베팅 패턴이 매우 이례적이라고 본지에 말했다.

옐로 카드와 같은 스포츠 경기의 세부 사항에 대한 베팅은 '스팟 베팅'으로 알려진 일종의 베팅이다. 축구 경기 중 일반적인 베팅은 사람들이 전반적인 결과, 즉 게임의 승자에 베팅하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스팟 베팅은 개별 결과를 포함하고 관리 기관에 더 많은 문제를 제기한다. 한 개인이 예를 들어 특정 10분 마다 코너킥을 허용함으로써 베팅의 결과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겉보기에 사소해 보이는 사건이 수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순간으로 바뀔 수 있다.

스팟 베팅은 전 세계 축구 리그에서 심각한 문제로 여겨지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선수들이 너무 많은 돈을 지불하기 때문에 매우 드문 것으로 보인다.아마도 영국 축구에서 스팟 베팅 조작을 시도한 가장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사건은 전 사우스햄튼 및 잉글랜드 선수 Matt Le Tissier일 것이다.

Matt Le Tissier는 자서전에서 첫 스로인을 함으로써 1파운드를 벌려고 했다고 밝혔다. 70초 안에 첫 번째 드로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에 이익을 보려고 공을 걷어차려고 했다. 그러나 그의 팀 동료는 볼이 나가는 것을 막았다.

이 문제는 폭로가 발표된 후 햄프셔 경찰에 회부되었지만 경찰은 "공익에 부합하지 않으며 경찰 자원의 적절한 사용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결정되며 조사가 시작되지 않았다.

한편 수비수 브래들리 우드는 링컨 시티 컵대회에서 의도적으로 옐로 카드를 받은 후 2018년에 6년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어떤 선수인지는 몰라도 

사실이라면 구단에게도 불명예, 본인은 선수생활 끝이네요.

아무래도 자카가 평소에 카드를 많이 받는 이미지여서 

자카를 의심하는 여론이 많네요.....

아무튼 조속히 수사 결과가 나오길 바라며

별일 아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