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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에서의 말미가 좀 안타까웠긴 했지만 그동안 골넣어준게 많아 고마웠던

오바메양은 아르테타의 전술이 좀 더 굳어져 간다고 여겨지는 동안 굉장히 부진해졌다고 보는데

이는 개인적인 폼의 문제도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역습형태 전술을 가져가는 팀에 맞는 선수였다라고 평가하게 되네요.

다른 팀으로 말하자면 손흥민과 비슷하게 오바메양도 공간이 있어야 파괴력이 부각이 되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아스날에서 커리어 하이 찍을때즈음에는 그러한 단점조차 상쇄하나?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습니다만 뭐, 안타깝게 되었지요.

다른걸 떠나서 차기 전방 스트라이커는 확실히 스스로 존재감을 줄수있는 스타 선수가 필요하다 점에 가장 촛점이 있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앙 펠릭스 같은 선수들 링크 나는것도 이해가 되는게 그런 선수들은 그런게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노려볼만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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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제트는 일정부분 부진의 늪에 빠진듯 보이나 어떻게보면 본인의 신체적인 부분과는 맞지않는 전술적인 쓰임새가 있고

그것이 곧 체력소진과 맞닿아있기 때문에 좀 안타까운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다른 팀으로보면 리그에서 어시는 8개나 했지만 골은 2골밖에 못넣은 가브리엘 제수스와 거의 비슷한 모습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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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팀에 따라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번리처럼 텐백하고 우리팀이 몰아부치며 세컨볼을 노리는 상황으로 간다고 한다면 우리팀에는 헤더와 주워먹기 잘하는 선수인

DCL 같은 선수가 굉장히 유용할수 있다라는 생각이 일단 듭니다. 일단, 적어도 2명의 다른 유형의 스트라이커는 여름시장에서 무조건 영입한다는 측면에서 이러한

유형은 일단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좀 더 풀어주면서 상대를 찢어버리는 유형도 있어야 한다고 여기는데 이를테면 이삭과 펠릭스는 그런 툴로 가능한 선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골이 보장되는 선수이며 어리다는 측면에서는 누네즈 같은 선수도 넣을수 있다고 보는데 의외로 링크하나 안나는게 굉장히 의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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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정통 스트라이커이면서 골이 보장된다는 이미지를 갖게해주는 선수들이 양적인 측면에서 과거에 비해서는 상당히 줄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대 축구에서는 되려 윙포워드들의 활약이 대단하다보니 득점력이 있는 윙포워드 자원의 고려까지도 우리는 해봐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루머 났던 자원중에서라면 나이가 있습니다만 챔스활약 좋은 하파 실바도 괜찮고 일전에 하이버리 회원께서 달아주셨던 레버쿠젠의 무사 디아비 같은

희귀성있는 선수 혹은 올시즌 EPL에서 활약이 좋은 보웬같은 선수들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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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을 한단계 스텝업 시키는 선수의 영입을 아르테타는 현재 원한다는 말은 하는데 포지션상 스트라이커쪽에선 아스날의 현위치로는 잡아올수 있는

매물은 없는것 같습니다. (굳이, 상황을 고려안해도 기근이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다른 포지션에서 보자면 데클란 라이스는 그러한 목적성에 가장 부합할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고요.

가능성 여부를 떠나 우리도 이 영입 싸움에 반드시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