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여름시장 아스날의 영입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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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2-04 22:19 조회 6,499회 댓글 13건본문
현재 아스날의 영입패턴이 있다면 하나는 젊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있을테고 다른 것은 신장이 큰가를 상당히 많이 고려한다는
것입니다. 여름시장 정도 어느정도 현재까지 드러나보이는 인아웃을 검토해 본다면 아래의 표와 같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선수(포지션) | 키 |
램스데일(GK) | 191cm |
맷터너(GK) | 191cm |
오콘코(GK) | 201cm |
골키퍼 평균 | 194.3cm |
트러스티(CB) | 190cm |
가브리엘(CB) | 190cm |
살리바(CB) | 192cm |
벤화이트(CB) | 185cm |
중앙 수비수 평균 | 189.25cm |
티어니(LB) | 180cm |
타바레스(LB) | 184cm |
좌측 수비수 평균 | 182cm |
토미야스(RB) | 188cm |
우측 수비수 평균 | 188cm |
토마스파티(DM) | 185cm |
자카(DM) | 186cm |
로콩가(CM) | 183cm |
중앙 미드필더 평균 | 184.6cm |
외데고르 | 178cm |
스미스로우 | 182cm |
공격형 미드필더 평균 | 180cm |
마르티넬리 | 176cm |
좌측 미드필더 평균 | 176cm |
사카 | 178cm |
페페 | 183cm |
우측 미드필더 평균 | 180.5cm |
포지션 종합 평균 | 185.72cm |
여름시장 아웃예상 : 롭홀딩(CB), 세드릭(RB), 엘네니(DM), 은케티아(CF), 라카제트(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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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고있는 링크를 고려해도 우풀백의 제드 스펜스 선수도 이러한 영입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봅니다.
과거 아스날에서 무패시즌 이후로는 선수들 신장에 대한 고려가 떨어져왔던것을 생각해본다면 이는 어느정도
이러한 부분의 실패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를 갖고 시장에 접근한다고 볼수있다고 봅니다.
사실, 라카제트의 아웃에 대해서는 반반 정도입니다. 아마도 리더쉽을 갖춘 선수이기에 과거 수비라인의 다비드
루이즈 같은 역할로서 데려가려는 의도도 충분히 있어보이나 경기내적으로는 계약기간과 작은 신장으로서 공격
라인에 중추가 될수없기 때문에 아웃이 될것이라 여겼습니다. 은케티아 역시도 같은 맥락에서의 아웃이 유력하다
고 보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고려해볼수 있는 선수들은 누가 될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나옵니다.
일단 톱의 경우에는 두가지 스타일이 고려될수 있다고 봅니다. 첫번째는 우리가 일단 보여준바 신장이 크고 공중경합이 되는 선수.
이며 두번째는 라카제트 아웃으로 인한 세컨 스트라이커 위치의 선수가 영입될 수있다고 봅니다.
지난 여름과 이번 겨울 모두 유력하게 고려된 타미 아브라함이나 블라호비치가 각각 194cm/190cm
의 장신 선수였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분명 한 타입은 다음 여름시장에도 똑같이 노려질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두 선수가 비슷하게 가졌던 스타일을 갖춘 선수를 얻을수 있다라곤 할수 없을테지만요.
블라호비치 실패후 이번 시장 말미에 가장 유력하게 고려되는 후보들은 이삭, 르윈 같은 선수들이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이 선수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것은 키였습니다.
과거 엔네시리 같은 선수 루머가 났을때도 비슷하였고요.
이 선수들에 장단을 따져볼순 있을것 같다라고 보는데
이삭의 경우에는 다른 후보에 비해 나이가 어리기에 살짝, 망하더라도 재판매 가능성이 높은편이며 경기를 혼자 끝낼수
있는 크랙형 기질을 가진선수라는 점이 장점이라면 템포의 문제나 부상 부위가 다양한 선수라는 점이 있을테고
콜버트 르윈은 장기부상을 찍은적은 있지만 이는 발가락 골절로 인한 부상이었고 과거 시즌에는 굉장한 철강왕이다.
프리미어리그 적응이 필요없다는 점. 팀 전체적으로 올라왔을때는 골노리는 꼭지점 역할로는 더할나위가 없을것이라는것
다만, 온더볼에서의 위력이 적고 혼자 경기를 끝내버리는 스타일은 아니기에 팀이 저조할때 업을 시켜줄수있는 타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점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명중 한명을 데려온다면 또 다른 타입의 포워드의 영입 또한 중요하다고 보는데 작년에 조나단 데이비드의 에이전트를
만났던 에두의 행보를 보았을때는 굉장히 저두명 중 한명과 조나단 데이비드 영입이 고려될 가능성이 크다라는 생각입니다.
일단, 트러스티, 맷터너 같은 북미권 선수가 추가된점도 의미가 있다고 보고요. 이는 상업적인 부분을 저는 어느정도 고려도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의미에서 리그앙에서 활약도 좋은 캐나다 선수의 영입은 북중미의 흥행타겟이 될수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고려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나단 데이비드 선수의 경우에는 철강왕 기질이 있는 선수라고 여기기 때문에 아스날에
온다면 그러한면에서 빛을 볼 여지가 다분하다라는 생각입니다.
(이 리스트에 추가한다면 현재 폼이 엄청 좋은 누네즈 같은 선수를 추가하고 싶어요.)
댓글목록
보배님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키 라는 관점으로 분석하신 게 흥미롭네요 ㅎㅎ
겨울시장을 이렇게 보냈으니 여름에 대대적 스펜딩이 있을 것이 확실하다는 점 하나는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팀 구색이라도 갖추려면 공격수 최소 셋, (쟈카 보낸다는 가정하에) 3선 둘, (살리바 in 고려해서) CB 하나, 우풀백 하나는 있어야 하니까요.
남은 시즌은 습자지 스쿼드로 어떻게든 버틸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으니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아르테타가 원하는 팀을 만들어가는 리빌딩의 과정이라는 맥락에서 오히려 여름에 정리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페페가 아닐까 하네요.
(지불한 이적료 절반도 못 챙기겠지만 꾸준히 나오면 스탯은 찍어준다는 점, 아직 나이도 한창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가치는 꽤 있다고 봅니다)
롭 홀딩과 엘네니는 오히려 남을 가능성도 있는 것 같아요. 잡음을 일으키지 않고 자기 할 일 하는 선수들은 어느팀에나 필요한 법이니까요.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최종적으로는 여름 스펜딩이 목표였을거라고 봅니다. 블라호비치는 그럼에도 많은 조건이 들어맞는 선수였기에 겨울시장에서 밀어붙혀봤는데 실패하긴 했지만요.
아마도 챔스권에 든다라면 현재보다 영입관련해선 수월해지는 부분도 생길거라는 장점은 있을거라고 봅니다. 실패한다면 생각하기가 조금 싫긴해도 어려워지겠지요.
일단 톱스트라이커 2명의 영입을 위해 노력을 할것 같습니다. 서브로 둘 선수가 영입이 될지 발로건을 어떤 포메이션을 추구하느냐에 좀 달린일이 아닐까 싶긴해요.
3선 부분에선 겨울시장 루머로만 보자면 네베스, 틸레망스, 아르투르 정도가 나왔었는데 딥라잉 플레이 메이커 고려되는것을 본다면 자카 아웃이 일어날수는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한명은 툴이 많던지 아니면 좀 유동적인 자원의 영입을 원하는것 같은데 제 생각엔 아약스의 그라벤베르흐라면 거의 아스날이 필요로하는 모든걸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키, 나이, 툴, 유동성을 다 갖춘선수인데 에이전트가 라이올라인게 최대 난관이긴 하네요.
페페는 제 생각에는 반반이기는 합니다. 선수가 기대치에는 한참 모자라게 보여주고 있기는한데 잡음이 없다는 점, 훈련 임하는 자세도 좋은편에서 프로페셔널하다라는 생각인데
이걸 안고가느냐 마느냐는 가까이서 지켜본 코치들이 판단할테지만 클룹셉스키나 라파실바 이야기 나왔었던것보면 말씀대로일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에요.
롭 홀딩은 스스로의 선택이 중요할것 같아요. 이제 여름시장 후로는 센터백 5명 체제인데 여름시장에 오는 트러스티 선수는 왼발 센터백이라 사실상, 가브리엘의 서브로 쓰일 확률이 높고
살리바가 복귀할시에는 센터백중에 3~5순위 정도라고 봐야할텐데 이걸 납득하느냐의 문제일테지요. 생각 같아서는 주급 좀 더 퍼주고 남기는게 잉국선수고해서 좋은 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엘네니는 헌신적이며 잡음이 없는걸로는 최고인데 경기보다보면 제가 불안해서 아름다운 이별을 꿈꾸게 되네요. ㅠㅠ
황제군님의 댓글
황제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아스날은 피지컬로는 번리나 스토크 따위 박살내는 팀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약해진 것 같아요
베르기님 말씀대로 그런 측면의 이적 방향이라면 저는 환영합니다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는 그런식으로 방향성이 맞춰져 있다고 보고있어요.
(3선 자원과 윙포워드는 우선 요건이 조금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고있지만요.)
아스날 셋피스가 좋아졌다라는 이야기가 어느순간에 많아졌는데 이는 단순히 훈련으로만 이뤄낸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가 신장면에서 높게 가져가고 있는것으로 득을 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AndreaPirlo님의 댓글
AndreaPirl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미레이츠 시대로 들어오면서
아스날은 볼은 이쁘게 차고 빠르지만
작고 피지컬이 약해보이는 이미지였는데,
와.. 어느새 장신 군단이 되어가네요!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점점 장신이 되어가고 있어요.
Cinephillmatic님의 댓글
Cinephillmati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쪽은 키가 많이 작용한다는데 동의하지만
스트라이커 쪽은 조금 예외..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같은 선수 노렸던걸 봐선 능력만 된다면
키가 최우선순위는 아닐 듯 합니다
솔까 이삭이나 르윈이나
다 양에 안차네요 ㅋㅋ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은 스트라이커 한명은 무조건 신장을 보고 다른 한명은 다른 면을 볼것이다라는 것인데 라우타로는 그런 의미의 선택지였을수 있을것 같아요.
그 당시 기준으론 어쨌건 187cm 오바메양이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전방 영향력이 떨어지니 지난 여름엔 아브라함을 겨울에는 블라호비치를 노렸던
행적에서 이번 여름에도 비슷한 수순을 밟게 될거라는 생각이고 라카제트와 은케티아 아웃으로 인해서 다른 스트라이커는 필요한 상황이 생기는데 얼만큼
퀄리티있는 자원을 데려오느냐가 문제가 될것같습니다. 말씀하시는데로 성에 안차는건 우리팀 역시도 좀 더 컴플리트 포워드 유형의 선수를 가졌으면 하는 마음
에서가 아닐까 싶은데 그렇기에 좀 더 가능성을 보는 도전적인 영입은 필요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누네즈는 그런 유형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가 아닐까
생각해요.
SaintPark님의 댓글
Saint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격수는 그냥 골게터 하나랑 연계형 하나 해서 두명을 영입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라카는 아무래도 자계로 나갈거라 보이고, 은케티아는 뭐... 대안이 없으니깐 쓰는거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제발 이게 맞길....)
그래서 둘다 나가면 공격수 뎁스는 적어도 둘은 채워야 되니 연계형 공격수는 멀티가 되는 자원으로 데려와도 좋지 않나 싶어요.
왼쪽 윙포도 말티 제외하고 확실한 카드가 없으니까요.
미들은 뭐... 솔직힌 파티도 갈아버려야된다 싶지만... 일단 쟈카만 어떻게 잘 매각하고 영입 잘해도 성공적이지 않나 싶습니다..ㅠ
no⑩Bergy님의 댓글의 댓글
no⑩B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게터는 컴플리트 포워드 유형은 레알, 맨시티, 뮌헨 이런팀으로의 이동이 예상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스타일을 탈것 같긴하네요.
연계형 공격수는 여름시장에서는 구이리 선수가 인기가 많을것 같은데 이런 유형의 선수가 많지 않기에 경쟁이 치열할것 같아요.
좌측 윙은 스미스로우를 위치를 어떻게 보고있느냐가 중요할것 같은데 좌측으로 보고있다면 공미 내지는 말씀하시는 연계형이면서 셰도 스트라이커 위치에
설수있는 선수가 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미들라인은 사실, 파티는 점차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기대를 해보고 말씀대로 자카 팔고 영입으로
잘매꿔줄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ASNL님의 댓글
ASN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르테타가 피지컬을 꽤 따지는 것 같더라구요.
토레이라 같은 경우를 보면 epl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로우랑 사카도 작아보이는데 은근 키가 되더라구요.
루니가 178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178 정도가 마지노선 아닌가 싶어요.
단, 카솔라 같이 테크닉으로 피지컬을 찍어누르는 케이스는 별개로 보구요 ㅎㅎ
스트라이커는 누가 올지 모르겠지만 라카가 제일 변수가 될 것 같아요.
하향세가 분명하고 지금 어거지로 맞춤 역할을 부여한 느낌이라 아웃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숩니다만 ㅠ)
예전부터 키크고 빠른, epl 중위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트라이커를 원했는데..
아스날이니까 거기에 테크닉이 겸비되어야 해서 찾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번 겨울에 블라호비치 말고는 딱히 눈에 확 차지는 않았던 이유겠죠.
조나단도 좋은 선수 같은데 키가 작아서.. 전 185는 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물론 아게로 같이 단신으로도 잘해줄지도 모르지만, 그런 수준의 선수는 더 구하기 어려울 수도..
르윈은 발밑이 별로고, 이삭은 비리비리해서 불안하고..
다른 매물을 물고 왔으면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아스낫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낫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르테타도 178인가 그정도이긴 했는데...
그 EPL 미드필더 떡대들 사이에서도 어깨집어 넣고 공따오는거 참 잘했었죠.
Ggorilla님의 댓글
Ggor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버쿠젠의 무사 디아비
이 선수 진짜 매력적입니다. 앙리 이후로 스피드로 찢어버리는 선수 좀 보고 싶은데 제 눈에는 디아비가 딱 이더군요.
페페 정리하면 충분히 몸값 나올텐데 여름 이적시장에 무사 디아비를 아스날에서 꼭 보고 싶은게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아무튼 전성기 시절 마네, 자하 같이 볼 잘 다루고 역동적인 선수 위주로 꾸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