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전 경기전 기자회견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브렌트포드전 경기전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3-09 00:53 조회 1,154회 댓글 2건

본문

팀 소식에 대해


지난 월요일에 몇 명의 선수가 복귀했고, 마르티넬리와 부카요가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내일은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브렌트포드전을 앞두고 아론 램즈데일의 경기 출전 시간에 대해 


그는 완전히 준비되어 있고 매일 훈련을 정말 잘합니다. 그는 기회가 많지 않은 다른 선수들처럼 뛰고 싶어하며 토요일은 그에게 좋은 날입니다.


이번 시즌 애런의 태도에 대해 


그는 정말 훌륭하고, 정말 잘해주고, 제가 기대했던 것처럼 훈련에서 모든 것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팀에 최고의 골키퍼가 두 명이나 있다는 것은 기쁨입니다.


두바이 전지훈련이 성공적이었던 이유에 대해  


그 전에는 정말 힘든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일이었죠. 많은 경기를 치렀고 특히 아쉬운 패배도 있었지만, [두바이 여행은] 계속 발전하고 스스로에게 계속 요구하고 날씨와 기온을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했던 것 같아요. 팀으로서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 모든 것이 맞아떨어졌죠. 우리는 이겼고 좋은 경기를 하고 있으며 그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바이 전지훈련이 우리 시즌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정말 좋았고 타이밍이 딱 맞았어요. 우리가 그곳에서 쌓은 케미스트리, 그곳의 에너지, 함께 보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정말 긍정적인 여행이었어요.


지난 시즌 홈 경기 후 브렌트포드와 맞붙는 것에 대한 동기 부여에 대해


우리가 놓친 특히나 이번 시즌에 놓친 모든 포인트가 아팠고, 아픔은 여전합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위해 경기해야 하고 경기는 항상 정말 어렵습니다. 우리는 이미 브렌트포드와 두 번이나 경기를 치렀고, 항상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토요일에도 비슷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리버풀 대 맨시티는 생각하지 않고 브렌트포드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고, 그들보다 더 나은 경기를 펼치며 승리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일요일에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멋진 경기가 될 것이고, 저도 확실히 경기를 볼 것입니다.


경기 결과에 신경을 쓰는지 


통제할 수 없습니다. 지난 10년간 유럽 최고의 두 팀 간의 멋진 축구 경기를 즐기고 그 결과를 지켜보겠지만, 초점은 우리와 브렌트포드에 맞춰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가 이길지 선호하는지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저와는 상관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같은 대답을 할 것입니다.


선수들의 재계약에 대한 소식이 있는지 


아직 없으며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수 있도록 에두와 클럽에 더 맡겨두고 있습니다.


최근의 결과가 타이틀 경쟁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대해 


우리 팀이 보여주고 있는 수준과 일관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좋은 결과입니다. 우리가 골을 넣는 방식뿐만 아니라 넣는 선수들도 정말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비적으로 실점을 거의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들이 합쳐져 결과와 일관성을 얻는 데 매우 강력하며,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우리가 1위로 올라서면 라이벌들에게 가해질 압박에 대해 


우리는 우리가 주어진 요구와 브렌트포드가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리그 1위가 아니며 현재 위치보다 더 나아지고 싶고, 다른 두 팀도 그렇기 때문에 계속 이겨야 합니다.


리버풀과 맨시티가 비기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는지에 대해 


솔직히 저와는 상관없는 일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앉아서 경기를 즐길 생각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타이틀 경쟁이 될지 


많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특히 우리에게는 매우 흥미롭게 만들고 싶기 때문에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이 하베르츠가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그의 성격과 그 모든 물음표에 어떻게 대처해왔는지를 보여줍니다. 경기의 특정 단계에서 상황이 좋지 않았을 때 항상 보여준 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그래서 여기 있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그의 자질과 지능, 그리고 팀에 대한 기여도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게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데클란 라이스가 더 많은 골관여가 전염되길 바라는 것에 대해 


이는 팀원들 사이에서 계속 개선되기를 원하는 부분입니다. 선수들 모두 한 두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저희는 선수들을 그 수준까지 밀어붙이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들과 함께 그 목표를 달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야 합니다.


감독을 맡았을 때 상상했던 대로 플레이하고 있는지에 대해 


선수들을 잘 모른다면 그렇게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선수들과 그들이 가진 자질에 적응해야 원하는 플레이를 하고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팀의 플레이 방식에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팀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경험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선수들도 더 많은 경기를 함께 뛰면서 시스템을 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경쟁해야 하는 방식과 스스로에게 요구되는 것을 더 잘 이해하고 있으며, 결과가 원하는 대로 나오고 경기력이 좋아지면 자신감도 커집니다.


하베르츠가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과 전방에서의 압박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네, 하베르츠는 공간을 점유하는 능력과 트랜지션 순간에 공간을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하베르츠의 높은 압박에서 보여주는 공격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할 수 있는 신체적 자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우리에게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티에리 앙리가 라이스와 야야 투레의 유사점을 발견한 것에 대해 


야야는 정말 대단한 선수였기 때문에 비교하기에는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이 리그에서 그가 한 일은 대단했고 데클란은 더 많은 것을 원하기 때문에 좋은 징조입니다.


애런의 성격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가장 다루기 힘든 것 중 하나는 출전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선수들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애런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그렇지만 우리 팀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우리가 원하는 지원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며, 기회가 주어지면 결국에는 가능한 한 최선의 방법으로 팀에 기여하고 싶어하며, 애런도 토요일에 그렇게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경기 사이에 텀이 긴 것보다 단기간에 기세를 올리는 것을 선호하는지 


최근 뉴캐슬전 이후 긴 일정이 있었고 1~2주 전에도 같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정말 이상한 일정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적응해왔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서로 매우 가까운 두 경기를 치르고 맨시티와의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후에 다시 큰 공백이 생길 것이므로 우리가 얻는 시간을 최대화하기 위해 올바른 방법으로 준비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에디, 라이스, 에밀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하지 않는 것에 대해 


논의한 결과 모든 선수를 모든 경기에 출전시킬 수는 없습니다. 이 선수들은 몇 경기 전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출전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세 명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다섯 명으로 늘어나서 두 명의 선수가 더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항상 참여하고 플레이하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선수들도 그걸 알고 있습니다.


선수들을 따로 불러서 회의록에 대해 논의할지 여부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약속할 수 없습니다. 3주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7일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으니까요. 다만 우리가 동정심을 보여줘야 하고 우리가 선수들 옆에 있고 선수들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축구라는 점입니다. 축구는 팀 스포츠이기 때문에 현재 자신이 맡은 역할을 이해하고 수행해야 하며 3주 후에는 매우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코칭 스태프와 함께 리버풀 대 맨시티 경기를 관람할지 


그런 생각은 안 해봤는데 아이디어를 주셨어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보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애런이 골키퍼가 원하는 것에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애런은 적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가 원하는 것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정말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줬어요.


애런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해 


애런이나 다른 선수들과는 그런 종류의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다. 오늘 경기를 뛰고 다음 주에 뛸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름에 이반 토니의 이적을 배제할 수 있을지 


다른 선수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많은 선수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선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면 시장에 나와 있는 모든 선수를 배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다입니다.


우리의 골 득점력이 여름에 포워드가 필요한지 여부에 대한 생각을 바꿀지 


아니요, 여름에 대한 계획은 매우 명확하며 시즌이 거의 시작될 때 우리가 가질 수있는 것, 일부 선수들과의 계약 상황 및 팀 수준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이해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Gamache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Gamac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번역 글 감사합니다 ㅎㅎ 인터뷰 스킬 정말 최고예요. 맨시 리버풀 질문이든 토니 관련이든 민감한 질문 잘 피해가고 말이죠ㅋㅋㅋㅋ

에디, 라이스, 에밀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하지 않는 것에 대해..

단락 읽다가  ‘라이스는 나왔는데 누구랑 바뀐 거지’ 싶어 원문 보니 ‘리스’군요. 즉 넬슨요 네네 ㅎㅎ

응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브렌트포드전의 가장 큰 걱정은 램스데일이 아니고
아르테타가 이달의감독상을 수상했다는 거ㅋㅋㅋㅋ
이 달의 감독상을 받은 직후의 성적은 항상....ㅋㅋㅋ

Total 3,069건 10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844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7 0 03-12
2843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4 0 03-11
2842 아스날 no_profile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2 0 03-11
2841 자유 no_profile 티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0 03-10
2840 아스날 no_profile 원이아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6 0 03-10
2839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1 03-10
2838 아스날 No7SuperT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30 0 03-10
열람중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 03-09
2836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3-08
2835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5 1 03-06
2834 아스날 no_profile 프린켑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2 03-05
2833 자유 no_profile 미누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5 1 03-05
2832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3 03-05
2831 아스날 no_profile FastVult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7 0 03-05
2830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 03-04
2829 아스날 no_profile Hulkopp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0 03-01
2828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2 0 02-29
2827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9 0 02-29
2826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02-28
2825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02-28
2824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9 0 02-27
2823 축구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 02-27
2822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1 02-25
2821 아스날 no_profile FastVult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7 0 02-25
2820 축구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2-24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