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아스날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찰리 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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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4-12 11:09 조회 2,441회 댓글 7건본문
아스널의 젊은 선수 찰리 파티노가 미켈 아르테타 감독 밑에서 뛰고 싶다는 희망이 줄어들면서 여름 해외 이적을 앞두고 있습니다. 20세의 이 미드필더는 아스널 유소년 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의 1군 계획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파티노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 스완지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으며 여름이 되면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는 지난달 첫 프로 계약을 체결한 17세의 에단 은와네리와 새로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1군 주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여름에 파티노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아스널이 현금화할 수 있도록 그의 이적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페인의 클럽들이 파티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티노는 아버지 줄스를 통해 스페인 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티노 또한 브렉시트 문제를 피하기 위해 라 리가로 이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작은 체격이지만 기술적 재능을 더 높이 평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더 많은 선택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파티노는 아스날에서 두번 출장했고 카라바오컵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지난 시즌 블랙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스완지에서는 1월 1일 이후로 선발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아스나르르님의 댓글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와네리도 치고 올라와서.. 파티노 자리가 쉽지 않네요
Bluewhale님의 댓글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름 아스날 미래라고 불리던 유망주였는데 아쉽네여..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갠적으로 진짜 엄청 기대하던 유망주가 기디온 젤라렘이었는데 ㅠㅠ 그 친구도 결국 안 된거 보면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정말로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대로 이렇게 임대 돌다가 그저 그런 유망주 되겠거니 했던 ESR은 팀이 궁지에 몰려 궁여지책처럼 선발을 줬는데 터지기도 했죠.ㅎㅎ
저는 그래서 이 친구도 완전 포기하기 보다는 바이백 걸어나 하면 좋겠습니다.
Bluewhale님의 댓글의 댓글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한번 유망주는 유망주일뿐 이라는걸 깨닫고 갑니다 ㅋㅋ
긁지 않은 복권들..
쑹규님의 댓글의 댓글
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젤라렘은 투어경기였었나요? 거기서 세스크의 재림을 보는듯한 미친 패스들을 보여줘서 정말 기대했는데..
치달님의 댓글의 댓글
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스펠트였나 뭐 그런애도 한창 비슷할때 핫했던것 같은데… 윌셔이후 항상 세스크의 재림이라고 한명씩 튀어나왔었던것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