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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아스날, 공식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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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11-05 23:58 조회 4,736회 댓글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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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풋볼 클럽은 지난 토요일 저녁 용납할 수 없는 심판 판정과 VAR 오류를 또다시 겪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경기 후 발언에 대해 전적으로 지지를 표하는 바입니다.

또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우리 선수들과 원정 서포터들이 보여준 대단한 노력과 성과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최고의 선수들과 감독, 서포터들이 있는 세계 최고의 리그이며 그들은 모두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PGMOL은 단순히 회고적 분석, 해명 및 사과를 넘어 판정 기준을 시급히 개선하고 우리 모두가 나아갈 방법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우리는 최고 심판 책임자인 하워드 웹의 지속적인 노력을 지지하며, 우리 리그가 요구하는 세계적 수준의 심판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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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응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르테타는 경기 후 골 판정에 대해 창피하고 수치스러운 판정이었다고 전면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런 리그에서 20년 넘게 활동한 것이 부끄럽다는 표현까지 나온..

응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응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튼 우리팀뿐 아니라 리그내 수많은 클럽들이 판정으로 인해 불만들이 쌓이고 있는데 이번에 우리 팀이 제대로 총대 메게 됐네요
앞으로 나올 보복 판정들이 걱정되긴 하지만 속은 시원합니다

존잘존못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존잘존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스튜어트 애트웰은 앤서니 테일러가 선녀로 보일 정도로 경기를 뒤바꾸는 치명적 오심이 잦죠.
테일러가 잠시 강등이면 애트웰은 그냥 심판 자격이 없음

구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구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상 그냥 방관하는 스타일이죠.. 생긴건 엄청 심판 잘보게 생겼는데 눈뜬 장님 스타일이라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BluesyCat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BluesyC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맘에 드네요.
정말 언젠간 한번 들이박아야할 문제라고 봤어요.

아스날의 가장 오랜 병폐.
“아스날은 거칠게 다루면 된다.”

이 명제 깨야했어요.
실제 우리 선수들이 순하고 어쩌고가 아니라
그렇게 당해요.

이거 고착화되는 프레임인데, 그냥 변명처럼
자꾸 몰아가니깐 억울한 일도 걍 묻혀요.
이러면 정작 중요한 게임마다 외부 요인에 의해 당해요.

이러니 억지로 승점을 뺏기고 중요한 고비마다
기세가 꺽이죠.

정말 우승 생각있다면 이건 깨야한다고 봅니다.

아스나르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합니다. 다른 커뮤니티만 봐도 아스날만 유독 심판 탓을 많이한다는 뉘앙스가 깔려있어요..

둘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벵거 시절부터 그래왔죠.
당장 기억나는 게 04-05 시즌 맨유 원정에서 루니, 게리네빌 땜에 무패 기록 깨지고 레예스 멘탈도 부서진 것부터 해서
우리팀 상대하는 팀들은 무조건 거칠고 사납게 해도 심판이 모른 척 넘어간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죠.
스토크 원정, 버밍엄 원정, 맨유 원정, 에버튼 원정, 뉴캐슬 원정은 말할 것도 없이 수두룩 한데

지금은 우리팀 코칭스탭이나 선수들의 대응이 맘에 안드는 것도 좀 있지만,  이게 이렇게 억울하게 당하는 게 고착화되는 데에는 FA와 심판의 잘못이 100프로이기 때문에
이 기회에 세게 나갈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우리 팀만 피해를 보는 게 아니라, 한 주에 한 번씩 사고 터지니 VAR 있는데도 일부러 쳐다보지도 않을 거면 AI가 심판 보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8degaard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8dega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누군간 집고넘어가야할 문제였죠.
앞으로 얼마나 억울한 일이 생길런지는 몰라도
아르테타 잘했네요.

berlinlond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berlinlondo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선수단 감독 보드진 모든게 인터네셔널이고 무한경쟁인데 (물론 그 자체를 좋게보진 않습니다만..)  심판진만 올 잉글리쉬.. 수준이 떨어지는게 뭐.. 너무당연하지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영국이란 나라는 그 자체의 떨어지는 수준을 외부 수혈로 메꾸는 역사가 깊은데 심판진도 교육체계나 퀄리파잉에 대대적으로.외부인을 끌어들어야하지않나 싶어요.

어제 보면서 너무 어처구니가없는 한편으로, 이 잉글랜드의 심판퀄리티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단순히 상황속에서 생긴 실수라기보다는 전체으로 판정기준에 대한 분명한 기준점에 대한 이해가 심판진의 교육체계부터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FA에서 심판에게 주는 재량에 대한 해석이 매우 부적절하지않나 싶고 이 부분에 대한 전체적인 개선이 필요하지않나 싶습니다.

JoeyPark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Joey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준 낮은 심판과 협회의 운영으로 세계 최고의 리그가 더럽혀지고 있죠
하루 이틀 일은 아니지만 유독 올 시즌 들어 심판들의 무능함이
더 부각되고 있는 것 같은데
프리미어 리그 구단끼리 모여서 무언가 조취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언제 우리팀이 이런 말도 안 되는 판정의 피해자가 될 지 모르는 상황인데

Sunny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PL에서 PL이 되었듯이. 무한한 경쟁으로 PL이 지금의 위치가 되었는데, 심판만 틀딱처럼 변하지 않네요.
English 를 고집할 이유는 젼혀 없어 보이구요.
이들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건, 정말 한 두해가 아님을 지속적으로 들어났는데, 충분히 잘 어필한 것 같습니다.
이것도 안하면, 계속 변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황제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황제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태도네요
갈수록 심판들의 무능함이 심해지는데 뭐라도 해야죠

무능해서 알아듣기나 할까 싶습니다

도토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아스날이라서 전통적으로 심판 피해보는거라 봅니다
총 3가지 문제들, 라인아웃 푸싱 오프사이드
다른 잉글 팀이면 이중 한개는 손을 들어주죠

라인아웃이 뭐 앵글상 모른다는둥 개소리에…
양손으로 등을 미는데 그게 미는게 아니란 개소리에… 아…

네빌 얘는 중립적으로 봤을때 운운 하고 참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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