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와 제수스는 쉐필드 유나이티드전 결장 예정 > 게시판

제주스, 파티 둘다 weeks out 이라던데..
쿠쿠다스들이네요 :(

결국 스트라이커는 하나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은케가 좀 더 잘해줘야 할텐데 ㅠㅠ

팀의 주축들인데 몸상태가 아쉽네요

단순 생각인데 은케티아는 기존 주전선수가 부상이든 다른 이유든 못 나오는게 확정이 되어야만 스탯을 쌓았던거 같네요. 그러나 유효기간 1달이내
오늘 같은 로테이션이 필수인 경기에서 하베르츠, 비에이라, 로우한테 기회를 줘야 경기 감각 유지에 도움이 되죠. 경기력은 모르겠고 이기면 그만

와 이 댓글은 거의 성지급이네요 ㅎㅎㅎㅎ

에휴.. 이러고 건강해지면 조만간 네이션스컵 차출일 테고... 파티는 다음 여름엔 꼭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클럽 경기는 못 나오고 국대 다녀와서 부상당하는 애국형 선수... 파티-라이스 한번 보기 정말 어렵네요. 커쉴때가 마지막이었던가 ㅠㅠ
뉴캐슬 원정 제외 11월 일정이 비교적 수월한 게 불행중 다행이네요.. 쉐필드랑 번리는 은케티아로 어떻게 해볼 수 있고, 세비야전은 홈이니.

제수스는 이제 1옵션으로 두면 안되겠습니다.
경쟁팀은 홀란, 살라, 쏘니 이런 선수들이 꾸준히 나오면서 캐리하고 있는데... 제수스는 몸이 멀쩡해도 아쉬운 마당에 기본 2-3달 아웃이니..

12월 말에 빌라-브라이튼-리버풀-웨스트햄 구간이 있는데 이때라도 제발 건강해주길.. ㅜㅜ

답답한 톱 둘 중 하나 고르라면 은케티아보다 하베르츠에게 기회를 주고 꾸준히 내보내는게 더 좋다 봅니다.

근데 하베르츠가 첼시에 있는 동안 톱 자리에서 은케티아보다 잘 한적이 있나 생각해보면 그것도 참...

암튼 우리팀 톱 자리는 진짜 몇 년째 문제네요.

맨시티 홀란드, 요즘 폼 좋은 쏘니, 리버풀 공격진도 참 좋은데... 우리팀만 전방이 많이 허술하네요.

그 말씀도 맞는데 은케티아는 정말 가끔 나오는 골 장면 말고는 아예 보이질 않아서 기대감이 너무 없어지네요 ㅠㅜ
연계나 빌드업 과정에서는 전혀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슈팅할때서야 아 얘가 선발이었었지? 하는 수준이라

어차피 못하는 애들 둘 중 하나 써야한다면 하베르츠가 은케티아보다는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기에 하베르츠를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은케티아가 적극적으로 하는 압박 하나 원툴인데 반해 하베르츠는 공중볼 싸움, 볼 간수,연계등 은케티아 보다는 써먹을 능력이 더 많으니까요.

하베르츠가 심지어 압박에 필요한 활동량과 순속도 나쁘지 않죠ㅎㅎ

자신감을 못 찾고 있어서 그렇지 9번 2옵션은 단순 기량만 놓고봐도 카이라고 봅니다.

독일 국대가 아무리 요즘 좀 별로라지만 은케티아가 독일인이었으면 원톱 선발로 못나왔겠죠..

하베르츠 나오면 2선 선수들에게 기회라도 창출될거라고 봅니다. 은케티아는 진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