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인터뷰, 트로사르 극찬과 경기에 대한 아쉬움 >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61b473c3d8e59cf5fa6767bf4175c271_1625482150_8281.jpg
 

아스날 아르테타 인터뷰, 트로사르 극찬과 경기에 대한 아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태양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2-13 18:38 조회 2,034회 댓글 7건

본문

Arsenal star spotted back in training as Mikel Arteta handed huge boost  ahead of Brighton clash - football.london

여전히 무득점인 상황 속에서, 미켈 아르테타는 벤치에서 돌파구를 찾았고, 올 겨울 합류한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아르테타의 부름에 그 즉시 보답해주었다.


지난 달 브라이튼에서 합류한 트로사르는, 경기장을 밟은 지 5분여만에 파 포스트를 겨냥한 마무리로 선제골이자 본인의 아스날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아르테타는 트로사르(28)의 활약에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그가 훈련장에서 늘 보여주던 것입니다.”

“그가 경기장에서 보여준 모습은 아주 멋졌습니다. 경기장에 투입시키면서, 뭔가를 해낼 거라는 기대감을 주는 선수를 데리고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죠.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그는 볼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며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그러나 경기 전체를 놓고 보면, 아르테타는 휘슬이 불리는 순간실망스럽고 불만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승점 3점을 원했으니까요.”

“라인을 깊숙히 내리고 골라인 부근에서 치열하게 맞서는 팀을 상대로 경기를 앞서 나가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는 해냈죠. 곧바로 우리는 경기를 지배해나가야만 했고 추가골을 넣어야 했습니다.”

“그 시점에, 결국 세트 플레이를 내줬다는 점에서 불행하고 불필요한 프리킥을 허용했습니다. 세트 플레이란, 정해진 규칙 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인 공식을 적용하는 것이고 그들은 그걸 해냈으니까요.”

 

아쉬울 틈도 없이, 이제 모두의 관심이 수요일 밤, 어쩌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로 집중된다.

“우리는 금세 다음 리그 경기를 치르러 갑니다.”

“오늘 우리는 정말 많은 것을 잘 해냈습니다. 그리고 개선해야할 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는 완전히 다른 모습일 겁니다.”

“우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이고, 팬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모두와 함께 수요일, 우린 엄청난 분위기를 만들어낼 겁니다.”



정말 아쉬운 경기네요. 이렇게 중요한 시점에...

*오역과 의역 존재할 수 있습니다. 

 

추천2

댓글목록

슈퍼조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경기보면서 든 생각인데 의외로 은케 서브로 내리고
트로사르한테 제수스롤 부여하면 훨 나을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기가 좋아서 수비수 한둘 벗기는게 그렇게 어렵지않고
산체스마냥 체력이나 피지컬도 탱크같은 느낌도 들고

뭣보다 슈팅 파워가 상당히 괜찮고 예리한 느낌이라서
전반기 잘될때 아스날 스타일을 잘살릴거 같아요

부재중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부재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르티넬리 공격 패턴이 유사한데다가 월드컵 후로 체력도 떨어져 활동량도 줄어들어서..
여전히 위협적이긴 하지만, 상대 왼쪽 풀백을 묶어두는 정도 외에는 역할이 축소되었어요
몇 경기 트로사르 선발로 내보내고 마르티넬리를 교체 자원으로 활용해보면 좋겠네요
마르티넬리 교체 투입해서 휴식도 좀 주고 공격 포인트도 올리고 하면 폼이 되살아날것 같아요ㅎㅎ

Total 3,054건 51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0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8 0 03-31
1803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3-30
1802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2 2 03-30
180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03-30
1800 축구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 03-29
1799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6 5 03-29
1798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1 03-29
1797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7 0 03-28
1796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3-28
1795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2 03-28
179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3-28
1793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1 03-28
1792 아스날 no_profile 아스낫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0 03-28
1791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1 4 03-28
1790 아스날 마스터요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2 03-28
1789 축구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6 0 03-27
1788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8 0 03-27
1787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03-27
1786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3-26
1785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1 03-26
1784 아스날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1 03-26
1783 아스날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2 03-26
1782 아스날 FearlessGunne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1 03-26
1781 아스날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4 03-25
1780 축구 no_profile Bluewha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0 0 03-24

검색

Copyright © 2012 - 2021 highbu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