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첼시는 이적료로 조르지뉴의 남은 연봉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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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02-01 11:46 조회 7,467회 댓글 17건본문
유명한 ITK 르 그로브의 말에 따르면 첼시는 조르지뉴의 아스날 이적으로 받은 이적료 대부분의
남은 5개월의 잔여 연봉과 로얄티 보너스를 지급하는데 쓴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아스날은 조르지뉴에게 상당히 낮은 연봉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사실상 첼시에게 주급보조를 받는 느낌인데 ㅋㅋㅋㅋㅋ
이게 사실이라면 다시 한 번 에두 찬양...
댓글목록
입덕한몽상님의 댓글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게 뭐야 ㅋㅋㅋㅋㅋ
슈퍼조조님의 댓글
슈퍼조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완전 꿀영입ㅋㅋㅋ
young026님의 댓글
young02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충 보니 Jorginho 기존 주급이 11만 파운드라는 것 같던데 그럼 잔여기간 급료는 대략 2.5mil 정도군요.
펜과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기에 뭐 보너스 이런 저런 거 다 지급하는 모양입니다. 주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11만에서 많이 오르거나 했을 것 같진 않네요.
saint님의 댓글
sain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말이 사실이라면 FFP규정따라 장부 맞춰야 해서 이적료를 그렇게 잡았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시한폭탄님의 댓글
시한폭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거의 FA 영입급이라고 봐야겠네요. 첼시가 급하긴 한가 봅니다.
도토리님의 댓글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트위터 논리가 이해가 안되네요
아스날이 첼시에 이적료 지급하고 조르지뉴를 영입했다면
첼시와 조르지뉴의 잔여 계약은 void 되는겁니다
그 선수와 구단 사이 잔여계약 무효화 시키려고 이적료 지급하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구단 대 구단 거래의 돈이,
선수 개인에게 어떻게 흘러간다는건가요?
이적료를 받은 첼시와 조르지뉴 사이에선
첼시와 조르지뉴의 남은 잔여 계약기간의 계약서 의미가 없어지므로 첼시가 주급보조같은걸 할 의무도 없습니다
반대로
첼시가 조르지뉴에게 남은 5개월 잔여급여 일부를 지급한다는 조건하에 상호해지를 하면,
조르지뉴는 첼시에게 남는 금여를 받으면서 아스날과 자유롭게 급여 상하한선 없이 자유롭게 계약 가능하고
이 경우 아스날이 첼시 구단에 이적료를 줄 필요조차 없어지죠
어느 경우에서도 저 트윗은 말이 안되요
In the know 니 뭐니 하는 애들의 헛소리죠
Kusanagi님의 댓글의 댓글
Kusa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임대든 이적이든 원 소속팀에서 주급 부담해서라도 선수 내보내는 경우는 많기에 헛소리 아닙니다.
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급 보조로 내보내면 상호해지나 계약 파기라 합니다
이 경우 남은 잔여계약은 효력 상실이고요
직장에서 잔여연봉 지급하는 대신 해고, 혹은 severance package 지급대신 해고, 들어보셨지요
잔여계약 효력이 없언진 fa에게 이적료 지급하는 구단이 세상 어디에 있나요?
단 한 케이스도 없습니다
심지어 fa가 아니라 계약이 남은 선수 이적료 지급 경우에도,
구단과 구단 사이의 이적료가 선수에게 가는 경우는 호날두같은 매우매우 특이한 케이스의 계약조항 외엔 없습니다.
그런 조항 삽입 자체가 호구구단 인증 혹은 대상자가 월드슈퍼슈퍼스타죠
조르지뉴는 월드 슈퍼슈퍼스타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아스날이 6개월 잔여계약 남은 벨라 팔면서 이적료 받고
그 이적료로 벨라의 남은 6개월 주급 보조해준다 하면요?
이게 가능하기나 하다봅니까?
말도 안되는 헛소리죠
헛소리가 맞습니다
입덕한몽상님의 댓글의 댓글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렇게 판매한 선수 과거에도 주급 보조해준 경우 종종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당장 저희도 분명 팔았는데 주급 보조해준적 있었던걸로..
찾아보니 fm에도 구현되어있는 기능입니다
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첼시가 아스날에게 돈 받아서
그 돈으로 조르지뉴에게 일부 주급 부담금 주는 형태로 회계처리 하면...
아... 가능하네요
제가 성급하게 난리쳤네요...
첼시가 주급보조를 하기로 한다는건데...
결국 그 금액 총액이 잔여연봉 수준이 되겠네요...ㅎㅎ
아 이런... ㅠㅠ
죄송합니다...
뚜똪님의 댓글의 댓글
뚜똪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솔직히 좀 이상하긴 합니다ㅋㅋㅋ
잔여연봉을 지급하면서 내보낸다면 FA로 나가는게 맞고
임대가 아닌 완전이적한 선수의 급여분담은 이상하죠
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일하게 가능한 경우는
이적료 일부 퍼센테지를 선수가 받는 조항이죠
이건 케이스가 왕왕 존재하지요
이 경우도 돈의 흐름은 아스날 -> 조르지뉴 직거래죠
첼시는 끼어들 곳도 없고요
아스날이 첼시에 주는 이적료 일부를 조르지뉴가 가져가는 형태일 뿐.
아스날의 이적료 지급으로 깨진 계약서의 남은 주급과은 전혀 무방합니다
즉 저 뭔 in the know니 뭐니의 헛소리.
원이아부지님의 댓글의 댓글
원이아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게 만약 맞다면 위에분들 말씀처럼 첼시가 ffp때문에 이런방식을 요청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지출이 원채 많았다보니 최소한의 수익이라도 장부상에 기록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러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6개월남은 조르지뉴 이적료부터도 이해 안가기는 하니까요.
도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도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아닙니다
Ffp랑 별개로 조르지뉴에게 주급부담 조항을 넣었다면 충분히 가능하죠.
제가 틀렸습니다
짝서님의 댓글의 댓글
짝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형식상 이적이지만 사실상 FA군요. 첼시가 꼼수를 부린 건데 아스날의 니즈에 맞아서 결과적으로는 윈윈이네요 ㅋㅋ
복기님의 댓글
복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렇다면 메익센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