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외데고르 "우리가 경기를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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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과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11-07 12:20 조회 2,616회 댓글 11건본문
"엄청난 승리입니다.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고 경기를 통제했어요."
"우리가 경기 내내 지배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득점도 올렸죠. 우리가 박스를 보호한 모습과 그 이후 득점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가 공을 가지면 그걸 지켜낸 걸 보세요."
"이게 우리가 플레이하고 싶은 방식입니다. 원정에서 경기를 통제하고 더 지배적인 팀이 되는 것이요. (1974년 이후 처음으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거둔 3연승 이라고 묻자) 네 맞아요. 아스날에 와서 첼시 원정을 세번 뛰었는데 세번 다 이겼어요. 당연히 앞으로도 그렇게 해나가야죠. 오늘 멋진 경기력이었고 팀과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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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Flow님의 댓글
Slow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번시즌 더블가고 호구 한번 잡아봅시다
짝서님의 댓글
짝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첼시한테 후드려맞던게 엊그제 같은데 ㅜㅜ
팀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게 체감됩니다.
바나나퓨레님의 댓글의 댓글
바나나퓨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뽀록바한테 말도안되는골 먹히고 당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감개무량 합니다 ㅋㅋ
young026님의 댓글
young02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른발을 썼으면 골 넣었을 텐데.^^;
샴페인슈퍼노바님의 댓글
샴페인슈퍼노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디에고코스타더러운놈한테당하고만산게엊그제인데
나는맹구가싫어요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맹구가싫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저도 축구보면서 그때만큼 화난적 없었어요.. 디에고 코스타.. 마이크 딘.. 무졸렬.. 양아치 삼형제들..
스날아님의 댓글
스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겨서 다행이지 동점이나 역전골 먹혔으면 후반전 그 기회 놓친거 두고두고 아쉬울뻔..
아스나르르님의 댓글
아스나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리뉴 시절이나 아자르한테 털리던 시절, 벵거 감독님 1000경기 대패 등 첼시한테 좋은 기억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엔 전세가 많이 역전된 듯 하네요.. 홈에서도 살며시 눌러줍시다 ㅎㅎ
Ljungberg님의 댓글
Ljungber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실 로만 오기 전에 첼시가 밥이었는데...이런 분위기 20년만이군요 ㄷㄷㄷ
fredj님의 댓글
fred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세스크,흘랩,로시츠키 이후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에는 선수단 전체가 뛴다는 느낌을 받은 건 저 때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간간히 열정적인 선수들이 들어와도 뭐랄까 팀전체적인 축 가라앉은 분위기에 금방 동화되어버리는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무기력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모든 선수들이 열정적인 게 인상깊습니다.
황제군님의 댓글
황제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옛날엔 첼시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다시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