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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사카 후반 교체 후 활약이 좋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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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입덕한몽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9-27 10:24 조회 1,696회 댓글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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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간 뛰면서


1어시스트

3골에 모두 관여

7/8 패스 성공

12번의 터치 횟수

1슈팅


저 마지막 슈팅은 핑거팁으로 테어 슈테켄이 겨우 막아냈네요.


문제는 하베르츠랑 마운트가 다 원더골을 넣어서..


얘네가 폼이 올라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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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배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공 영리하게 잘 차요ㅎㅎ 거기다 은근 철강왕인데, 상대방이 거칠게 들어올 시 대처하는 법이 좋아서라고 생각합니다. (태클을 향해 돌진하던 윌셔와의 차이..)

팀 분위기 좋을때 빨리 재계약 하면 좋겠네요ㅎㅎ 얘도 슬슬 본인이 큰 물에서 놀아야한다고 자각할 타이밍이라..

fredj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fred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사카는 엄청 높은 주급을 요구할 듯 싶은데 그럴바에는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사카가 나빠서라기보다는 지금 아스날이라는 팀의 티어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큰물로 가야할 선수는 큰물에 가는게 맞지요.

훈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훈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상승 기류에 올라탄 팀인데 사카 같은 선수는 무조건 잡아야죠
집토끼 놓치면 또 페페 같은 케이스 발생할겁니다

보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보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랜차이즈 스타인데 얘를 주급 때문에 보낸다는 건 말도 안되죠 ㅎㅎ
여름에 고주급자들 많이 정리해서 여유 있을 거에요.

현재 20만 넘는 선수가 제수스와 파티 딱 두명이에요.
그들 보다 더 많이 받는다고해도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25만 언저리)

그리고 최근 아스날은 재계약시 연봉을 맞춰주지 못해 선수를 보내는 팀은 아니죠
이미 오바메양에게 주급 35만을 맞춰준 전례도 있고요.

시한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시한폭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아스날의 티어가 큰물에 어울리지 않다는 의미실까요.
사카는 동나이대에 최고에 가까운 재능입니다.
이런 선수를 주급때문에 놓친다면 앞으로 우승은 논하지도 말아야죠.

타가기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타가기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질, 오바메양처럼 커리어 끝물에 있는 선수도 아니고 01년생 아직 전성기도 오지 않은 선수인데 어떻게든 잡아서 써야죠.

fredj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fred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이 기분나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대 저는 아스날이라는 팀의 규모?라는 표현이 더 정확했을 것이라고 봅니다만 레바뮌맨(시)으로 대표되는 팀들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정도를 바라는 선수에게 끌려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았기 때문에 한 말입니다
당장 맨유만 해도 쓸데없는 고주급자들 천지지만 성적은 그에 비례하지 않았죠. 그나마 맨유는 그런 고주급들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이었음에도 말이지요.
아스날은 그정도의 고주급들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의 규모인가 혹은 적당한 주급으로도 명예와 성적으로 잔류할 수 있는 팀인가에 대해서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외질케이스만 보더라도 고주급자 한명으로 팀이 얼마나 꼬였는지 잘 알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스날은 현실적으로 드림클럽과 셀링클럽의 중간 어딘가에 있지 않나 봅니다.
혹시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그 의견 역시 존중합니다.
어쩌면 긴시간동안 지쳐버린 팬의 냉소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Booo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Bo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닝 멘탈리티는 선수뿐만아니라 팬또한 가져야하는거죠. 현실적으로 레바뮌 같은 클럽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큰 선수는 큰클럽으로 보내야한다는건 패배주의에 가까운 생각 같네요. 실패 사례를 보며 두려워하고 움츠려드는건 패배자들이나 하는겁니다.. 페페가 실패했으니 앞으로 빅사이닝이 없어야할까요?
그리고 아스날은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로 꾸려진 비전있는 구단입니다.. 너무 뽕에 취할필요도 없지만 스스로 깎아내릴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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